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견을 분양받고 싶은데...어디서 분양 받으면 될까요?

가정견 분양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3-02-04 15:30:00

가정견을 분양 받고 싶습니다.

 

숫놈으로, 말티즈 정도를 생각하고 있어요.

인터넷 상으로는 하도 업자들이 어린 강아지를 팔다보니..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분양 받을 수 있으면 분양 받으려고 하는데요.

 

어느 사이트를 찾아 봐야 할까요?

아니면 방법을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22.236.xxx.1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3:35 PM (121.187.xxx.63)

    유기견을 찾아보시면 어떨지요.
    유기견중에도 어린강아지들 많습니다.
    수의사가 건강검진을 하고 분양하므로 애견삽보다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견인으로서 가정견 분양은 적극, 반대합니다..
    무분별한 교배로 근친교배가 늘어나 알게모르게 유전병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모견이나 부견이 종견으로써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유전병이 있는지 모릅니다.
    개들의 유전병은 대를 걸러 나타나므로 부모견이 건강해도 자견에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견이니 귀염받았으려니 싶으시겠지만,
    애지중지 키우는 사람들 중에도 전문적인 지식에 대해선 무지한 사람들 많습니다.

  • 2. ㅇㅇㅇ
    '13.2.4 3:45 PM (125.186.xxx.63)

    가정에서 억지로 근친교배 엄청 시켜서(대량으로) 가정견인것 처럼 속여 파는 경우 엄청 많아요.
    나쁜 사람들.
    동물을 돈벌이로만 보는 벌받을 인간들.

  • 3. ㅁㅁㅁ
    '13.2.4 3:46 PM (58.226.xxx.146)

    님 사시는 지역 애견 미용하는 곳이나 동물 병원에 여쭤보세요.
    가정견 분양한다고, 언제 태어났고 접종은 어느정도 했는지 적어서 창가에 공고식으로 붙여놓는거 많이 봤어요.

  • 4. ..
    '13.2.4 3: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강사모 가보세요, 하지만 거기서도 가정견인척 하면서 분양하는 경우도 있으니 글 올려진거 보고
    아이디 검색해서 거기서 활동을 얼만큼 했는지 사실인지 보고 분양받으세요,,
    그리고 강아지 첨 키우시는거 같으면 유기견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유기견은 질환이 있는 경우도 종종 있고 성격상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추천하지만 초보는 비추천입니다,

  • 5. 동동
    '13.2.4 3:49 PM (175.119.xxx.151)

    애견카페보면 가정에서도 분양을 목적으로 교배 분양하는
    사람도 많이 있더군요
    새끼낳아 분양한다고 글올리고 중성화안해주고
    또 얼마지나 분양글 올리고 이런 사람들 업자지
    가정에서 반려견으로 사랑주며 키운다 할 수 없다
    생각해요
    저도 윗님처럼 유기견 생각 해보심 어떨지 조심스레
    권해봐요
    저희도 유기견 아이 키우고 있지만 사랑스럽고 이쁜건
    다 똑같을것같아요

  • 6. 동동
    '13.2.4 3:56 PM (175.119.xxx.151)

    그리고 저도 강아지 처음키워보는 초보엄마예요
    유기견중에도 아주 어린강아지 많아요
    분명 키우시면서 이쁨과 귀여운마음과
    또다른 마음도
    느껴지실거예요.

  • 7. 강사모카페
    '13.2.4 3:59 PM (122.40.xxx.41)

    출산 카테고리가 있어요.
    거기서 글쓴이 아이디 클릭하면 지난글 보기가 쭉 나옵니다.

    몇년간 오래도록 활동하고 쓴 글 보면서
    강아지 정말 사랑으로 키우는 댁에서 분양 받으세요.

    저도 경험이 있다면 모를까 초보가 유기견 성견 키운다는건 힘들지 싶습니다.
    만일 유기견도 괜찮으시다면 유기견 카페 가셔서 임시보호부터 한번 해 보시고요.
    작고 예쁜 애기들 많습니다.

