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하고 비슷한 내용의 꿈을 꾸어요

궁금이 조회수 : 469
작성일 : 2013-02-04 13:04:36

오늘 동생하고 얘기하다가 꿈얘기가 나왔는데요...

동생은 꿈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자꾸 밥주는걸 잊어서 미안해하고 힘들어 하는 꿈을 꾼다고 하네요...

저는 아기를 키우는데... (제 자식이예요) 우유주는 것도 잊어버리고 기저귀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래서 2-3일씩 굶기는 그런 내용의 꿈을 꿔요... 그럼에도 꿈속의 아이는 울지도 않고.. 잘 지내요

꿈속에서도 속상하고 미안하고 자책감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이런 내용의 꿈을 자꾸 꾸는건 ( 동생도 저도 반복적으로 꿉니다) 제 생각에 어떤 종류의 강박증 같은거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저랑 동생 모두 여자입니다... 나이는 40대구요..

IP : 124.50.xxx.1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27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642
    228826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342
    228825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778
    228824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533
    228823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774
    228822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015
    228821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307
    228820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493
    228819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758
    228818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825
    228817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033
    228816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485
    228815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457
    228814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353
    228813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620
    228812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735
    228811 조금만도와주세요, 샌드위치 담을 쟁반 5 생각나누기 2013/03/14 1,032
    228810 독일 사시는 분? 파운데이션 -.-; -- 2013/03/14 622
    228809 멘탈 강한 우리 딸 3 고3 2013/03/14 2,402
    228808 자궁근종 수술후 회복기 식사 어떻게해야되나요? 3 당근 2013/03/14 5,974
    228807 아빠랑 오빠가 초등학교 여동생 성폭행...(빡침주의) 5 더듬이 2013/03/14 4,246
    228806 감기는 아닌데 기침나는 경우 어떤 경우있을까요? 3 면역바닦 2013/03/14 920
    228805 비타민 채소 활용법 알려주세요~ 2 .... 2013/03/14 3,128
    228804 신장 안좋은데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을까요? 4 2013/03/14 2,543
    228803 북한의 시골 모습.jpg 3 //// 2013/03/14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