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결혼..

미미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13-02-04 14:21:54
너무 고민되너 자주 보던 82에 올려봅니다..
결혼전인데 임신을 하게 되어서 아기를 낳아야 할지
어떻해야 할지 넘 걱정입니다.
남친과저는 이제7개월 만났구여 제나이33동갑이구요
결혼 전제로는 사귀는 거지만 아직까진 구체적이지
않았구 한다면 겨울쯤..근데 이번에 임신이 되어서
결혼얘기가 나왔는데 남친이 집구할수있는돈이5000
밖에 없데요 ㅜㅠ이걸로 전세도 못 구하는데..
전세대출 받고 외각쪽으로 알아보자구 빚이8천
에서 일억을 앉고 시작 하는게 가는할까요?
넘 힘들거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ㅜㅜ
참고로 남편 세후250~270가져 올수 있구요
넘 빠듯할까요 아기 까지 았으면 결혼 당장 할려던것도
아니라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아기를 지우고 월래되로 가을이나 겨울에 하고싶은데
제 생각은 지우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넘 힘드네요
남친 엄마는 임신사실을 알고있구요 남친이 집문제
땜에 어쩌다 얘기했데요 ㅠㅠ바보같이
저 어떻해야 할까요 현명하신 82쿡 회원님들
의견 듣고싶어요..
IP : 203.226.xxx.10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2:24 PM (121.157.xxx.2)

    예단이나 예물 줄이고 집 구하는데 보태시면 되지요..
    수도권이면 1억선에서 구하실수 있을테구요..

  • 2. ㅇㅇ
    '13.2.4 2:25 PM (203.152.xxx.15)

    중절 안해줘요. 정상적인 경로로는...
    그리고 서른셋에 아이 생긴것도 좋은일임...
    피임 잘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결혼을 생각하고 사귀었다면 낳으세요.

  • 3.
    '13.2.4 2:25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가을에 하려구 한 결혼
    돈때문에 뱃속의 아이를 지금 지우려는 고민을 하시다니
    너무 놀라워요
    결혼할 생각없는 사람 아이라면 모를까.. 그래도 고민할만한 큰일인데
    그냥 지금 결혼하시고 아기를 지키세요.

  • 4. ..
    '13.2.4 2:26 PM (211.253.xxx.235)

    남친쪽이 5천이면 님쪽에서도 5천 보태면 전세는 얻죠.

  • 5. 미미
    '13.2.4 2:26 PM (203.226.xxx.104)

    저도 결혼하려고모아둔 3천에서 4천 있구요
    무엇보다 결혼한다면 당장 준비해야 하는데 이런
    벼락치는 결혼준비도 자신없어요
    참고는 남친은 생활력 강하고 성실한 편이에요
    여지껏 벌어서 집 ㅈ 보태거라고요 ㅠㅠ

  • 6. ㅇㅇ
    '13.2.4 2:28 PM (203.152.xxx.15)

    아마 결혼준비보다는 아이 중절하는 산부인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일겁니다.
    차라리 결혼준비하는게 수월할껄요~

  • 7. 소중한 생명
    '13.2.4 2:28 PM (210.101.xxx.100)

    소중한 생명이예요..함부로 지울려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남친이 좋은 분이라면 결혼 얼른 하세요...
    2~3달 안에 결혼식 올리면 티 안나고 결혼할 수 잇어요..
    물론 힘드시겟지만....소중한 생명을 함부로 하면 안되요..
    평생 후회합니다~

  • 8. ㅇㅇ
    '13.2.4 2:28 PM (222.114.xxx.57)

    혼수예단 결혼식 생략하시더라도 꼭 집은 마련하고 시작하세요. 주거안정이 최우선이에요

  • 9. 나이는 뭘로 먹었나
    '13.2.4 2:31 PM (137.68.xxx.182)

    결혼에 대해 이런 식으로 고민하고 아이를 없앨 생각을 아주 캐주얼리 하면서 7개월 만난 남자와 피임할 생각은 못했나요? 뭘 얘기하고 싶은거에요 지금?

