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얘기 지겹다
의사가 다른의미의 의느님인가요?
한동안 의사 하락세라느니 그러더니
아주 난리들이네요.
제목에, 내용에 의사만 들어가면 히트치네요 ㅎㅎ
1. ㅋㅋㅋ
'13.2.4 12:57 PM (14.45.xxx.79)유승준 의사랑해 누나
SG워너비 의사랑 하길 정말 잘했어요
태진아 의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게 유머가 되는 세상이니 뭐 에혀 근데 오늘은 의사주제 82 만선이네요2. ..
'13.2.4 1:11 PM (175.119.xxx.147)진짜 한심해요
3. ....
'13.2.4 1:29 PM (58.125.xxx.141)의사한테 시집 못 가서 한 맺힌 여자들이 많나보죠.
한달에 이천만원씩 버는 치과 의사 둔 여자 매일 룸싸롱 가서 새벽 서너시 돼야 집에 온다고 애 둘 낳고 눈물로 아침부터 하소연 하면서 전화 하던 의사 마눌 알고 있는데 그거 보니 부럽지도 않더만...
제발 일찍 좀 들어오라 하면 나는 스트레스 어디서 푸냐면서 당당하게 다닌다고...
하두 심각해서 다른 도시로 떨어져서 살 생각까지 하더만요...
이런 소리 하는 나도 열폭한다 소리 들으려나?
아는 피부과 의사, 가슴 골 드러나는 옷 입고 키 170 센티짜리 여자랑 살던데 그 마누라 불안한지 그 병원 매일 출근해요. 사는게 더 고달파 보이더만...4. 오늘
'13.2.4 1:58 PM (210.93.xxx.125)정직원들의 화제가 의사인가보죠
못느끼셨어요?
얼마전부터 자게의 그날의 흐름이 있어요
어느날은 19금류로만 도배
오늘은 의사인거죠.. ㅋㅋ
그정도는 간파하고 사셔야 5년을 버티고 선거뿐아니라 개표도 손볼수있어요5. 갑자기
'13.2.4 1:59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갑자기는 아니고요.
일정한 사이클이 있어요.
의사(치과의사), 교사, 스튜어디스, 모여대 등등
돌아가면서 화제에 올라요.
이번 사이클은 의사인 모양이죠.
조금있으면 수그러들어요.6. 오늘 의사 댓글 보면
'13.2.4 2:04 PM (210.93.xxx.125)나 의사 부인이다 이런게 댓글이 많아요
여태 82하면서 댓글 30개중에 나 의사부인이거든 하고 댓글단건 5개면 많았죠..
오늘은 자연스런 흐름의 의사가 아닌 개입의 여지가 있는 의사몰이죠..7. 갑자기
'13.2.4 2:09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근데 여기만 그런지 너무 극단적으로 선망을 하거나 혐오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걍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같은 사람일 뿐인데 말이죠.8. 헐
'13.2.4 2:21 PM (61.78.xxx.137)진짜 이상하군요.
오늘따라 의사 및 의사부인들 총 출동 ?
알바들 [오늘의 주제] 가 의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