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을 아래위로 쳐다보는건 ᆢ
워낙 많이 있는일이니ᆢ그러려니 합니다
예전 대학때 주로 백화점 매장서 아르바이트했는데
사람들 지나가면 판매직 언니들 이
손님ᆢ한눈에 견적 내는거
많이봤거든요ᆢ
그리고ᆢ나쁜판매습관 많이 봤었기어 선입견있습니다ᆢ
그런데ᆢ평소 같은 아파트살면서 친하진않은데
엘리베이터에서나ᆞ아파트 안에서 인사하면
왜? 아래위 훌터보는걸까요?
예전에 백화점 직원이었을까요?
1. .............
'13.2.4 9:58 AM (116.127.xxx.229)저희 회사 동기가 그래요..
사람을 위아래로 항상 보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죠...
그런 습관은 꼭 직업이 아니라 본인의 관심사가 겉모습에 집중되어 있으면 그런 것 같아요.2. 저희동에도
'13.2.4 10:02 AM (125.130.xxx.38)그런 분 계세요
정말 불쾌하게..것도 인사하는 면전에 인사는 안 받아주면서 훑어보시는데
그렇게 몇년이 되고 보니 원래 사람을 그렇게 보시는 분인가 싶기도해요..3. 천박
'13.2.4 10:14 AM (80.219.xxx.189)그런태도가 바로 정신적 천박함을 온몸으로 뿌리고 다니는 거죠.
4. ㅎㅎㅎ
'13.2.4 10:19 AM (222.107.xxx.147)예전에 백화점 직원이었나보죠
제목만 읽고도 참 언짢구나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님 마지막 문장때문에 잠시 즐겁네요.5. ㅎㅎ
'13.2.4 10:35 AM (112.151.xxx.163)잼나요. ㅎㅎㅎ
그런데 백화점 직원들은 오랜시간 서있다보면 심심하니 그런것 같네요.6. 다 사버렷
'13.2.4 4:47 PM (124.199.xxx.13)그거 싫죠..눈으로 스캔 당하는거요...ㅠㅠ
7. ....
'13.2.4 5:10 PM (116.123.xxx.105)정말 대놓고 노골적으로 위아래 훑는 사람 있어요
눈 찌르고 싶은 감정 다스리느라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8. ..
'15.9.15 8:57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울 동서 순식간에 스캔하고 뭘 입었니 마니 하던데,
저도 한번 스캔해줬네요.
촌스런 엄마옷부터 뚱뚱한 궁뎅이 레깅스 입은 것 까지 옆에서 한번 뒤에서 한번..
스캔하더라도 무심한 눈길로 봐야지, 눈동자가 위에서 아래로 스캔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봅니다.
저는 무심한 눈길로도 스캔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절로 되는게 이게 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9. ..
'15.9.15 8:5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울 동서 순식간에 스캔하고 뭘 입었니 마니 하던데,
저도 한번 스캔해줬네요.
사이즈가 없어서 촌스런 엄마옷 브랜드 외투 입은 모습부터 뚱뚱한 궁뎅이 레깅스 입은 것 까지 옆에서 한번 뒤에서 한번..
스캔하더라도 무심한 눈길로 봐야지, 눈동자가 위에서 아래로 스캔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봅니다.
저는 무심한 눈길로도 스캔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절로 되는게 이게 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283 | 집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봐주시겠어요. 15 | ... | 2013/06/09 | 3,106 |
262282 | 딸이랑 나가면 다들 어머 쟤 좀 보라고 귀여워라 하는데 11 | 소심맘 | 2013/06/09 | 4,543 |
262281 | 애낳고 연락된 옛동창에 관한고민이에요. 3 | 맘이아퍼요 | 2013/06/09 | 1,867 |
262280 | 친정용돈 15 | 힘이안나요 | 2013/06/09 | 3,131 |
262279 | 가습기도없는데 왜이렇게 건조한지 몰라요 2 | 휴우 | 2013/06/09 | 933 |
262278 | 스마트폰 sd카드가 뭔가요? 2 | 뭐가 좋을까.. | 2013/06/09 | 1,195 |
262277 | 수직증축에 숨은 꼼수 1 | .... | 2013/06/09 | 1,127 |
262276 | 오늘 6/9 시청 문화행사 소개합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해요.. 1 | 불굴 | 2013/06/09 | 904 |
262275 | 이마트 가전매장 직원들 | 딸기체리망고.. | 2013/06/09 | 1,108 |
262274 | 중3짜리애가 알바를 하고왔다네요.. 4 | 왠일이니 | 2013/06/09 | 3,882 |
262273 | 놀이터 말입니다.. 5 | 먹어도배고파.. | 2013/06/09 | 712 |
262272 | 애들 행동은 부모 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보이나봐요. 11 | ... | 2013/06/09 | 3,004 |
262271 | 대마도 괜찮나요? 대여킴핑이 많다던데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2 | 대마도 여행.. | 2013/06/09 | 1,235 |
262270 | 기형도 55 | Estell.. | 2013/06/09 | 9,702 |
262269 | 성수기에 모텔 숙박 문의 3 | 여행 | 2013/06/09 | 986 |
262268 | 기억이란 게 얼마나 무서운지.. 38 | 435656.. | 2013/06/09 | 11,762 |
262267 | 원룸 사는데..문 밖에서 누가 문을 만지는 소리가 나요 11 | ........ | 2013/06/09 | 5,257 |
262266 | 홍삼 잘받다가 안받는 경우도 있나요? ( 중복 ) 1 | 딸기체리망고.. | 2013/06/09 | 990 |
262265 | 너의 목소리가 들려 7 | ^^ | 2013/06/09 | 2,081 |
262264 | 요즘은 왜 이리 싸이코가 많은건가요? 5 | dywma | 2013/06/09 | 2,294 |
262263 | 케백수 심야토론 진행자.. 정말 속내를 잘도 드러내내요 2 | 기가참 | 2013/06/09 | 906 |
262262 | 오디 그대로생으로 먹어도되나요?? 5 | ,, | 2013/06/09 | 1,656 |
262261 | 리버피닉스..ㅜㅜ 18 | jc6148.. | 2013/06/09 | 3,054 |
262260 | 결혼하고 애낳으면 남편보다 자식때문에 8 | 정말 | 2013/06/09 | 2,308 |
262259 | KBS심야토론. 박그네 보고 북한에서 기뻐했다네요. 남한-2대세.. 2 | 서울남자사람.. | 2013/06/09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