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염 식이요법 반년째.

하얀공주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3-02-04 12:35:17

비염에 밀가루 인스턴트 가공식품 유제품 땅콩이 안좋다는걸 알게되고

체중도 영향이 있는거 같아서 저녁굶고

작년부터 진짜 힘들게 살아냈네요.

 

근데 변화가 있어요. 첨에 정말 딱 일주일 조심해봤더니 내가 비염없는 정상인이 되더라구요.

나가서 사먹고 이러는 바람에 요즘 엉망이지만

딱 밀가루만 끊어도 좋아져요.

 

체중도 2키로 내렸는데 몸도 가볍구요.

이제 정확히 내 체질 알아냈으니 정말 조심하고 믹스커피도 절대 안먹고

커피가루 싸들고 다니면서 살아내고 있어요.

나이먹고 오래된 질병 떨어내려니 정말 이악물고 노력해야되네요.

 

비염이 도져 머리 두통까지 생겨서 정말 괴로웠습니다.

남들이 몰라주는 병이라 더 힘들지요.

목소리 안나와서 사회생활 불편했구요.

 

이제 정말 올해는 확실하게 식이요법해서 편안하게 살려구요.

회원님들 참고해보세요.^^

IP : 180.64.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2:05 PM (182.215.xxx.69)

    네맞어요 비염은 밀가루랑 인스탄트만 끊어도 효과있어요 글구 프로폴리스 드시면 더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76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108
261975 가위 1 칼갈이 2013/06/08 440
261974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bk 2013/06/08 1,544
261973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바스켓 2013/06/08 2,093
261972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야유회 2013/06/08 607
261971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아이가 아파.. 2013/06/08 558
261970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6 코코넛향기 2013/06/08 4,223
261969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개시민아메리.. 2013/06/08 749
261968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ㅠㅠ 2013/06/08 1,412
261967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아이둘 엄마.. 2013/06/08 10,607
261966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2013/06/08 2,222
261965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2013/06/08 619
261964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고요하게.... 2013/06/08 834
261963 19금) 5 복잡미묘 2013/06/08 4,145
261962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진짜시러 2013/06/08 2,281
261961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어웅 2013/06/08 3,776
261960 시아버님 제사 9 미련한 나 2013/06/08 2,680
261959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2013/06/08 772
261958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세상에 2013/06/08 36,367
261957 나달이 이겼어요^^ 7 ^^ 2013/06/08 1,354
261956 숨시크릿에센스 좋은가요? 8 sa 2013/06/08 1,456
261955 아래층 담배연기 어찌해야 하나요 ㅜㅜ 12 으윽 2013/06/08 2,620
261954 잡곡 드시는 분들 어떤 거 드세요 9 health.. 2013/06/08 1,592
261953 큰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6 따로따로 2013/06/08 1,294
261952 오로라 공주의 세 누나들이요 1 ... 2013/06/08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