  • 10.
    '13.2.4 2:32 PM (117.20.xxx.158)

    저라면 남자있는돈 + 내돈 다 모아 저렴한전세 알아본후 눈높이를 아래로 고고씽~ 해서 최소한의 대출받고 (안받음 더 좋고...) 저렴한 전세를 얻어서 일단 시작하겠네여. 어차피 내집아닌이상 좋은가구 가전 다 필요없어요 이사다니면서 망가지니...적당한 걸로 구입하시고, 최대한 아껴서 전세금에 보태세요^^

  • 11. 혼수예단 생략하고
    '13.2.4 2:32 PM (203.142.xxx.231)

    님이 가지고 있는돈 합쳐서 서울이나 경기권 빌라전세면 그돈으로 구할수 있을거예요. 중절해주는 산부인과 찾느니 어차피 결혼할 마음있으면 그렇게라도 해서 결혼하셔야죠. 뭐

  • 12. 아이고...
    '13.2.4 2:33 PM (116.41.xxx.242)

    벼락치듯 결혼준비할 자신이 없으시면 피임을 잘하셨어야죠...
    완벽하게 결혼준비위해 아기를 포기하려하는게 이상하네요.
    그리고 겨울쯤 결혼하려한다고해서 그때쯤에 돈이 많이 생긴다는 약속 누가할수있나요?
    불필요한 부분 생략하고 준비하시면 빚은 최소한으로해서 집마련 가능하니까
    부모찾아온 아기 고이 품고계시다가 맞이하세요.

  • 13. 우선
    '13.2.4 2:34 PM (1.126.xxx.157)

    혼인신고 하시고요 간단히 살림 도와주실 만한 시집이든 친정 가까이 어디든지 차리세요..
    그거 밖엔 달리 할말이.. 아이 낳으면 몇 년 간은 모으기 힘들죠..

  • 14. 나이가
    '13.2.4 2:35 PM (203.142.xxx.231)

    서른이 훌쩍 넘으신분이... 20대초반도 아니고. 아이 생겼으면 일단 결혼할 생각부터 하셔야죠 지울생각을 하시는게 아니라
    그리고. 저도 제 아들이 속도위반에서 저렇게 급하게 결혼한다고 하면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할거에요. 대신 예단이니 혼수니.. 그런것도 당연 받지 않을거구

  • 15. //
    '13.2.4 2:36 PM (14.45.xxx.79)

    애 지우면 그 남자랑 헤어질 확률 거의 60% 이상입니다.
    지금 애 지우고 제대로 결혼준비 돈 모으고 해서 잘 하다가
    나중에 불임치료받느라 그돈 다 털어먹을 수도 있어요.
    제대로 잘 결혼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가정 이뤄 애 낳고 같이 키우며 잘 살자고 결혼하는 것인걸 잊지 마시고
    무리 안되게 설렁설렁 준비 하셔서
    웨딩사진 배부르기 전에 이쁘게 먼저 찍으시고 식장 저렴하고 깔끔한데 보시고
    (손님 밥만 신경쓰면 돼요. 신부화장이나 드레스는 연예인이나 엄청난 추녀 아닌 이상 흰 면사포 쓰면 거기서 거기.)
    결혼 잘 하세요.

  • 16. .....
    '13.2.4 2:36 PM (175.192.xxx.241)

    남친쪽이 5천이면 님쪽에서도 5천 보태면 전세는 얻죠(2)

  • 17. 캬바
    '13.2.4 2:41 PM (80.4.xxx.111)

    겨울까지모아서하나 먼저 시작하고 갚으나 별차이없고요 결혼준비서둘러하기싫어 결혼할 남친사이 생긴아이 어쩔까 생각한다니 놀랍네요. 나중에 그아이태어아면 얼마나 미안할지 아실거에요.

  • 18. 둘이
    '13.2.4 2:44 P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여자분이 5천 보태시고 아주 간소하게 결혼하면 되지요.
    솔직히 결혼할 때 쓴 돈, 결혼하고 나면 무지 아까워요.
    집 얻고, 그리고 돈이 남는다면 아기 태어난 뒤에 아기 비용으로 쓰면 될거예요.

  • 19. ㄱㄷ
    '13.2.4 2:45 PM (121.162.xxx.213)

    집은 원글님+남친 장만하면 해결이고
    가구나 가전은 가족 친지한테 선물 받으면 반은 해결이고
    결혼식은 축의금으로 해결하면 빚 7-8천 지고 하는것보다
    7-8백 지고 하는게 훨 나을듯해요. 남 눈 의식하지 마시고 최대한 간단히 결혼 하셔서
    안정된 상황에서 출산하세요.
    결혼 아이도 다 때가 있어요.할수 있다고.. 낳을수 있다고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사람만 정말 괜찮다면 뭣 모르고 정신없을때 안하면 기회가 또 언제 올지 모르죠.

