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님들이 서영이 입장이라면 ,,,

수니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3-02-03 22:45:45

    모든 상황이 서영이라고 생각하고....

    감정도 미련도 남아있어....

    근데..

    우재랑 이혼을 했는데...

    이혼후 저렇게 반성하며 집 찾아오고 꽃들고 오고.....들이대며 어쩔꺼예요.??

    더 냉정하게 모른척한다....아님..일단 두고본다..-.-;;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이고 왔는데...그 실망한 표정이랑 딴 남자 앞에서 저렇게 웃고 있는 모습보고

    눈에 레이저 나오는거 보곤 얘들이 진짜 이혼한거 맞냐고 생각했음 ㅋㅋㅋ

    

     

IP : 1.254.xxx.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3 10:46 PM (112.185.xxx.31)

    해피엔딩으로 끝날거 같은 예감이,,

  • 2. 서영이 입장에선
    '13.2.3 10:48 PM (220.119.xxx.40)

    당연히 해피엔딩일듯한데..저같음 감추고싶던 면 다 드러난 상황에 새남자랑 잘해볼듯요

  • 3. ...
    '13.2.3 10:49 PM (39.120.xxx.193)

    저라면 우재와 오래 연애할꺼예요.

  • 4. ㅇㅇ
    '13.2.3 10:50 PM (115.136.xxx.165)

    저도...우재랑.
    결혼은 안하고..ㅋㅋ

  • 5. 원글
    '13.2.3 10:52 PM (1.254.xxx.59)

    님들아..비주얼도 무조건 우재임 ㅋㅋㅋ..

  • 6. 푸하하
    '13.2.3 10:53 PM (121.190.xxx.130)

    왜 하필 조동혁이냐구요..ㅠㅠ좀 더 멋진 남자였으면 우재와 그 남자 사이에서 갈등했을 것을..ㅎㅎ

  • 7. 혜진군
    '13.2.3 10:53 PM (121.161.xxx.142)

    너무 재미있네요 저도 우재하고 계속 행복하게 끝나갈 바래요 ㅋㅋ

  • 8. 저는 새출발
    '13.2.3 10:53 PM (121.139.xxx.178)

    갑자기 변해버린 우재의 캐릭터에 짜증왕창
    저라면 우재랑은 다시 시작 안할것 같아요
    어찌됐건 얼굴들고 살수 없는 삶을 시작하는건 아니예요

  • 9. ...
    '13.2.3 10:55 PM (211.177.xxx.70)

    저도 우재가 미워죽겠어서 이혼한거 아니니까... 결혼은 모르겠지만 찐한 연애 할꺼할꺼같아요.

  • 10.
    '13.2.3 10:57 PM (1.231.xxx.126)

    우재도짜증났지만.
    지 멋대로인 서영이도 싫더라구요
    저번주부터 안보고 있어요.
    이상우도 이서영도 얼마나 이기적인지.

    82에서는 늘 다들 이해하고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현실에서 저런ㅅ사람들 있으면 정말 화날것 같다는 생각만 하네요..

  • 11. ㅎㅎ
    '13.2.3 11:01 PM (210.205.xxx.131)

    어제 서영이 대사에서 그러더군요
    서로 바닥까지 본 상태라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남앗지만 정말 바닥을 본 상황이라
    깨진 그릇같아요
    각각의 캐릭터상 힘들것 같아요
    물로 ㄴ해피엔딩이겠지만

  • 12. ...
    '13.2.3 11:18 PM (110.8.xxx.195) - 삭제된댓글

    마지막 앤딩..우재눈에 레이져 나오는 거 보고 넘 귀여웠네요.
    우재같은 남자 어디 또 없나요?
    나는 늙어서 안되겠고 우리 딸 사위삼고 싶네요. ㅋㅋ

  • 13. 우재
    '13.2.3 11:50 PM (125.186.xxx.25)

    당연

    우재가 갑이죠..

    남편이었고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건 아니잖아요

    스펙으로 보나 재산으로 보나

    그 사진사와 비교가 안되죠..

  • 14. 파숑숑계란탁
    '13.2.4 12:24 AM (223.62.xxx.65)

    호정이보는 맛으로 서영이보는데 오늘은 너무 조금밖에 안나왔네요 귀여운 호정이

  • 15. ...
    '13.2.4 8:20 AM (152.99.xxx.167)

    우재랑 제대로 연애도 못해보고 결혼했는데 새로 연애 시작할 것 같아요.
    혼자서 버티고 사느라 성격도 뻣뻣해졌는데
    편안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하면서 성격도 좀 고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91 영등포 쪽 살기 어떤가요 9 영등포 2013/03/16 4,152
229390 꿈해몽.. 꿈해몽 2013/03/16 446
229389 다이어트 중인 아침식사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 5 .... 2013/03/16 1,715
229388 저도 살아줘서 고마워. (민폐수준) 2 ... 2013/03/16 1,743
229387 불쌍한 체형 ㅜ ㅜ 마른체형 2013/03/16 987
229386 시숙부 칠순 잔치때 고기해야 하는데, la 갈비 or 갈비찜 중.. 7 ㅜㅜ 2013/03/16 1,571
229385 중학교영재심층면접요~~ 1 사과향 2013/03/16 1,123
229384 옵티머스 g pro 하려는데 조건이. 7 2013/03/16 1,502
229383 미래창조과학부 장관내정에 대한 이견 근본이 중요.. 2013/03/16 585
229382 갑자기 나이들어 체질과 체형이 확 바뀌신분 계신가요? 갑자기 2013/03/16 898
229381 드럼 세탁기에 일반세제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8 리나인버스 2013/03/16 2,620
229380 BHC 말고 파는 곳 또 있나요? 3 콜팝 2013/03/16 896
229379 원래 남편들은 버리는 걸 싫어하나요? 26 이사싫어 2013/03/16 3,496
229378 혹시 하루견과 선물세트 파는 백화점이나 마트 보셨어요? 2 ㅎㅎ 2013/03/16 1,539
229377 출퇴근시 들을만한 최신 노래 모음.. 6 더듬이 2013/03/16 1,481
229376 갑자기 든 총각 파티의 유래에 대한 생각 4 리나인버스 2013/03/16 1,149
229375 패션조언 4번째 하비만족을 위한거 ㅠㅠ 13 컴백홈 2013/03/16 5,167
229374 양육비 지원정책 불만 있습니다 - 어떻게 이중국적아이들 까지 다.. 15 이렇게는 2013/03/16 3,931
229373 일산 장항동(마두역근처)쪽에 옷수선 잘하시는곳 있을까요? 3 a12510.. 2013/03/16 2,176
229372 회사 점심시간에 헬쓰하고 머리 감아야 할까요? 3 질문 2013/03/16 1,693
229371 여러분!운전중에 절대로 스마트폰 하지마세요!!! 2 오다리엄마 2013/03/16 2,553
229370 기름칠 질질 6 꼴깝이 2013/03/16 1,135
229369 대한민국 남자로 살아간다는 것...! 42 아나운 2013/03/16 4,075
229368 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 생각하니 슬퍼요. 9 .... 2013/03/16 5,364
229367 만일 월급을 이 따위로 계산해서 주는 곳이 있다면..! 4 아리 2013/03/16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