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겼던 남자친구가 저를 완전 무시를 했었거든요.
그때 이후 사람들 만난는거 자체를 꺼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남을 무시하게 되는 것 같고 항상 인상을 쓰고 지내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성격이 참 많이 변했는데
이런 얼굴 말고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서요.
저처럼 크던 작던 트라우마가 있을수도 있는데 혹시 이겨내셨던 분들
있으면 저에게 가르쳐 주셨으면좋겠네요.
정신과를 가봐라 는 말도 들어봤는데(얘기하는거 자체로도 풀린다구요.)
심리치료같은거 하면 도움된다구요.
그전에 묻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