  • 20. ㅇㅇㅇ
    '13.2.4 2:46 PM (182.215.xxx.204)

    아이 지우고 다시모아 돈모이면 결혼한다구요?
    지금 그나이에 모은게 그것뿐이면(두분다)
    얼마간 더 모아봐야 얼마 안됩니다.. 현실이그래요
    그리고 돈때문에 결혼미루면 결혼후엔 돈 때문에 아이 못가져요
    아이키우려면 집은 넓혀놓고 어쩌구 차라도 하나 사고나서 등등
    둘만 사실거 아니면 지금이나 그때나 큰차이 없다는거 숙지하시고
    남자가 집 척 해오는 결혼 원하셨으면 본인이 더 낫던가 본인도 그만큼 모아두던가..
    요즘은 그렇게 운좋은(?) 날로먹는 결혼이 없더라구요
    주제파악, 현실파악 두가지가 키워드네요

  • 21. ,,
    '13.2.4 2:48 PM (72.213.xxx.130)

    님 나이가 있으니 낳으세요. 어린 나이도 아니고 결혼식 비용 줄여서 빚을 적게 얻는 방향으로 하셔요.

  • 22. ,,,
    '13.2.4 2:57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애는 낳으세요.
    나이들어 잘못 수술했다가는 나중에 난임될수 있어요.
    결혼 예단 최대한 줄이시고 집과 살림에 중점 두시구요.
    시작은 혼란스럽지만 행복하길 기원할께요.

  • 23. 에휴
    '13.2.4 3:01 PM (59.26.xxx.29)

    그 나이에 할 질문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23살이라면 모를까... ㅡㅡㅋ

  • 24. 결정
    '13.2.4 3:09 PM (115.139.xxx.98)

    본인이 해야하는 결정이네요.
    생각해보세요. 남친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남친이랑 결혼하고 싶은지.
    내년이나 후년으로 미뤄봐야 돈이 얼마나 더 모이겠어요?

  • 25. 낙태는 살인입니다.
    '13.2.4 3:17 PM (218.233.xxx.100)

    지우개로 글씨지우고 다시 써지는게 아닙니다.
    결혼을 애지우고 다시 한다고요????

  • 26. ㅁㅁ
    '13.2.4 3:23 PM (58.226.xxx.146)

    외각 -- 외곽
    빚을 일억을 앉고 - 안고
    월래되로 -- 원래대로

    다른건 오타라고 생각할게요.
    그리고, 당장은 아니었더라도 가을에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었으면 아기는 낳겠다 결심하게 되지 않나요?
    '완벽한 결혼식'을 위해 배 부른건 싫어서 이 남자와 나를 닮은 아이를 죽여놓고, 결혼식 끝나고 다시 아기 가지겠다는게 ...
    아이 낙태하는 독한 사람이라고 서로 정 떨어져서 헤어지는 커플들이 많대요.
    그리고, 몇 달 돈 더 모아도 얼마 차이 안날텐데, 님이 모은 돈하고 합쳐서 집 구하세요.
    전세 얻는데 1억 가까이 대출 얻는건 너무 비현실적이고, 대출금 갚으면서 외벌이로 아이 키우기는 심난한 상황이네요.

  • 27. 하세요
    '13.2.4 4:07 PM (115.178.xxx.253)

    어차피 하실 결혼이었으니 좀 급박하긴 해도 하실 수 있어요.

    애기를 보내시면 또 찾아온다는 보장도 사실 없고, 원글님 나이도 아주 적지는 않잖아요.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구체적으로 하나씩 계획을 세워보세요.

    집이 제일 중요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원글님과 남친의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 28. ...
    '13.2.4 4:20 PM (1.244.xxx.166)

    가을겨울에 결혼할 생각이셨음
    그냥 하세요.

    그때까지 벌어봤자 대세가 달라지진 않죠.

    그리고 낙태가 가능하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게 도대체 무슨 행위인지.

    지운다지운다 하지만 지우개로 글자 지우는 그런 거 아니에요.
    죽인다 라는 말로 바꿔보세요.

