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딱 출산 1개월전이예요
배가 많이 부르고 치골도 아파서 앉았다 일어났다가 불편해요
설날이라 어른들께 인사는 드려야하는데, 세배할수 있을까요?
원래 임산부도 세배드리나요?
아님 그냥 허리숙여서 인사하면 절대신 인사하면 되나요?
옆에서 누가 잡아주면 세배할수 있긴한데, 누가 잡아줄수도 없구 ^^;;
시부모님이 알아서 패스하라고 하심 좋을텐데....
설날이 딱 출산 1개월전이예요
배가 많이 부르고 치골도 아파서 앉았다 일어났다가 불편해요
설날이라 어른들께 인사는 드려야하는데, 세배할수 있을까요?
원래 임산부도 세배드리나요?
아님 그냥 허리숙여서 인사하면 절대신 인사하면 되나요?
옆에서 누가 잡아주면 세배할수 있긴한데, 누가 잡아줄수도 없구 ^^;;
시부모님이 알아서 패스하라고 하심 좋을텐데....
에 따라서 다르지요. 몸이 허락하시면 세배 드리면 좋은거고..
못드린다고 안된다고 하실 분은 안계실것 같아요.
세배 가능하던데 전 만삭때도 괜찮아서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17년전 저와 같군요 저희큰애가 설지나고 한달 뒤에 태어났어요
전 어른들께서 새배하지말라고 하셔서 안했어요
얼굴보면 됐다고.. 힘들다고..
집의 분위기마다 다르겠지만요~ 시어머니께 여쭤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친정엄마가 배부르면 절 안하는거라 하셨어요. 아마 임산부배려차원에서 만들어진 말같아요.
임산부 절하기 좀 그렇잖아요.
댓글보니 집안마다 다른거같네요
저도 임신기간에는 세배나 절하지 말라고 하셔서 안했어요.
어머님 말씀이 여자가 임신했을때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사람이라 누구한테도
절 하지 말라구요..
집안 어른들도 그러시구요..
전 출산 이틀전이 설날이었는데 세배했어요..ㅎㅎ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말리는 사람 없어서 얼떨결에 했네요.
저는 추석때 만삭이었는데, 시댁쪽 성묘도 갔다 오고 친정쪽 왕복 6시간 거리의 산소로 벌초도 갔다왔어요...
할아버지 제사가 그 다음주였는데 절도 했구요...
출산 이틀전까지 회사도 다니고 출장 가서 하루종일 서 있기도 하고 다 했었네요.
저같은 경우는 임신이라도 평소랑 다를 바 없이 생활했어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양수가 줄어들어서 아기가 불편한거 같아요
상황봐서 안할까봐요
신랑한테는 점두개님이 말한대로 일단 말해놨어요, 여자가 임신했을때는 세상에서 젤 귀한사람이라 세배안하는거라더라...라고 ^^
알아서 먼저 시댁가서 커버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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