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s.i.에서 캐서린 같은 얼굴요

모니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3-02-04 15:32:45

캐서린 같은 얼굴요. 한국 배우로는 이미숙?

얼굴살이 뼈에 달라붙었다고 표현해야 되나요?

그런 얼굴이 부러워요

늙어도 피부가 안 늘어지고 잔주름도 안 생기는듯해요

얼굴에 볼 이런것에 살이 있으면

나이들면 자연스레 처지고 늘어지기 마련인데

캐서린 같은 경우 쳐질 살이 없고

얼굴 골격에 딱 달라 붙었으니..

저런 얼굴 형태는 전체적으로 살이 찌고 안찌고의 문제가  아닌듯 해요

ㅠㅠ 나도 저렇게 되고프다

 

IP : 117.110.xxx.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해서
    '13.2.4 3:38 PM (180.182.xxx.153)

    나두요~~~
    주름은 없는데 쳐진 볼살 때문에 엄청 나이들어 보이네요.
    한때는 원래 나이의 10살 이하로 보이는 동안이었는데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급노안으로 변신. ㅠㅡㅠ

  • 2. 허걱
    '13.2.4 3:39 PM (202.30.xxx.226)

    처진살이 없다고요?

    입술주변 자글자글한 주름은 저만 본건가요.

  • 3. ....
    '13.2.4 3:40 PM (211.54.xxx.196)

    CSI 라스 왕 시청자로 12년 동안 지켜본 바
    캐서린역 배우 얼굴에 이런저런 시술 많이 했습니다..
    시즌 거듭날때마다 얼굴 변형이 눈에 확 띄게 심하더만요..

  • 4. ㅡㅡ
    '13.2.4 3:42 PM (211.108.xxx.38)

    그 배우 몸 보세요
    군살이 하나도 없어요.
    운동 엄청 할 거예요.
    처지러 해도 처질 살이 없는 몸매.
    이미숙도 비슷한 몸매죠.
    노력이 정말 대단해요.

  • 5. 전 캐서린 말고
    '13.2.4 3:42 PM (152.99.xxx.12)

    시리즈 초기에 나온 긴 생머리에 키크고 약간 지적으로 생겼던 여자형사
    (이름이 ㅠㅠ)
    정말 CSI 모든 시리즈 중 그 배우가 제일 맘에
    들던데....
    솔직히 길반장 와이프인 세라는 왜 좋아하는 지 초큼 이해 불가욤 ^^;;;

  • 6. ㅁㅁ
    '13.2.4 3:43 PM (58.226.xxx.146)

    저는 원글님과는 반대로 캐서린은 얼굴에 살 없어서 주름이 더 깊어보이나보다~~ 했어요.
    입가에 주름 아주 진할 때가. 있었어요.
    그거 보다가 시즌 6인가.. 재방해주는거 보니까 뽀샤시 하고 훨~씬 어려보이더라고요.
    나이가 들긴 들었군 했네요.

  • 7. 근데 캐서린
    '13.2.4 3:45 PM (99.225.xxx.55)

    몸에 근육으로 보아 하루에 2시간씩은 운동하는 아줌마일거에요.
    부러워요..그런 체형..

  • 8. csi
    '13.2.4 3:46 PM (125.131.xxx.139)

    광팬인데 캐서린언니 엄청 시술많이 합니다. 시준별로 얼굴이 달라져요.
    자리가 안잡혔을때 마귀할멈필나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지고

  • 9. ....
    '13.2.4 3:49 PM (211.54.xxx.196)

    라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가 세라에요 ㅠㅠ
    세라라는 캐릭터가 여성.사회적 약자, 편견자 ,소외자 등에 대한 감정이입이 심해
    시리즈 중간중간 그런 사람들 편에 서서 대변해 주는 에피들 보면서
    세라라는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되었네요..
    세라캐릭터를 좀 더 이쁜 여배우가 해 주었음 좋았을텐데 하는 욕심도 냈지만
    조자폭스의 인간적인 면이 좋아 캐릭터도 배우도 좋아하네요...

  • 10. 이팝나무
    '13.2.4 3:53 PM (115.140.xxx.135)

    c,,s,,,i 없는 세상은 지옥 비스무리 할것이다 라고 하는 광팬인데요.
    캐서린,솔직히 입가에 주름이 많죠.
    전 그래도 캐서린이 넘 좋아요...,지적이고 냉철하고 ,실력있고.
    13부터는 출연이 안되는가 봐요 ,,ㅠㅠㅠ 심한 노화가 원인이 아닐까 하는데요.
    나이든 여자도 그런 역활주어줬음햇는데 ,,결국 엘리자벳 슈한테 밀렸어요 그 역활이..
    보고싶어 캐서린,.

  • 11. 나무님
    '13.2.4 3:57 PM (202.30.xxx.226)

    딴지성 질문인데요. ^^

    지금 엘리자벳 슈..CSI 요원으로 이입돼서 잘 봐지시나요?

    저는 자꾸 리빙 라스베가스 생각나서..ㅎㅎ 슈 나온 뒤로 CSI가 재미가 없어졌어요.

  • 12. 이팝나무
    '13.2.4 4:00 PM (115.140.xxx.135)

    위에 나무님?/제말이요 ,,엘리자벳 슈,..하면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 나오던 애절한 눈빛의 거리의 여인
    밖에 생각이 안나는데....쎄에스 아이라니....그기에선 약간 성격돋게 나오죠.
    몰입 안되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그 영화 성공하고 ,,나름 잘나갈줄 알앗더니..드라마 나오는거 보고 좀 ,뜨악 했어요.

  • 13. 그죠그죠
    '13.2.4 4:04 PM (202.30.xxx.226)

    슈 나오던 첫 에피에서도,,

    물감? 페인트? 막 이러 저리 뿌리고 행위예술 하듯..ㅎㅎ 하면서

    총기난사? 재현해 내는데..몰입안돼서 좀 웃겼어요.

    길반장 나가고 나서..약간 짐캐리 마스크 한 듯한 새 반장도 겨우 적응했건만..ㅎㅎㅎ

  • 14. 쓸개코
    '13.2.4 6:02 PM (122.36.xxx.111)

    원맴버들이 점점 사라져서 아쉬워요.
    근데 닉은 눈썹정리를 일본남자처럼 해서.. 게이같은 분위기도 나고 그러네요.
    젤 보고픈 인물은 길반장님이랑 젤 멋졌던 워릭이요.

  • 15.  
    '13.2.4 8:00 PM (115.21.xxx.183)

    길반장은 영화 한다고 나가더니 보이지도 않구요.
    전 캐서린보다는 슈가 더 적응이 잘 되요.
    캐서린은 얼굴을 너무 고쳐서 표정 연기가 안 되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82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65
236181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67
236180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107
236179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65
236178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408
236177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29
236176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83
236175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72
236174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94
236173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804
236172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70
236171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65
236170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88
236169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40
236168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53
236167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56
236166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19
236165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526
236164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127
236163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45
236162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101
236161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562
236160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2,044
236159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32
236158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