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험학습 신청 미리 안하면 안되는거겠지요?

중딩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3-02-04 08:07:22

이사 와서 학교가 좀 멀거든요.봄방학 날 까지는 기존학교로 등교 하고 있구요.

등교시간 한시간 늦춰져서 지금 준비 하는 중 인데..콜택시는 잘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금요일 봄방학이고..급식 없이 12시반에 끝나고 수업도 안하던데..이렇게 눈이

많이 오니 꼭 보내야 하나 싶지만..아이아빠는 결석 안하는게 좋다고 그냥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하는게 낫다는데...체험학습신청 미리 신청 안하면 불가능할까요?

담임선생님 출근 하는 중 일거 같아서 문자 보내보기도 그렇고..그냥 가는게 나을까요?

IP : 211.207.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8:36 AM (115.126.xxx.100)

    체험학습 신청은 안되구요.
    이건 체험일 일주일 전에 서류내서 학교장 승인 받아야하는거니까
    당일은 선생님께 연락하고 안보내면 그냥 결석이죠.
    병원이나 약국 처방전 하나 떼서 보내면 병결이구요.

  • 2. 원글
    '13.2.4 8:41 AM (211.207.xxx.180)

    제 생각에도 체험학습 안되고 결석이라도 안보내는게 낫겠다 싶은데..아이아빠가
    결석 하는걸 엄청 싫어해서 안된다고 난리네요.어차피 수업도 안하고 오가다 시간
    다 가게 생겼는데..이상하게 결석에 대해서는 초등때부터 그러더라구요.중학교
    와서는 한 번도 결석 안했는데..그래서 더더욱 안된다고 교육적으로 안좋다고 난리;;
    일단 담임선생님께 여쭤야겠네요.감사합니다.

  • 3. 오케이
    '13.2.4 9:02 AM (116.37.xxx.141)

    담임샘에게 전화로 얘기하세요

    전 다녀와서 제출 했어요

    아이가. 들고 왔다갔다 하더니 결국 전날까지도 제출 않하고 도로 갖고 왔던적 있어요
    일주일 여행이었는데 문제 없던데요

    오후에 제가 들고 길까했더니 괜찮다고 여행 잘 다녀오라고 하시며 등교할때 아이폰에 보내도 된다고 하셔서
    신청서, 보고서 그때 제출했어요

  • 4. 지나가다
    '13.2.4 9:14 AM (180.66.xxx.199)

    학교마다 분위기가 엄청 틀린가봐요. 저흰 아인 남학교라 그런지 아파서 결석한다 그래도
    호흡기를 달고 오더라도 일단 학교는 등교해 놓고 봐라 뭐 이런 무식한 분위기 인지라 ^^;;

  • 5. 원글
    '13.2.4 11:10 AM (59.13.xxx.9)

    남편 성화에 결국 콜택시 잡아타고 학교 데려다주고 수퍼에서 어슬렁대다 그래도 두어시간
    남아서 피씨방 들어왔네요;;책 가지고 나와서 커피전문점 가려 했는데 깜박 하고 그냥 나와서 ㅠ
    오케이님 글 보니 그렇게도 하는군요.지나가다님..호흡기 ㅋㅋ남학교라 더 그런가봐요.
    남녀공학인데..원칙은 미리 받아야 된다고 하고 좀 탄력적으로 적용시키는 분위기같았어요.
    딸아이 한게으름 하는 성격이라 아이아빠가 더 그러는거 같아서 직전까지 망설이다 학교 왔네요.
    근데 피씨방 처음 와보는데 모니터도 무지 크고 의자 완전 푹신하네요.어디껀지 지금 관찰 중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70 남자친구가 화이트데이 선물을 안줬어요.... 17 하아.. 2013/03/19 7,066
230569 사람들이 잘 모르는 김연아의 이 사진 내막.jpg 31 클리앙펌 2013/03/19 11,506
230568 비발디의 사계 .... 2013/03/19 738
230567 아래 카시트 얘기 보고 저도 여쭙니다 10 애둘엄마 2013/03/19 1,902
230566 묻지 않았는데 자기 애 어디 갔다고 말하는 거.. 4 .. 2013/03/19 1,700
230565 지난일요일못본 무자식 언제 재방송하나요 1 지현맘 2013/03/19 727
230564 식기세척기에서 숟가락은 어떻게 씻으세요? 5 숟가락 2013/03/19 1,825
230563 아이유..지금 유선방송(안녕하세요)에서 생 간을 먹네요. 4 구미호 2013/03/19 1,607
230562 주부·女대학원생 등 여성 10여명, 주말에 꼭 이렇게 .. 2013/03/19 1,639
230561 일본 후지 티비 연아 경기 해설.. 그래도 방송은 양심적으로 .. 18 연아퐈이아 2013/03/19 4,835
230560 상가집 화환 5 장미 2013/03/19 1,952
230559 경찰청장 이어 감사원장도 교체 가닥…약속 결국 공염불? 1 세우실 2013/03/19 453
230558 입주청소업체 추천부탁드려요 3 샤라라 2013/03/19 1,660
230557 김연아의 싸움.. (펌) 4 @@ 2013/03/19 2,738
230556 7개월 좀 못된 애기 데리고 병원가야하는데 부산 중구 오늘 황사.. 포로리 2013/03/19 545
230555 벽시계는 고쳐쓴다 or 새로산다? 8 .. 2013/03/19 1,079
230554 초등학생때 배워두면 좋은 사교육, 뭐가 있을까요? 1 어릴때 2013/03/19 1,396
230553 멀버리 베이스워터 미니 색상 고민 7 가방문의 2013/03/19 1,801
230552 수리비 얼마 이상 집주인한테 요구하나요? 6 세입자 2013/03/19 1,644
230551 웜바디스 보고왔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네요. 4 R 2013/03/19 1,155
230550 아사다마오도 영어 잘하나요? 16 궁금해서요 2013/03/19 5,325
230549 오쿠쓰시는분들 카레도 혹시되나요?! aaaa 2013/03/19 685
230548 이번 주말 담양가도 괜찮을까요? 4 최선을다하자.. 2013/03/19 777
230547 하늘의 거울, 환상적인 소금 사막 @.@ 4 이데아 2013/03/19 784
230546 靑, 또 허술한 인선…朴정부 핵심 황철주 중기청장 사임 3 세우실 2013/03/19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