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로바이러스 걸렸다가 나았네요. ㅠㅠ

흐흐흑 조회수 : 3,391
작성일 : 2013-02-04 14:50:58
금욜 횟집에서 점심으로 알탕을 먹었어용....
다 익힌 음식이니 안심하고 먹었죠... 

오후부터 배가 아파서... 
장염인가부다하고 꿀물타먹고 했는데...

저녁부터 폭풍설사...
오한에...배가 부글부글 끓고 아프고... 

꼼짝못하고...  
주말 밤새 쭉쭉....찐한 똥물....말간 똥물...

먹으면 먹자마자 쭉쭉.... (죄송.)
마시면 마시자마자 쭉쭉.... 

화장실에 휴지가 산더미...
배는 훌쭉... 

죽이랑 누룽지를 먹으면서 연명했는데
다행이 이박삼일만에 진정되었네요...

님들도....외식...조심 하세요....ㅠㅠ 
이거 오래 걸리면 진짜 다이어트 많이 될 듯하네요....

IP : 115.95.xxx.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사랑
    '13.2.4 2:59 PM (110.9.xxx.192)

    식당서 요즘 수산물 먹는 사람 있나요 ?

  • 2. 생야채먹어도
    '13.2.4 3:05 PM (119.70.xxx.194)

    걸린답디다

  • 3.
    '13.2.4 3:05 PM (116.36.xxx.21)

    물도 조심하셔야해요. 음식이 아니라 물때문일수도 있지요.

  • 4. 진정한사랑
    '13.2.4 3:06 PM (110.9.xxx.192)

    운이 나쁜게 아닙니다. 면역력의 차이때문에 같은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감염이 되는 이가 있고 안되는 이가 있지만 일단 해당 바이러스에 오염됐단 의미는 위생상 문제가 있단 증거겠죠

  • 5.
    '13.2.4 3:16 PM (211.36.xxx.201)

    토욜저녁 아귀찜 포장해와서 신랑이랑
    맞나게 먹었는데 나만 밤새 화장실 들락거렷네욧~

  • 6. 저도 그랬어요
    '13.2.4 6:58 PM (116.33.xxx.151)

    설사만 40번은 한거같네요. 사흘간 정말 진이 빠졌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914 도깨비 방망이 사용 시 너무 튀네요 7 불량주부 2013/02/04 1,724
215913 삼성 사망자 기도서 수포,다량의 불산에 노출된 듯 2 또하나의가족.. 2013/02/04 1,105
215912 차를살것이냐.,수리해서 탈것이냐.고민중입니다. 4 엄마딸 2013/02/04 919
215911 주유, 통신비, 병원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02/04 1,625
215910 못본장면 설명좀요~~ 2 야왕에서 2013/02/04 692
215909 전주가려고 한옥마을을 신나게 알아보다가 ㅠㅠ 슬프다. 4 남편 코골이.. 2013/02/04 3,245
215908 조국이란 인간 6 .... 2013/02/04 2,188
215907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432
215906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1,016
215905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나쁜딸 2013/02/04 1,630
215904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7세 맘 2013/02/04 835
215903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ㅇㅇ 2013/02/04 774
215902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소독 2013/02/04 1,010
215901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김수진 2013/02/04 929
215900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몰라요 2013/02/04 838
215899 하와이 8 잘살자 2013/02/04 1,259
215898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질문 2013/02/04 1,568
215897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궁금... 2013/02/04 3,128
215896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며느리, 2013/02/04 1,568
215895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엉망치아 2013/02/04 1,487
215894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사랑해 딸!.. 2013/02/04 2,415
215893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폭음 2013/02/04 725
215892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2013/02/04 2,784
215891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ㅂㅂ 2013/02/04 1,030
215890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2013/02/04 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