    바퀴벌레 한마리 잡아도 기분이 꿀꿀한데....
    뱃속의 태아..남들이 보기엔 세포인지 몰라도
    임산부에겐 소중한 생명입니다.

  • 29. 생명전문가
    '13.2.4 4:33 PM (202.30.xxx.237)

    만약 아이를 지우실 거면 향후 결혼하고도 아이 다시 낳지 마세요.
    아이 보는 순간, 아차 내가 그때 무슨 짓을 했던거지 하며 평생 후회할거에요.

  • 30.
    '13.2.4 5:34 PM (175.118.xxx.55)

    남자친구 어머니도 임신사실을 아신다면서 수술하고 다시 가을에 결혼한다고요? 그 어머님은 가만계시나요? 33살이나 나이먹은 사람이 대체 생각이 있어요?

    가을에 할거 몇달 빨리해도 크게 달라질거 없을테고 있는돈 모아 간소하게하세요ᆞ 애기는 지워지는 물건 아니예요ᆞ

  • 31. 미친 것 같다...
    '13.2.4 9:48 PM (78.225.xxx.51)

    지금 당신이 해야 할 걱정은 어떻게 남의 이목 부끄럽지 않게 결혼식을 올릴까, 그러기 위해선 애를 지워야 될 거 같은데 지울까 말까, 이게 아니라 어떻게 애를 낳아 잘 기를까,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집을 마련할 것인가, 결혼식을 생략할까 말까...이게 되어야죠. 어떻게 버젓한 집 마련할 때까지, 남들만큼 화려한 결혼식 올릴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 들어선 애를 지울까를 걱정하나요? 월세나 다세대 주택 살면 당장 님이랑 남친 죽나요? 결혼식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면 죽어요? 하지만 님네가 돈 모으고 어쩌고 할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선 애를 죽이는 겁니다. 목숨이 달린 문제에서도 집, 결혼식 이런 문제 생각하는 철없는 혼전 임신 33살...진짜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한심하네요. 믿는 구석도 없이 피임도 철저하게 안 하고 즐기다가 덜컥 임신하고 불법 중절을 옵션으로 생각하는 사고 방식 자체가...저질입니다. 그렇게 살려면 돈을 더 많이 모아 놨든지 아님 애 생기면 본인들의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책임 질 성숙한 마음 자세가 되어 있든지 둘 중 하나여야 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를 지우건 말건 그건 원글이 마음이지만 확실한 건 애 지우고 결혼 미루면 결혼까지 골인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남자들 애 지운 여자한테 마음 쉽게 떨어져요. 지 애임에도 불구하고...원글이도 애 지우는 거 보통 일 아니라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연인 관계 싸움 잦고 멀어집니다. 뭐, 그런 죄책감도 안 느끼고 정신적으로 전혀 피폐해지지 않는 인간 말종들도 있을 순 있지만 그렇게까지 사악하진 않을 거라 가정하고) 특히 혼전에 임신했다가 자기 아들이랑 결혼하려고 쉽게 낙태하고 또 그 남자한테 시집 온 며느리 사정 아는 그 시어머니는 앞으로 결혼 생활 내내 며느리 업신여깁니다. 차라리 시어머니가 몰랐으면 모를까 이미 아는 상황에서 낙태 결정했으면 겉으로야 자기 아들 앞길 안 막은 거 같아 다행이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독하다, 난하다 하면서 여자한테만 별 욕을 다 합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앞으로 어떻게 될 거 같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503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531
229502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169
229501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634
229500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184
229499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28
229498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4,969
229497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070
229496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579
229495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585
229494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491
229493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092
229492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24
229491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476
229490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200
229489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670
229488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39
229487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598
229486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21
229485 직물로 짠 느낌의 러그..는 어디서 사나요? 면러그 2013/03/16 418
229484 맛나게 고등어통조림 김치찜 하는법 알려주세요^^ 2 저녁 2013/03/16 1,727
229483 26년 전 김완선씨예요.... 감동 T.T 26 토요일밤의열.. 2013/03/16 11,606
229482 요즘 속상한 일 - 1 1 건강하자 2013/03/16 652
229481 아파트인데 에어컨 없는 집 어떤가요 12 댜우니 2013/03/16 2,855
229480 김치 많이 담갔는데 언제 김냉에 넣어야 할까요 1 어렵다 2013/03/16 905
229479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쁜고 섭섭한데... 8 ... 2013/03/16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