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흡 이름도 잊어버렸다"
도덕성 논란이 제기돼서 국회 인준이 미뤄지고 있는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사퇴를 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는 사이에 정치권에서 나온 말입니다.
청와대와 박근혜 당선인 측이 이 후보자 거취 결정을 떠넘기는 사이에 헌재 소장의 공백은 길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네요.
"항상 최악을 가정하고 일해야 성공한다"
아이들의 대통령이라 해서 일명 '뽀통령'이라 불리우는 뽀로로.
국내 순수창작 애니메이션이죠. 이 뽀로로를 만들어 낸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이었습니다.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의 주인공인 최종일 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458625&page=1&bid=focus13
올라오면 업데이트 하고 글 제목도 2일에서 4일로 수정 하겠습니다.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진실이 가지는 유일한 단점은 그것이 몹시 게으르다는 것이다.
진실은 언제나 자신만이 진실이라는 교만 때문에 날것 그대로의 몸뚱이를 내놓고
어떤 치장도 설득도 하려 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진실은 가끔 쌩뚱맞고 대게 비논리적이며 자주 불편하다.
- 공지영, [도가니]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