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젤번천이 왜그리 유명한가요?

si 조회수 : 4,296
작성일 : 2013-02-04 11:10:28
모델업계에서 부동의 탑이던데요
왜그렇게 1등으로 쳐주는거죠?
얼굴이 예쁜 것 같지는 않고요-다른 예쁜 사람들도 엄청 많으니까요-
catwalk가 섹시한건 알겠는데요
왜 그렇게 세계적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IP : 69.177.xxx.7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걔네 취향 아닐까요?
    '13.2.4 11:11 AM (220.119.xxx.40)

    저도 아무리봐도 매력을 모르겠더라구요..그 모델은 키라도 크지 매건폭스? 이런여자도 왜 매력적이란건지 모르겠던데..

  • 2. si
    '13.2.4 11:12 AM (69.177.xxx.77)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모델로 번 돈만 2500억 정도래요

  • 3.
    '13.2.4 11:17 AM (118.36.xxx.44)

    건강하면서 늘씬하잖아요.
    지젤번천 고향마을의 여자들이
    다 그렇대요..
    늘씬 글래머..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을 하면
    몸값이 비싸져요.

  • 4. ..
    '13.2.4 11:17 AM (112.148.xxx.220)

    저도 이 처자 별로에요.
    보리삭 마냥 건조하게 생겼어요.
    몸매도 그냥 밋밋.

    미란이는 귀염 매력 터지고 왜 인기있는지 알겠는데
    번천은 정말... 별로.

  • 5. ....
    '13.2.4 11:19 AM (121.160.xxx.151)

    마르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가슴이나 골반에 볼륨도 있는 희소한 몸매잖아요.
    건강하게 가무잡잡한 피부하며....
    저도 팬은 아니지만 (저는 마릴린 먼로나 스칼렛 요한슨처럼 아담하면서 포동(?)한 미인을 선망하는지라....) 제 눈에도 보기드문 아름다운 몸매던데요.

  • 6. 남초싸이트에
    '13.2.4 11:27 AM (175.223.xxx.183)

    물어보심이...
    전성기때는 굉장했죠.데뷔하자마자
    스타!!!
    패션모델로는 완벽한 몸매와 피부...
    일반연예인이 아니잖아요

  • 7. 멋진데 왜?
    '13.2.4 11:31 AM (119.64.xxx.91)

    이목구비 시원시원... 가무잡잡한게 건강해보이구요.

  • 8. .......
    '13.2.4 11:32 AM (58.231.xxx.141)

    지젤번천 스타일의 모델이 엄청 쏟아져나와서 요즘엔 빛을 잃었지만 지젤번천이 처음 나올땐 그런 모델이 흔하지 않았어요.

    이쁜것과는 거리가 멀어도 모델로서(!) 도도하기도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늘씬하고 볼륨있고.... 그런 스타일 모델의 시초가 지젤번천이죠...ㅎㅎ

    하얗고 마른 모델이 아니라 남미의 그을린 피부와 길쭉길쭉한 몸매를 지젤이 선점한거죠.

  • 9. 아기엄마
    '13.2.4 11:44 AM (1.237.xxx.170)

    팔다리 길쭉길쭉 시원하게 쭉쭉 뻣은 몸매 머지던걸요. 한때 레오날도 디카프리오랑 연인사이였구요.

  • 10. 못생긴 꺽다리
    '13.2.4 11:47 AM (121.130.xxx.228)

    못생겼죠

    키만 진짜 멀대같이 크고

    모델로서 뭘 광고하거나 할때 사람을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카리스마도 이모델은 좀 부족하더라구요
    근데 항상 최고 어쩌고해서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음

    가슴수술하고 난뒤부턴 어디에서든 벗어재낀 모습 노출사진도 엄청나더군요

    얼굴도 손봤구요

    성형에 꺽다리

    결론- 못생겼다
    감흥없는 모델.

  • 11. @@
    '13.2.4 11:58 AM (221.165.xxx.72)

    사람 보는 눈이 이렇게 다르네요
    전 지젤 번천 예전, 그러니까 데뷔하면서 여기 저기 패션지 나올 때부터 너무 이쁘다하고 봤어요
    180 넘는 키에 그 긴 다리, 군살 없으면서도 근육질로 쫙 ~ 가슴이랑 힙도 적당하고....
    굵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도 이쁘고 얼굴도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좀 잘생긴 얼굴을 좋아하긴 해요 (잘 못 보면 이게 남상으로 보일 수 도 있는 얼굴일까요?)
    이쁘다 이쁘장하다 이런 거 보다는 얼굴이 좀 긴 듯 갸름하면서 눈, 코, 입 비율 좋게 잘 배치된 얼굴이 전 좋더라고요
    예전에 지젤이 셀린 광고 할 땐가?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에 전면 광고가 걸린 적이 있었는데 맨날 차 타고 지나가면서 넋을 놓고 봤었죠

  • 12. 카리스마죠
    '13.2.4 12:06 PM (211.203.xxx.46)

    조각처럼 잘생긴 얼굴입니다
    반듯반듯 전형적인 카리스마넘치는 여전사 얼굴에
    몸매도 조각같죠
    그리고 한번 탑되면 네임밸류때메 계속 탑
    하나의 아이콘이될 정도로 강하게 박힌 탑이라

