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초음파검사전 물마시는거요...

자궁초음파 조회수 : 5,332
작성일 : 2013-02-04 07:43:47

외국이라서 그런지 예약하고 시간맞춰서가도 보통 30분 넘게 기다려요.

전에는 40분도 더...

한시간 반 전에 글라스로 5컵을 먹고오라는데 전에 그대로 지켰다가 그쪽에서 예약시간 무시하고

지들끼리 왔다갔다 (하는거 없었음) 웃고 잡담하고...

오줌은 금방나올거같고 시간은 너무 오래경과되어서 얼굴이 하얗게 질릴때쯤(40여분도 지나서.)

들어오라고 하고 준비시키고는 또 뉘어놓고 기다리라고 그러고...

한국에선 별로 어려웠던기억도 없는데 여긴 왜그러는지.

암튼 물 글라스로 다섯잔 꼭마셔야하나요?

한국에서 검사하신분들 제가 잊어버렸어요. 오래되서.

그냥 3시간 전부턴 화장실가지마라 뭐 이랬던거같은데...

어떤가요?

IP : 165.154.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3.2.4 8:10 AM (99.226.xxx.5)

    곤혹스럽죠?
    대략 검사 전 한시간 맞춰서 드세요.
    저는 서브웨이를 일부러 타고 가면서 마셔요. 집에서 나가기 직전에 화장실을 가구요.
    딱 정해진것은 없고 충분히 물을 먹어줘야 잘보인다니까 조절을 잘 하시길.

  • 2. 저도
    '13.2.4 8:38 AM (211.178.xxx.171)

    한국에서 할때도 그랬어요. 물을 배터지게 먹고 정말 나올거같아 미칠때
    검사하는데, 검사하며 자꾸 누르니 죽겠더라고요ㅠㅠ

  • 3. 검사싫어.
    '13.2.4 8:43 AM (165.154.xxx.140)

    얼마나 드세요?
    다섯컵은 아니지않나?
    서양여자들 기준아닐까요?
    너무 많아요.

  • 4. canada
    '13.2.4 9:17 AM (99.226.xxx.5)

    1리터로 규정하고 있구요, 대신, 물 이외에 쥬스나 티도 가능해요. 하지만 티는 소변을 더 촉진시키니
    물이 제일 좋죠.

  • 5. ?????
    '13.2.5 5:15 PM (125.188.xxx.97)

    자궁초음파? 전 물안마시고 검사했는데? 검사해본지 5년도 넘엇는데 요즘은 달라졋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698 야왕에서 차화연 역할이요 19 궁금 2013/02/04 4,531
215697 설 연휴 택배 아르바이트 자리 구합니다(2.7~2.10) 3 택배대란 2013/02/04 1,404
215696 익산 석불 좌상의 땀 3 2013/02/04 1,193
215695 6000원을 주웠어요 5 소심녀 2013/02/04 1,753
215694 싱크대 배스구 청소용구 어디에 어떻게 관리하세요? 3 깔끔하게 2013/02/04 680
215693 무자식상팔자 2 꽁알엄마 2013/02/04 1,828
215692 미드 csi과학수사대 볼수있는곳 없나요 ㅠㅠ 2 말년에미드라.. 2013/02/04 1,119
215691 노로바이러스 걸렸다가 나았네요. ㅠㅠ 6 흐흐흑 2013/02/04 3,417
215690 필웨이 판매자가 발송 미루면 2 짜증 2013/02/04 949
215689 답글 생각 좀 하고 답시다 18 코코모로 2013/02/04 1,912
215688 김성환 "北핵실험, 美 중요행사날인 12일·18일 가능.. 2 진정한사랑 2013/02/04 447
215687 천장이 스티로폼이에요;;; 3 커텐 달기 .. 2013/02/04 1,379
215686 유럽여행에 발편한 신발, 추천해주세요~ 7 여행 2013/02/04 6,105
215685 초등때 미리 배워두면 좋겠다는거 혹시 있으신지요? 11 ** 2013/02/04 2,667
215684 업소용 물티슈 어떻게 할까요 ㅠㅠ 10 고민고민 2013/02/04 2,664
215683 [펌]흔한 자취방... 1 ... 2013/02/04 1,346
215682 결혼한 신랑 발목에 전자발찌가... 2 기절직전 2013/02/04 4,707
215681 임신..결혼.. 29 미미 2013/02/04 4,763
215680 고정관념을 깨면 새세상이 보인다(유머) 1 시골할매 2013/02/04 1,024
215679 엄마와 30여년전 보험의 행방 6 어떻게 2013/02/04 1,603
215678 남친이랑 햇수로 6년을 만나고 있네요.. 17 =_= 2013/02/04 4,177
215677 신랑 몰래 드리던 아빠 용돈....어떻게 해야할까요~? 25 이럴땐.. 2013/02/04 4,446
215676 저의선택을믿으며. 50을바라보.. 2013/02/04 674
215675 달걀 한판(30개) 얼마만에 드시나요? 8 식단 2013/02/04 1,727
215674 의사에 대한 동경이 이리 많은지는 여기에 와서 알았어요.. 16 의사의사의사.. 2013/02/04 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