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살 딸아이와 올한해 어떤 계획을 세울까요???

선물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3-02-03 22:49:25
저에겐 정말 선물같은 딸입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힘들게 가진 아이인데. 몸이 조금 불편해 아직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있어요.
더 어릴때는 정말 입퇴원을 반복하며 병원생홯 지겹게 하느라 아무 계획이없었어요

계획이라면 언제 입원할까 이런것 ㅠㅠ
그러나 지금은 아직 치료를 요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조급히 끝날 치료가 아니기에 저도 맘을 좀 진정시키기도했구요

몸은 좀 불편하지만 밝고 제 눈엔 똑똑하곺예쁜 딸이예요

다름아니라 ㄴㅐ년 학교들어가기전에 아이와 올해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들 한해가 되었음해요

여러분들은 7살때 아이와 특별히 계획하신게있나요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리스트를 만들어보려고요
좀 도와주세요
IP : 125.140.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7세 맘
    '13.2.3 10:54 PM (59.12.xxx.52)

    음..저는 에%#드 연간권 끊어서 봄부터 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을 올해 목표로 정했어요..^^

  • 2. 선물
    '13.2.3 11:05 PM (125.140.xxx.246)

    감사해요 ^^ 저도 공부시키지않기는 지킬려고요 ㅋㅋ

  • 3. ...
    '13.2.3 11:44 PM (61.38.xxx.131)

    매주, 아이가 하고싶다는것 한가지식 들어주기.
    1주는 먹을것.
    2주는 공연.
    3주는.. 서점.
    4주는 동물원같은 야외.

    어떠세요?
    제딸도 천식이라 6살때 일년 집동안 저랑 집에있으면서..
    저는 매주 한번식 산에 갔어요.

  • 4. 저기
    '13.2.4 12:23 AM (219.248.xxx.75)

    저도 7세맘인데..저기위에 에버랜드 연간계획잡으신님...
    혹시 댁이 어디세요?에버랜드 근처이신지...저도 올해 에버랜드 연간끊으려고 생각하다가
    집이 인천이라 몇번 못갈것같아서 포기했거든요ㅠ.ㅠ
    정말 올해아니면 다신 맘껏놀기 힘들것같아서요.
    글구 에버랜드 연간 끊으셨나요?
    저렴하게 나오는 시기가 있다고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97 주유, 통신비, 병원비 할인되는 신용카드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02/04 1,620
215896 못본장면 설명좀요~~ 2 야왕에서 2013/02/04 687
215895 전주가려고 한옥마을을 신나게 알아보다가 ㅠㅠ 슬프다. 4 남편 코골이.. 2013/02/04 3,241
215894 조국이란 인간 6 .... 2013/02/04 2,181
215893 sk주유권 1 선물 2013/02/04 2,423
215892 윗집 쿵쿵대는 소리 3 ㅠㅜ 2013/02/04 1,011
215891 부끄러운 제 글이 대문에 걸렸네요... 4 나쁜딸 2013/02/04 1,629
215890 초등 입학용으로 디즈니 공주 가방 싫어 할까요?? 5 7세 맘 2013/02/04 833
215889 국가에서 대놓고 돈 퍼주는거 잘 된거 있나요? ㅇㅇ 2013/02/04 771
215888 내시경 소독 제대로 하는병원 혹시 알고 계세여 ㅎㅎ 2 소독 2013/02/04 1,006
215887 영어문장 해석과 would와 used ..부탁드려요. 7 김수진 2013/02/04 928
215886 내일 먹을 찰떡,보관을 어디에? 몰라요 2013/02/04 832
215885 하와이 8 잘살자 2013/02/04 1,256
215884 미국 시민권자입니다. 한국 국적 취득 시 필요한 절차를 알고 싶.. 5 질문 2013/02/04 1,567
215883 고등학생 수학 과외비 5 궁금... 2013/02/04 3,124
215882 아들만 안 힘들게 하면 다 잘했다하시는, 어머님 5 며느리, 2013/02/04 1,565
215881 2006년에 한 임플란트가 아파요...ㅠ 이런 경우, 뭘 어찌해.. 2 엉망치아 2013/02/04 1,483
215880 저 지금 딸이랑 술한잔해요 ᆢ ㅠ 10 사랑해 딸!.. 2013/02/04 2,413
215879 마시면 항상 폭음인 남편 좀 봐주세요. 3 폭음 2013/02/04 717
215878 엄마 돌아가셨을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7 ** 2013/02/04 2,777
215877 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 질문 6 ㅂㅂ 2013/02/04 1,027
215876 미드중에는 연애물 없나요? 4 ---- 2013/02/04 1,368
215875 가입이 가능해졌네요!!! 2 전라도 밤바.. 2013/02/04 668
215874 예쁜 동시 한 편 읽어보세요... 1 한결나은세상.. 2013/02/04 774
215873 대전 롯데백화점.. 5 봄이맘 2013/02/0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