  • 13. 볼매예요
    '13.2.4 12:08 PM (220.126.xxx.152)

    하얗고 마른 모델이 아니라 남미의 그을린 피부와 길쭉길쭉한 몸매를 지젤이 선점한거죠.
    야성미 있는 특유의 이미지가 있었어요. 다리가 엄청 예뻐서 정말 뭘 입혀도 표범이나 무슨 멋진 동물같은 포스가 느껴지고... 그리고 일본은 귀여운것 좋아하고 우리나라는 예쁜것 좋아하는것처럼 나라마다 여자에 대한 취향이 다 틀린데요,222222222

  • 14. 쓸개코
    '13.2.4 12:09 PM (122.36.xxx.111)

    윗님말씀처럼 카리스마 있던데요?
    시원시원 건강하고.. 못생겻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아주 매력느껴요~

  • 15. 고급스럼
    '13.2.4 12:1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그래도 일반 동양인 연예인보단 훨씬 매력적이고 이쁘죠.
    얼굴도 기름하니 고급스럽고.
    고급스럽다, 아 이말이 어울릴듯.

  • 16. 저도
    '13.2.4 12:42 PM (122.37.xxx.113)

    볼때마다 남자같이 생겨서 별 매력은 못 느꼈는데
    모델로서 멋지단 생각은 했어요. 브라질 여자인가 그렇죠?
    그러고보니 아마조네스랄까, 그런 강한 여성의 이미지인듯. 그러면서도 막 조혜련과처럼
    억세게 안 보이고 뭔가 여성 특유의 도도함이나 곡선은 그대로 있으면서 엄청 탱글탱글해보이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한텐 그리 먹히는 얼굴은 아니죠. 만만한 인상들을 좋아해서..

  • 17. ..
    '13.2.4 3:41 PM (124.53.xxx.3)

    지젤번천이 유명해진건 워킹때문이래요 그전까지는 정형화된 워킹이었다미녀

    지젤을 시작으로 설렁설렁?막 걷는듯한 느낌? 이런 워킹때문에 유명해진거라고...워킹의 트랜드도

    바뀌었다고..예전에 온스타일인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본적있네요..

  • 18. 영화배우
    '13.2.4 7:05 PM (113.10.xxx.204) - 삭제된댓글

    디카프리오 여친아니였나요?
    헤어진 후 그녀의 가슴이 자연산이 아니다라는 기사가 많이 돌았어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글레머네 그런평은 안맞을듯
    왜 인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모델로써의 카리스마?! 그런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24 장터 매의눈 많아서 좋아요 4 이용자 2013/06/07 1,895
261923 벌어진 마늘로는 장아찌 안되는거죠? 3 2013/06/07 827
261922 갓난아기와 강아지 있는 집 17 초보맘 2013/06/07 2,897
261921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안내 - 오유 5 참맛 2013/06/07 796
261920 고무장갑 알려주세요 4 고무장갑 2013/06/07 1,065
261919 치킨집 몇시부터 열고 배달 할까요 2 ........ 2013/06/07 758
261918 비평준화 지역에서 고등학교~ 2 별꽃 2013/06/07 1,325
261917 소금물 끓여 부었더니 물컹거려요ㅠ 7 마늘쫑장아찌.. 2013/06/07 1,892
261916 스타우브와 르쿠르제 중에서요. 5 ... 2013/06/07 20,965
261915 과외 구하는 중 서울대재학생 카톡을 받았는데 8 고3 2013/06/07 3,516
261914 궁금한이야기 Y - 정말 천사들 같아요. 항승씨와 주리씨 7 감동 2013/06/07 3,679
261913 포항, 영덕으로... 3 내일 2013/06/07 1,049
261912 장진영 주연의 <연애, 그참을수없는가벼움 >보신분.... 13 저기요.. 2013/06/07 3,011
261911 (급질) 아기가 입원을 했어요. 4 ㅠ ㅠ 2013/06/07 935
261910 [포토샵]얼굴처짐 끌어올리는 방법 아시나요? 6 포토샵 2013/06/07 2,890
261909 학원 안 니는 아이들은 스스로 하나요? 7 중3딸 2013/06/07 1,797
261908 이것만은 꼭 고집하는 화장품있나요? 7 화장품 2013/06/07 2,809
261907 체리 문의 드려요... 3 주희 2013/06/07 1,885
261906 동남아에서 양산쓰고 다니나요? 15 태양이싫어 2013/06/07 4,543
261905 만화 크루즈 어떤가요? 6 크루즈 2013/06/07 606
261904 할머니 옷만 보여요 5 손녀딸 2013/06/07 1,850
261903 지금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해요.. 8 미친놈 2013/06/07 3,796
261902 질문에 댓글 달아준 글이 펑됐을 때 (방금 여행 계획 봐달라던 .. 9 이런거구나 2013/06/07 658
261901 구피*가..자꾸죽어요(어제.오늘)ㅠ 19 물고기 2013/06/07 27,387
261900 개털 반곱슬의 한을 풀었네요 27 // 2013/06/07 5,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