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라서 그런지 예약하고 시간맞춰서가도 보통 30분 넘게 기다려요.
전에는 40분도 더...
한시간 반 전에 글라스로 5컵을 먹고오라는데 전에 그대로 지켰다가 그쪽에서 예약시간 무시하고
지들끼리 왔다갔다 (하는거 없었음) 웃고 잡담하고...
오줌은 금방나올거같고 시간은 너무 오래경과되어서 얼굴이 하얗게 질릴때쯤(40여분도 지나서.)
들어오라고 하고 준비시키고는 또 뉘어놓고 기다리라고 그러고...
한국에선 별로 어려웠던기억도 없는데 여긴 왜그러는지.
암튼 물 글라스로 다섯잔 꼭마셔야하나요?
한국에서 검사하신분들 제가 잊어버렸어요. 오래되서.
그냥 3시간 전부턴 화장실가지마라 뭐 이랬던거같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