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험학습 신청 미리 안하면 안되는거겠지요?

중딩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3-02-04 08:07:22

이사 와서 학교가 좀 멀거든요.봄방학 날 까지는 기존학교로 등교 하고 있구요.

등교시간 한시간 늦춰져서 지금 준비 하는 중 인데..콜택시는 잘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금요일 봄방학이고..급식 없이 12시반에 끝나고 수업도 안하던데..이렇게 눈이

많이 오니 꼭 보내야 하나 싶지만..아이아빠는 결석 안하는게 좋다고 그냥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하는게 낫다는데...체험학습신청 미리 신청 안하면 불가능할까요?

담임선생님 출근 하는 중 일거 같아서 문자 보내보기도 그렇고..그냥 가는게 나을까요?

IP : 211.207.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8:36 AM (115.126.xxx.100)

    체험학습 신청은 안되구요.
    이건 체험일 일주일 전에 서류내서 학교장 승인 받아야하는거니까
    당일은 선생님께 연락하고 안보내면 그냥 결석이죠.
    병원이나 약국 처방전 하나 떼서 보내면 병결이구요.

  • 2. 원글
    '13.2.4 8:41 AM (211.207.xxx.180)

    제 생각에도 체험학습 안되고 결석이라도 안보내는게 낫겠다 싶은데..아이아빠가
    결석 하는걸 엄청 싫어해서 안된다고 난리네요.어차피 수업도 안하고 오가다 시간
    다 가게 생겼는데..이상하게 결석에 대해서는 초등때부터 그러더라구요.중학교
    와서는 한 번도 결석 안했는데..그래서 더더욱 안된다고 교육적으로 안좋다고 난리;;
    일단 담임선생님께 여쭤야겠네요.감사합니다.

  • 3. 오케이
    '13.2.4 9:02 AM (116.37.xxx.141)

    담임샘에게 전화로 얘기하세요

    전 다녀와서 제출 했어요

    아이가. 들고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 전날까지도 제출 않하고 도로 갖고 왔던적 있어요
    일주일 여행이었는데 문제 없던데요

    오후에 제가 들고 길까했더니 괜찮다고 여행 잘 다녀오라고 하시며 등교할때 아이폰에 보내도 된다고 하셔서
    신청서, 보고서 그때 제출했어요

  • 4. 지나가다
    '13.2.4 9:14 AM (180.66.xxx.199)

    학교마다 분위기가 엄청 틀린가봐요. 저흰 아인 남학교라 그런지 아파서 결석한다 그래도
    호흡기를 달고 오더라도 일단 학교는 등교해 놓고 봐라 뭐 이런 무식한 분위기 인지라 ^^;;

  • 5. 원글
    '13.2.4 11:10 AM (59.13.xxx.9)

    남편 성화에 결국 콜택시 잡아타고 학교 데려다주고 수퍼에서 어슬렁대다 그래도 두어시간
    남아서 피씨방 들어왔네요;;책 가지고 나와서 커피전문점 가려 했는데 깜박 하고 그냥 나와서 ㅠ
    오케이님 글 보니 그렇게도 하는군요.지나가다님..호흡기 ㅋㅋ남학교라 더 그런가봐요.
    남녀공학인데..원칙은 미리 받아야 된다고 하고 좀 탄력적으로 적용시키는 분위기같았어요.
    딸아이 한게으름 하는 성격이라 아이아빠가 더 그러는거 같아서 직전까지 망설이다 학교 왔네요.
    근데 피씨방 처음 와보는데 모니터도 무지 크고 의자 완전 푹신하네요.어디껀지 지금 관찰 중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276 아기 백일 안한다는데 시어머니가 뭘해주면 좋을까요? 22 질문 2013/03/10 32,194
228275 코치 가방 가격은 5 가방값 2013/03/10 2,467
228274 판교 알파돔시티 분양 전망은 어떤가요? 2 분양 2013/03/10 1,589
228273 이민2세들은 어찌 그리 키가클까요? 6 .. 2013/03/10 3,000
228272 남편이 가방을 사준다는데 4 무슨 가방을.. 2013/03/10 2,206
228271 와인에 어울리는 쉽게 구할수 있는 안주는 11 뭔가요? 2013/03/10 2,615
228270 신축빌라는 겨울에 덜 추울까요? 4 이사 2013/03/10 3,323
228269 민주당이 대선패배후에도 반성보단 계파이득이나 7 ... 2013/03/10 728
228268 여자의 최대 적은 여자다? vs 아니다? 32 레이첼 2013/03/10 4,178
228267 무시당하는 신입사원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9 미래 2013/03/10 9,886
228266 재미있는 남여의 차이점 하나. 15 리나인버스 2013/03/10 4,414
228265 오즈그레이트풀앤파워풀 ? 3d 자막 영화 초 1,2 볼수 있을까.. 4 초저학년자막.. 2013/03/10 873
228264 행복정도래요... 7 ㅇㅇ 2013/03/10 1,868
228263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12 고2 엄마 2013/03/10 3,595
228262 임신기간이 행복하기만 하셨나요? 9 입덧 2013/03/10 1,834
228261 낼 이혼하러가는데 양육비 각서 쓰면 효력있나요? 9 양육비 2013/03/10 4,000
228260 전 약사가 의사 잘 못 바로 잡아준 적 두번이나 있어요. 39 약국관련글 2013/03/10 9,621
228259 다육이 키우시는 분들 2 스피릿이 2013/03/10 1,284
228258 문풍지테이프가 소음차단이 될까요? 2 소음ㅠ 2013/03/10 1,648
228257 팔기로 한 물건을 싸게 팔았다고 안 팔겠다고 5 이런 일 2013/03/10 1,949
228256 보온포트 안에 맹물 말고 차 우린 물 넣어놔도 되나요? 2 봄감기 2013/03/10 830
228255 눈이 나뭇가지에 부딪치는소리가 진짜들리나요? 8 그겨울 2013/03/10 1,469
228254 아이허브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부자살림 2013/03/10 1,453
228253 경기도 광주 살기 어때요? 5 3 2013/03/10 3,649
228252 백화점가서 패턴스타킹과 원피스사왔어요 4 봄날 2013/03/10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