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목걸이 하나가 있으면 좋겠는데 전에 속고 산 적이 있어 어느 정도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천연진주면 좋겠지만 그럴 여유는 못되구요 못난이 아닌 구형으로 그냥 세월지나도 까지거나해서 싼티 안나고 빛깔도 괜챦은 정도면 좋겠어요.
알 크기는 많이들 선호하는 9미리정도로요.
담수진주가 싸길래 자세히 보니 구형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최대한 구형 끼운거.ㅜㅜ
스왈롭스키 진주는 나중에 까지지 않을지..
또 아가타 같은데껀 뭔지..
아는게 없으니 눈팅만 한창이에요.
참.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의 코즈에 진주목걸이는 어떨까요? 남편이 조만간 비행기 한번 탈거 같아서요.
다들 설명을 두리뭉실하게 해놔서 이게 먼 진주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