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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모가 또 돈 빼갔네요.

... 조회수 : 13,877
작성일 : 2013-02-04 09:24:19

회사돈 빼갔으면 말이라도 해줘야죠.

 

정말 이해가 안가는 스타일

 

 

개인회사니 회사돈이 내돈이겠지만

 

관리하는 사람 생각하면 말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

 

 

가뜩이나 인수인계도 못 받고 일하는 중이라서 일일이 다 찾아서

 

일하느라 짜증 가득인데

 

돈을 자꾸 건드려서 더 짜증이네요.

 

 

 

IP : 14.43.xxx.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2.4 9:25 AM (203.152.xxx.15)

    시모가 어떻게 빼가요?
    공인인증서 같은거 공유해요?
    카드라도 주셨나요?
    빼가게 해놓고 빼갔다고 짜증내지 마시고..
    원천봉쇄하세요. 아무리 개인돈이라도 내가 건내주는것과
    직접 빼쓰는것과는 다르죠

  • 2. ...
    '13.2.4 9:26 AM (14.43.xxx.43)

    회사 금고에서 빼가죠. 원천봉쇄 불가능한게 저 쉬는 토,일 빼간거니...

  • 3. 저도
    '13.2.4 9:27 AM (180.229.xxx.94)

    다시 읽으니 시모가 아니고 사모네요.

  • 4. 똑바로 좀 읽읍시다
    '13.2.4 9:28 AM (223.222.xxx.254)

    뜬금없이 시어머니 얘기는 왜...

  • 5. ..
    '13.2.4 9:29 AM (211.253.xxx.235)

    사장 사모가 돈 빼갔다는데 거기 시어머니는 왜 나오는지........
    그저 무조건 시댁 욕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

  • 6. ...
    '13.2.4 9:29 AM (218.236.xxx.183)

    어음발행은 안하시나요?
    지금관리 안돼서 부도난다 하심 되는데...
    사장은 뭐하고 부인이 회사금고에서
    돈 빼가도록 두고보는지 궁금합니다.

  • 7. 헉ᆢ사모
    '13.2.4 9:29 AM (175.121.xxx.225)

    설이 가까워지니ᆢ
    나쁜일에 연류되는건ᆢ
    뭐든 시모로보이네요
    이럼ᆞ안되는데ㅠ

  • 8. 오타
    '13.2.4 9:30 AM (218.236.xxx.183)

    지금관리ㅡ자금관리

  • 9.
    '13.2.4 9:30 AM (222.107.xxx.147)

    저도 시모라고 읽고서는
    이런 나쁜....막 이러다가
    다시 보니 사모네요
    자기 막 써도 되는 돈이라고 생각하나봐요,
    그거 일종의 횡령이고 유용이고 그런 거죠?
    개인회사는 그런 거 없나요?

  • 10. ㅇㅇ
    '13.2.4 9:42 AM (203.152.xxx.15)

    아아 사모..
    저 첫댓글인데요...
    헐 제가 글을 잘못읽었네요 ㅎㅎ
    사모를 시모로 읽은 ㅋㅋ

  • 11. ㅋㅋㅋ 저도...
    '13.2.4 10:55 AM (119.64.xxx.91)

    시모라고 읽었어요.
    댓글읽다보니 ,,,,,,,,,사.모. 컥...

    저도 ,, 며늘 피해의식이 큰가봐요ㅋㅋㅋㅋ

  • 12. ㅋㅋ
    '13.2.4 7:16 PM (116.41.xxx.10)

    나도..벌써..
    시모라고 읽고 어리둥절~

  • 13. 시어머니가
    '13.2.4 8:19 PM (39.112.xxx.188)

    어떻게 돈을 빼갔지?

    이러면서 들어왓더니....@@

  • 14. 저도
    '13.2.4 10:10 PM (14.53.xxx.82)

    시모라고.......
    사장인 남편에게 얘기 하세요

  • 15. 그 정도면
    '13.2.5 3:22 AM (24.103.xxx.168)

    조만간에 그 회사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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