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식구들에게 정떨어졌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욜라뽕따 조회수 : 2,194
작성일 : 2013-02-04 00:26:33
제가 티가 안나는 스타일이 아니면 상관없는데
얼굴에 티가 팍팍나요

그동안 이런저런일이있었는데 설명하기는 넘길고
편하지는 않네요 아예 전화도 안하고 버티고 있는데 이번설에가서
음식 하고 이러는것도 사실 넘불편 하네요

정을 억지로 붙일려는 가식 떠는 스타일이 못되서요
도와주세요
IP : 114.202.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3.2.4 12:29 AM (14.37.xxx.183)

    낼부터 무슨 이유를 갖대 대서든 무조건 드러 누우세요~~

    꾀병인지 아닌지는 님만 알고 계시공.....

  • 2. ㅁㅁㅁ
    '13.2.4 12:30 AM (58.226.xxx.146)

    저는 무표정 연습 해요.
    대답도 단답형으로 하거나 못들은척 하고요.
    티 팍팍나도 제 입으로 제 감정을 실토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 만든 인간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제 시어머니도 제게 직접 말은 못하고,
    자기 딸에게 전화로 ㅡ기분나쁘다고 샐쭉한거 티낸다ㅡ라고 하기만 했어요.
    직접 건드렸다가는 자기 잘못만 더 드러날거라서요.

  • 3. 한마디
    '13.2.4 12:38 AM (211.234.xxx.96)

    그냥 가서 아무말않고 딱 할 일만 하심되져.전 그래요.저도 표정을 못숨기는지라...

  • 4. ^^
    '13.2.4 9:37 AM (61.74.xxx.118)

    저도 님같은 성격인데요. 일단 해야하는 일이고 가야하는 날이니 가서 내가 할일 딱 하고 옵니다. 저도 성격상 내 마음이 아닌데 친한척 좋은척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걍 묻는말에 대답해드리고, 얘기하시는거에 대꾸해드리고 해야할일에 관해서만 얘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790 판교 vs. 서초 8 Lemon .. 2013/02/04 3,131
215789 김포사시는분 봐주세요~~~~ 2 쏘유 2013/02/04 889
215788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동화도 복간되었대요! 12 싱고니움 2013/02/04 2,738
215787 변희재, 피의자신분으로 이번주 경찰소환조사 1 뉴스클리핑 2013/02/04 1,655
215786 박근혜 정부 출범도 안했는데…불안하다 4 세우실 2013/02/04 1,268
215785 여행지에서 읽을 책 추천해 주세요.. 9 파이 2013/02/04 1,391
215784 대출내역 조회 한꺼번에 하려면? 4 어디로 2013/02/04 1,849
215783 6개월만 전세연장..이거 가능할까요? 3 세입자 2013/02/04 3,360
215782 기대하고 해남화원농협 김치 샀는데요... 나쁘진 않지만 1 잔뜩 2013/02/04 1,684
215781 김장김치 위에 우거지에 골마지가 잔뜩끼었는데... ㅇㅇ 2013/02/04 1,744
215780 박원순 시장의 1년 동안의 만행? 아니 업적! 21 .. 2013/02/04 2,816
215779 방풍비닐을 쳐놧는데 물이 고여서요 1 2013/02/04 1,079
215778 내일 택배 접수받는곳 있을까요? 5 ,, 2013/02/04 881
215777 가짜 다이아-무플절망 5 점두개 2013/02/04 2,356
215776 아이머리 비듬 어떻게 관리해줘야할까요? 3 겨울 2013/02/04 1,939
215775 보험 갈아타기 정말 힘드네요 5 허니범 2013/02/04 860
215774 교대 졸업하면. 10 교대 2013/02/04 2,442
215773 열심히사는거...회의가 들어요ㅠㅠ 5 .. 2013/02/04 2,250
215772 제가 그렇게 한심한 엄마인가요. 46 찹찹 2013/02/04 14,926
215771 박근혜 당선돕던 남성연대 안티로 돌변? 2 뉴스클리핑 2013/02/04 1,088
215770 제발 된장 좀 추천해주세요~ 맛있는 된장찌게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30 연두 2013/02/04 18,748
215769 전세 갈수 있으면 왠만하면 월세 아끼는게 좋겠죠? 10 ... 2013/02/04 2,409
215768 제가 아들만 있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 성향인건지.. 97 아들엄마 2013/02/04 14,425
215767 결혼정보 회사에 등록하신다는 우리 엄마 3 에휴 2013/02/04 1,761
215766 계류유산후 열흘째 명절일은 무리겠지요? 32 더하기 2013/02/04 3,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