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는데 왠 남자가 따라왔어요. ㅠㅠ
1. 경찰
'13.2.4 12:26 AM (59.10.xxx.139)신고하시지,,,
2. 한마디
'13.2.4 12:27 AM (211.234.xxx.96)부모님이 오신댔는데 길막혀 늦으니 마중나온 남자?
3. 무서워
'13.2.4 12:33 AM (175.112.xxx.3)순찰 돌아달라고 신고하세요.
다른분이 해당할까 걱정되네요.4. ...
'13.2.4 12:34 AM (223.62.xxx.65)마누라랑 싸웠다. 홧김에 나왔는데 집키를 안가지고 나왔네. 자존심상 문열어 달라고 하기는 그렇고 해서 생각중이었다.
주황색 코트를 입은 동네사람이 늦은 시간에 지나간다. 옷색깔이 튀어 눈길이 갔다. 아는사람이 아니라 다행이다.
아 어찌 들어가지 핸드폰도 없는데..
앗 아까 그 주황색 동네사람이 다시 지나간다. 내가 계속 한자리에 있으니 저사람이 혹시 내가 쫒겨난것으로 오해하는 것은 아닐까 하며 눈치가 보인다.
아 집에 불이 꺼졌는지 자꾸 위를 보게 된다. 불안하다
농담입니다. 편안한 밤되세요5. ...
'13.2.4 12:36 AM (49.1.xxx.101)휴... 어쩌죠. 아직도 떨려요.
윗 분 말대로 저 말고 다른 사람이 안 좋은 일 겪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더 무서워요.
저랑 처음 만난 곳은 집에서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곳이었으니까 그만큼 따라온거구요.
길에서 저희 집에 들어오려면 마당이랑 주차장을 지나서 한참 들어와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집 마당과 주차장을 따라 들어온거예요.
아까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할걸 그랬나봐요. 그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했었네요.6. ...
'13.2.4 12:37 AM (61.43.xxx.161)장기매매 얘기를 너무 읽어댔는 지 저는 좀 수상하다고 느껴지네요;
밤길 뿐만아니라 혼자 다니시는 길도 조심하세요.
한동안은 가족들에게 마중나와달라고 부탁하시고 가급적 일찍 귀가하십시오;7. 저도
'13.2.4 1:37 AM (1.231.xxx.126)오래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요..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그냥 지나쳤거든요 마주칠때 쳐다보더라구요 기분 나쁜 눈빛으로
그리고는 저는 돈 뽑으러 근처 은행 자동화 기기 안으로 들어갔는데 나올때보니
그사람이 있는거에요 정말 놀랬어요. 그때까지도 돈 뽑으러 왔나부다..그렇게생각
전 제 갈길 간다고..
큰 길 지나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뒤에서 구두소리 나길래 무심코 돌아봤는데 그 사람이더라구요
그때부터 직감이 이상해서 막 달렸어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그때 친구 만나러 가는길이었는데
그 친구랑 그곳에서 만나 흥분상태로 이야기 했는데.. 어느순간 없더라구요.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그눈빛이며.. 계속 저와 같이 가는것보니 너무무섭더라구요.
전 신고는 안했는데요. 암튼 무서웠던 경험... 당분간 혼자 다니지 마세요8. !!!
'13.2.4 1:37 AM (119.196.xxx.174)가능하면, 한동안은 귀가하실 때
오빠(또는 아버지 등 남자어른)와 함께 하시구요.
또, 자동차는 오빠가 내일부터 며칠간 쓰시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꼭 출퇴근이 아니더라도, 그 차가 '오빠의 차'인 것으로 보일 수 있도록이요.
왜냐하면, 그 차에 아직 원글님의 휴대폰번호가 있는데,
내일부터 그 차를 원글님이 쓰신다면
연락을 하거나 인터넷검색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은 휴대폰번호만 알면 이리저리 검색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내일 오빠가 그 차를 타면서, 차에 있는 전화번호를 오빠가! 직접! 떼시구요.)
물론, 그사람이 전혀!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공교롭게 계속 마주친 것이라면
너무너무 다행이지만,
만에 하나를 위해서, 한동안은 조심 또 조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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