  • 8. 조심스럽게
    '13.2.4 5:26 PM (121.165.xxx.166)

    이왕 한생명 기르기로 하신거 유기견 어떠세요...KARA 사이트 만 가보셔도 이쁜 말티즈 아가들 많답니다. 말티즈는 똑똑하고 이런 강아지들은 대부분 주인사랑 받고 자라던 애들이라서 훈련도 다 되어있고... 이 추운날 한 생명 구하시면 복받으실꺼에요. 네이버에서 코난 아빠 검색하시면 이분 이쁜 말티즈 유기견 입양공고 많이 올려노셨어요.

  • 9. 동네 동물병원문의
    '13.2.5 12:31 AM (211.187.xxx.9)

    가셔서 가정견 분양 원한다고 얘기해놓으셔요.

    저희 둘째는 동네분이 지나가시다가 얘기나와서 분양받았는데 강아지가 이쁘니까 다니는 병원에서 그댁에 물어봐줄수있냐고 누가 가정견 찾는다고 말씀해달라 하더라구요.

    가정견 데려오실때에는 엄마젖 충분히 3개월정도 먹은후에 데려오셔요.
    그래야 면역력도 엄마젖 오래먹어서 강해져서 튼튼해요.

    애견샵에 나오는 강아지들 2달도안되서 엄마떨어져서 나와있는것보면 넘 마음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24 복종형 양육태도. 그게 뭔가요?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3 /// 2013/06/03 1,303
260223 영어로 애기 돌보는 시터 일합니다~ 1 debb 2013/06/03 1,527
260222 쿨매트요~^^ 4 inger 2013/06/03 1,189
260221 Daum 카페는 익명안되나요? 익명인줄 알고 썼다가...낭패봤네.. 6 다음카페 2013/06/03 1,946
260220 교통사고 났다고 알렸더니.. 3 2013/06/03 1,529
260219 장년층 66% ”노약자석 앉은 젊은이, 이유 있을 것” 8 세우실 2013/06/03 1,397
260218 토막닭이 있는데요..어려운 레시피말고 간단하게 애들해서주려구요... 3 찜닭 2013/06/03 746
260217 어제 한진희씨가 한 말 중... 19 백년의 유산.. 2013/06/03 4,393
260216 메밀묵에 어울리는 간장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2 ... 2013/06/03 881
260215 청와대 새 홍보수석에 이정현 이번은???.. 2013/06/03 957
260214 전 날씬한 편인데도 바지만 입어요. ㅠ.ㅠ 10 어휴 2013/06/03 3,089
260213 수원,동탄,병점 근처에 올세라믹 잘하는 치과 추천부탁드려요 1 치과 2013/06/03 1,973
260212 반포자이글읽고 부자친구랑어울리는문제요.. 21 박탈감? 2013/06/03 10,013
260211 요즘 드라마 볼것이 없네요 10 ㅎㅎㅎ 2013/06/03 1,574
260210 "로린이"운운한 일베충.. 교사 임용취소될 듯.. 19 간만에 2013/06/03 4,022
260209 뉴스타파 조세피난처 4차 명단, '전두환 장남' 전재국 포함 2 명단에 없.. 2013/06/03 913
260208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네요 4 ... 2013/06/03 1,058
260207 초등아들 조언좀요~ 7 ㅠㅠ 2013/06/03 764
260206 치킨마요 여쭤봅니다 4 그 유명한 .. 2013/06/03 1,097
260205 보기싫은 송곳니 덧니, 교정말고 그냥 빼버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21 .. 2013/06/03 6,969
260204 간장고추에 하얗게 골가지(?)가 폈어요 어캐해요? 3 ... 2013/06/03 1,688
260203 이정도 남자가 조건이 부족한건가요?? 13 .. 2013/06/03 3,192
260202 참는것도 한계가 온듯.ㅠㅠ 8 힘드네요. 2013/06/03 1,973
260201 야!!고은찬!! 한번만 안아보자!! 요즘 세상이면 4 커프 2013/06/03 1,647
260200 자외선차단제를 따로 바르세요? 2 자외선싫어 2013/06/03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