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설에 처음으로 차례상을 차려야하는데
장남인 남편은 해외 출장 나가있고
시동생도 참석하지 않는다하고
딸과 둘이서 차례를 모셔야하는데 어떻게 차릴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하니 간편 상차림 신문기사를 올려주신분이 계시네요
저처럼 간편 상차림 하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번설에 처음으로 차례상을 차려야하는데
장남인 남편은 해외 출장 나가있고
시동생도 참석하지 않는다하고
딸과 둘이서 차례를 모셔야하는데 어떻게 차릴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하니 간편 상차림 신문기사를 올려주신분이 계시네요
저처럼 간편 상차림 하실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70되신 저희 어머니,, 젊었을때 혼자 차례상준비하셨던거 지금 후회하십니다
가족끼리 지내는거 뭐하러 지냈을까 본인 몸상하면서..
간편 상차림도 좋은데..그냥 안지내시거나 떡국만 놓고 지내시는거나 뭐가 다른지..?
저도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남편하고 둘만 지내는 차례라 고민하고 있어요.
성당에 다니고 있어 성당에서 미사로 차례를 지낼까도 생각하는데...
간단한 상차림으로 하는 것도 고려해 봐야 겠네요.
어떻게 하든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비해 제사문화가 점차 없어져가고 있지만
유교적인 오랜 관습으로 차례 제사를 아주 없애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제사를 유지하는 가정에서는 이렇게 간소하는것도 좋은방법인것 같네요.
따라하고 싶은 간소한 차례상이네요.
아직은 시부모님이 계시니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