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결혼인데 다이아 미리 사두면 어떨까요?

생각중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3-02-04 16:26:59

친구가 청담동에서 보석 공방을하는데요

좋은 다이아가 나왔다고

사두는걸 추천하는데 어떨까요

마침5월에 아들이 결혼을해서요

 

 우신 1.02캐럿인데 등급은 F구요

si1 .very good .

620 이라는데 어떤가요

현금들고가면 쪼금 싸게 줄것같은데요^^

IP : 115.139.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에스티나
    '13.2.4 4:39 PM (1.221.xxx.131)

    캐럿이상 감정서는 gia 감정서를 알아줘요. 우신 저등급이면 받을거 다 받는것 같은데? 싸다고 하던가요?

  • 2.
    '13.2.4 5:06 PM (218.154.xxx.86)

    GIA 감정이 좋아요..
    우신은 좀..
    거기다가 칼라가 F? 우신은 G로 감정하지 않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SI1 은 미국 같은데서 많이 하기는 하는데,
    우리 나라는 VS1 많이 하기는 하지요..
    VS1은 가격이 많이 뛰구요..
    커팅 Very good은 좋기는 한데...

    저같으면 사는 것은 보류하겠어요.
    어차피 나중에 반지를 살 곳이 좀 브랜드 없는 종로 보석상이면 가져간 다이아로 세팅하는 데 무리없겠지만
    요새는 좀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다이아 작은 웨딩밴드 커플링으로도 많이 하는 추세라서요...

    게다가 예비신부들이 제일 싫어라하는 게,
    시어머님이 내가 아는 어디 금은방에서 해라, 다이아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게 있다~ 이런 거예요...

  • 3. 그냥
    '13.2.4 6:08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며느리용이 아니라 본인 쓰실 반지를 하세요.
    선물받은 셈치고...

  • 4. ㅁㅁㅁ
    '13.2.4 6:14 PM (58.226.xxx.146)

    요새는 좀 이름있는 브랜드에서 다이아 작은 웨딩밴드 커플링으로도 많이 하는 추세라서요...

    게다가 예비신부들이 제일 싫어라하는 게,
    시어머님이 내가 아는 어디 금은방에서 해라, 다이아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게 있다~ 이런 거예요2222222222222

    저.. 다른건 다 하자고 하시는대로 했지만, 반지는 제 뜻대로 했어요.
    결혼 반지에 대한 상상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 결혼해보셨으니 아시잖아요.
    신부에게서 그 즐거움을 뺏지 말아주세요. 다른 것도 아니고 결혼 반지인데요.

  • 5. 예물은 신부가 골라야죠^^
    '13.2.4 6:26 PM (125.186.xxx.9)

    시어머니가 예물 골라주는거 별로에욤..
    신부가 원하는 브랜드..디자인 있을걸요??

    게다가 예비신부들이 제일 싫어라하는 게,
    시어머님이 내가 아는 어디 금은방에서 해라, 다이아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게 있다~ 이런 거예요~333333333

  • 6.
    '13.2.4 6:36 PM (175.223.xxx.19)

    그정도 등급이면 말로만 다이아 1캐럿인 것 같아요
    컬러도 그렇구 커팅은 무조건 엑설런트 여야해요
    드비어스 같은데도 다른 무엇보다 커팅을 중요시해요
    그래야 반짝 반짝 예뻐요
    저라면 그 돈으로 티파니 3부할래요
    그 등급1캐럿하느니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191 워커힐이나 하얏트 호텔 레스토랑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03/07 1,667
226190 모던패밀리 글로리아.. 8 ,,, 2013/03/07 2,158
226189 서울체험 어디로.. 2 오페라유령 2013/03/07 396
226188 중학교는 참고서가 2 숙이 2013/03/07 608
226187 트위드 자켓은 말라야 예쁘지 않나요? 18 코디 2013/03/07 6,550
226186 아이오페 바이오에센스 매장에서 사면 샘플 많이 주나요? 2 사은품좋아 2013/03/07 1,221
226185 끝없는 결핍감의 원인은 뭘까요? 2 ... 2013/03/07 1,676
226184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라는 드라마 봤는데 이런경우가 정말 있나요?.. 21 ... 2013/03/07 5,077
226183 피부 톤 보정되는 썬크림 18 해피엔딩을 2013/03/07 5,342
226182 마이클럽 개편(?)됐어요 예전 방식으로 돌아갔네요 6 op 2013/03/07 3,324
226181 제일 자연스러운 단발펌은 무슨 펌인가요? 4 2013/03/07 3,148
226180 독일 출장... 6 연년생엄마 2013/03/07 1,700
226179 내일 혼자서 영화 두편 봐요. 17 아웅 2013/03/07 2,253
226178 머리염색 안하고 열다섯살쯤 늙어보이게 살까해요 12 2013/03/07 4,067
226177 아줌마라고 ...우습게 본거 같아서 화나요 1 씩~ 씩 2013/03/07 1,378
226176 연옌가쉽 부티귀티 강남 의사 교사 전업 직장맘 이런글만 살아 올.. 2 씁쓸 2013/03/07 2,215
226175 독감 격리치료중인데 5세아이 엄마가 간병 불가능한가요? 2 .. 2013/03/07 1,391
226174 친구 가게여는데 보증금 빌려줄 예정인데요 9 .. 2013/03/07 1,664
226173 흰머리 염색하기 시작하면 숏커트가 나은가요? 3 서럽다 2013/03/07 2,397
226172 (곧 펑할게요..) 요새도 의사랑 결혼하면 열쇠3개..? 36 궁금이 2013/03/07 21,530
226171 토요일에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5 지방사람 2013/03/07 1,491
226170 아이 책가방...제가 너무하는 건가요?? 20 가방 2013/03/07 4,487
226169 자살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6 ㅎㅎ 2013/03/07 2,483
226168 주방보조 일에 취직했어요 8 취직 2013/03/07 11,886
226167 의사실수로 아기 귀안쪽에서 피가나는데요 9 알면서도 2013/03/07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