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절대 한국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
1. 진정한사랑
'13.2.4 1:13 PM (110.9.xxx.192)당연하죠. 미국사람들 대부분이 남미나 유럽 아시아가 뿌리인데 걔들이 죄다 난 아일랜드사람이야 난 스페인사람이야 하는걸 바라는것과 같은거죠. 그냥 걔들은 '미국인'일뿐. 그게 정상이고.
2. ...
'13.2.4 1:13 PM (119.197.xxx.71)"절대" 는 빼주세요.
3. ᆞᆞ
'13.2.4 1:17 PM (115.41.xxx.216)미국은 속지주의 국가니까 그 나라에서 태어나면 다 그 나라 사람. 우린 속인주의가 기본이라 혈육 따지죠.
4. 그게
'13.2.4 1:19 PM (220.126.xxx.152)나름 생존 전략아닐까요 ?
미국인이라 생각하고 적응해서 잘 살면 좋고요,
자신의 근원 정도는 알아야겠지만, 왜 그들이 한국인인가요 ?
'한국계' 미국인이지요.5. 물론 그것도 그렇지만..
'13.2.4 1:25 PM (211.112.xxx.52)혼혈의 경우 다문화니 뭐니 해가면서 혐오스럽다는 둥.. 이런 사람들도 많더만..
막상 타국에서 성공한 혼혈인들을 보곤 "자랑스러운 한국인" 운운하는 것도 사실 너무 웃겨요.
성공 하면 자랑스러운 한국인 성공 못하면 그저 그런 다문화인들..
혼혈 아니라고 해도 미국에서 성공한 교포2세들 보고도 자랑스러운 한국인 운운 이러죠.
그 사람들 사고방식과 생각 자체가 미국인 그 자체라고 하더라도요.
포용 하려면 일관성 있게 포용을 하던가..6. ...
'13.2.4 1:32 PM (1.244.xxx.166)조선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이나 중국이나 다문화고 자기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아주 크죠.
그속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게 되지요.7. 한글사랑
'13.2.4 2:00 PM (183.88.xxx.69) - 삭제된댓글가정에서 한국말을 안가르치니까 역사의식이나 나라, 민족 이런개념이 없죠.
일본, 중국하고 비교했을때 가장 크게 나타나는 문제에요.
우리나라가 민족의식을 강요한다 그러는데,
일본이나 중국이 더 합니다. 한국이나 한국말 안배워도 된다 영어가 최고가 이러지요.
애네들은 모국어를 꼭 배우게하죠.
그리고 모국어를 배워야 자연스럽게 문화와 역사를 배우게 되는거죠.
이스라엘은 더 하죠. 문화까지 완벽하게 전통을 세습하려하죠.
바나나처럼 살다가 문제일으키면
모국으로 쫒겨나죠. 미국인인줄 알았는데 미국놈아니라고 모국으로 쫒아내는거죠.8. ㅇㅇㅇ
'13.2.4 2:14 PM (182.215.xxx.204)근데 제 생각엔 국가나 민족 뿌리에 대해 이렇게 심하게 집착하도록 교육시키는건 우리나라가 굉장히 심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2222222
9. 미국에서
'13.2.4 2:21 PM (211.217.xxx.131)나고 자랐으면 미국인이 맞습니다.
10. 한글사랑
'13.2.4 3:15 PM (183.88.xxx.69) - 삭제된댓글일본이 진주만 공격했을때 서부에 있던 일본애들 다 수용소에 잡아넣었죠.
그애들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일본계) 이였습니다.
911터지고 테러특별법 생겼죠. 아랍애들 차별받고 잡혀가고 하는거 영화로도 많이 나왔습니다.
인도영화에 자주 나오죠.
이놈들도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미국인(이슬람) 이죠.11. ...
'13.2.4 3:32 PM (211.231.xxx.26)우리나라 사람들 민족성 강하기로는 유태인 다음이지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656 | 노인은 노약자석 싫어하시나요? 8 | 음 | 2013/04/02 | 1,224 |
236655 | 도쿄여행 7 | 2013/04/02 | 1,560 | |
236654 | 설송 불륜이었다고 믿거든요 27 | 전 | 2013/04/02 | 12,688 |
236653 | 요즘 여중생들 키와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25 | 중학생 키,.. | 2013/04/02 | 3,662 |
236652 | 새벽4시가 넘은 이시간에... | 흠.. | 2013/04/02 | 1,230 |
236651 | 그래서 남자를 잘 만나야 하나봐요 3 | ㅈㅈ | 2013/04/02 | 1,900 |
236650 | 기러기 아빠는 ATM 4 | ..... | 2013/04/02 | 2,348 |
236649 | 근데 설경구 가정사를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31 | ㅇㅇㅇ | 2013/04/02 | 9,637 |
236648 | 전처딸이라고 했나요?? 설경구가 4 | ... | 2013/04/02 | 5,985 |
236647 | 손가락 | 병원 | 2013/04/02 | 517 |
236646 | 아래 교양있는 이웃글보니.. 4 | 교양 | 2013/04/02 | 1,543 |
236645 |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14 | ........ | 2013/04/02 | 2,084 |
236644 | 불륜을 추악시해야하는건 2 | ㄴㄴ | 2013/04/02 | 1,465 |
236643 | 설경구나비효과 16 | 나비 | 2013/04/02 | 4,295 |
236642 | 문자에 답 안받아도 기분괜찮나요? 15 | 기분이..... | 2013/04/02 | 2,008 |
236641 | 언어 폭력도 폭력이에요. 자중들좀 하세요. 12 | 123 | 2013/04/02 | 1,728 |
236640 | 폭식 .. 너무 힘들고 답이 없네요 13 | .. | 2013/04/02 | 4,639 |
236639 | 힐캠 설씨부부의 이미지 세탁 41 | ㄴㄴ | 2013/04/02 | 7,646 |
236638 | 오늘 힐링캠프 안봤지만 7 | ㅈㅈ | 2013/04/02 | 1,560 |
236637 | 경희대 한방병원 가보신분이요~ 1 | 보약 | 2013/04/02 | 1,222 |
236636 | 4월호 주부생활 사신분~ 2 | 토끼부인 | 2013/04/02 | 614 |
236635 | 노래 잘하는편인지 평가해주세요 1 | 평가좀 | 2013/04/02 | 422 |
236634 | 설경구 왜 그 루머 유포자 고소 안하나요? 왜 우는지 모르겠어요.. 5 | ㅇㅇ | 2013/04/02 | 2,135 |
236633 | 설씨가 jyj 얘기했나요? 3 | ㅇㅇ | 2013/04/02 | 2,467 |
236632 | 설경구씨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24 | ㅠㅠ | 2013/04/02 | 3,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