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며느리가 큰댁가서 제사비용 얼마나 드리는게 맞나요?

ㅇㅇ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13-02-04 05:39:01

저희 시아버지가 차남이세요.

그래서 명절마다 큰아버님 댁 가서 차례를 지내는데 가서 하는건 전혀 없어요.

결혼해서 3년차 됐는데 전부쳐본적도 없고 뭐 음식 거들어본적도 없어요.

그냥 당일날 아침에 시어머니랑 형님네랑 저희랑 가서 차례지내고 밥먹고 치우고 나와요. 

큰어머니가 통큰 스타일이라 나혼자 하면 되지 동서나 자부들 줄줄이 고생시킬 이유 없다며 안 부르시거든요.

저희가 하는 일이라곤 먹고 설거지정도... 그것도 안시키려고 하세요.

 

그래서 제사비용 하시라고 큰어머니께 십만원씩 드리는데

아마 시어머니는 한 이십만원 드리는 눈치고

형님은 저랑 똑같이 십만원 드리거든요

 

혹시 적은가 싶어서요

그 외에는 신랑 회사에서 나오는 선물세트 꼬박꼬박 드리는데

그걸로 적다면 큰어머님께 다른 선물이라도 더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IP : 182.218.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3.2.4 6:34 AM (59.86.xxx.85)

    괜찮은대요 뭐~
    그리고 뭔가 더드리시려면 큰동서랑(형님) 의논하세요
    형님은 준비안하고 평소처럼하는데 원글님이 뭔가 더 하면 큰동서 입장이 불편해질수도 있어요

  • 2. 그러니까
    '13.2.4 6:35 AM (182.209.xxx.42)

    아침 한 끼에 40만원+선물세트네요?
    와 그 큰 어머니 기분 좋게 손님 치루시는 거
    전 살짝 이해되는데요!!!^^

    편한 친정 언니라고 빈 손으로 명절날 오후에.와서
    몇박 동안.음식 해내라는 동생들 있어서인지^^;;;;
    요즘 물가 비싸긴 해도
    큰 댁이 그리 큰 부담은 아니지 않나요?? 아닌가??

    돈을 더 하지 마시고
    가시면 기분 좋게 맛있다 하시고 일 하실 때
    웃으며 적극 돕는 게 부주하시는 일일듯

    그런데 그렇게 아침 먹고 친정 곧장 가시나요??
    시댁 들리지도 않고 돈도 안 드리고?? 음식도 안 하고??

    그렇다면 님은 명절의 진정한 위너!!!!^^

  • 3. ㅇㅇ
    '13.2.4 7:24 AM (182.218.xxx.224)

    네 차례 지내고 아침 먹고 근처에 있는 할아버님 산소 들렀다가 바로 친정 가요.
    시댁에도 따로 안 가고요. 용돈은 드리죠 시어머님 시아버님 십만원씩....
    근데 어차피 설날엔 세뱃돈으로 돌아오니까 쌤쌤이더라구요.
    명절 하나만 봤을땐 참 시집 잘 간거 같긴 해요.;;

    미처 결혼전엔 생각을 못했는데 남편이 장남인가도 중요하지만 시아버지가 장남인가도 중요하겠더라고요
    제 여동생은 작년에 장손한테 시집갔는데, 추석 다음날 오후에야 친정 와서는 그러더라고요.
    시댁 할아버님 멘붕오셨대요 ㅋ 명절에 며느리가 친정가는 꼴을 살아서 볼 줄은 몰랐다고.
    그나마 평생 명절에 친정 못가보신 제 여동생 시어머님이 며느리 챙기는 마음에 그 다음날이라도 보내주셨더라구요.

  • 4. 충분해요
    '13.2.4 8:30 AM (124.54.xxx.64)

    저는 반대로 큰집 며늘입장인데요
    작은집에서 귤한봉다리도 사올줄 모르더니
    작년 추석때 며느리보시더니
    첨으로 사과 사오던데
    이번 설에 다시 빈손으로 오시나 지켜볼려구요

  • 5.
    '13.2.4 9:13 AM (223.33.xxx.73)

    그만큼 하시면 충분한거 같아요
    저도큰집 제사지내는 며느리지만 작은댁에서 그정도면
    즐거운 맘으로 명절 지내겠네요

  • 6. 서로
    '13.2.4 11:24 AM (182.211.xxx.33)

    편하게 하시네요.
    암만 그래도 사람을 맞는 입장이 힘글기 마련입니다.
    큰며늘 작은 며늘이 돌아가며 음료수 들고 가는 정도를 더함
    아름다운 풍경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70 초3 남자애들 셋이 레슬링을 하는데 걱정되요 3 2013/02/05 799
217969 마트의 백조기는 소금간이 되있나요? 2 궁금 2013/02/05 777
217968 영어로 동화 읽어주면 효과 있을까요? 1 팡팡 2013/02/05 737
217967 이거 수술이 잘못 된거 아닌가요? 2 무지 2013/02/05 923
217966 블루베리 어디가 저렴한가요? 요즘 2013/02/05 507
217965 훈제 연어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요?? 5 ^^;; 2013/02/05 1,671
217964 도로에 잔뜩 쌓인 눈더미 ? 1 ^**^ %.. 2013/02/05 567
217963 허걱!!!! 아랫층 보일러 계량수치 적은거 보고 놀랐고 왔어요!.. 6 가스요금 2013/02/05 2,806
217962 야왕-정말 유노윤호가 대통령되고 수애가 영부인되나요? 21 시청자 2013/02/05 13,982
217961 수제코트 샀는데 머리 아파요.. 1 검정이라 웬.. 2013/02/05 1,722
217960 술먹고늦는딸 어찌대처하시나요 20 요런 2013/02/05 2,937
217959 부엌 식탁 등에서 전기소리가 나요 전기소리 2013/02/05 720
217958 여의도중학교 교복 물려 받을 수 있을까요? 3 중딩맘 2013/02/05 915
217957 외국가는 비행기표만 구입하시는분요 20 궁금ㅎ요 2013/02/05 2,681
217956 주식 전망 10 2013/02/05 2,476
217955 충주에 사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5 꼬맹 2013/02/05 1,220
217954 레알사전.......후회란????? 2 점심후디저트.. 2013/02/05 918
217953 헐 희대의 살인마 검거됐단 소식 떴네요. 25 진정한사랑 2013/02/05 13,927
217952 10-20년후엔 의학계에 어떤발전이 있을까요? 3 ,,, 2013/02/05 807
217951 올해 입학하는 예비초등생입니다. 방과후 특기적성교육... 1 2013/02/05 1,000
217950 하동균 목소리 너무 좋지않나요. 3 .. 2013/02/05 1,603
217949 갤럭시노트2(할부원금49만원) 이 조건이면 괜찮은건가요? 2 갤럭시노트2.. 2013/02/05 2,048
217948 의료행정이요 3 진로 2013/02/05 920
217947 설날에 한복입을건데 머리가 걱정이예요. 4 걱정 2013/02/05 967
217946 남편회사 경리분이 공인인증서랑 비번,계좌이체비번을 요구 26 why 2013/02/05 6,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