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방사능

아줌마 조회수 : 3,476
작성일 : 2013-02-03 22:31:13
때문에 일본도 안가고 콩.고기등등 여러가지 안드시는분.얘긴데요.근데 달다리에 부분주사를 놓는다느건 어디서 들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닭을키우느데요.어떻게 그많을닭다리에 주사를 주는지 궁금하네요.보통1동에 15000수넘게 키웁니다. 근데 어케 그많은 닭다리에 주사를 놓나요.똑똑히 알고 나좀쓰세요.
IP : 222.97.xxx.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
    '13.2.3 10:33 PM (119.64.xxx.153)

    무슨 말이래요.
    알아듣게 글을 좀 쓰셨으면 좋겠네요.
    아래 참고할만한 글이 있나요?

  • 2. 아줌마
    '13.2.3 10:41 PM (222.97.xxx.8)

    방사능때문에 고기.가죽가방도 등 등 여러가지 안먹고 하는건 본인마음인데 있지도 않은 글은 안올렸음 좋겠네요. 닭다리에 주사놓는다는데 절대 주사놓을수 없읍니다. 사료에 호르몬 넣는다느데 먼 호르몬을 넣는지.제가 더 궁금합니다.확실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외나서는지... 제가 글솜씨가 없네요.

  • 3. 아줌마
    '13.2.3 10:45 PM (222.97.xxx.8)

    축산하시는 분들.요새다어렵읍니다.제발 없는일 만들어서 글쓰지마세요. 본인은 머드시는지 참궁금하네요.

  • 4. ..
    '13.2.3 10:4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베스트글에 적힌 부분육 말씀인가보네요,,저도 읽었는데 닭다리에 주사놓던가 아님 호르몬제 섞어서 비대하게 만든다고 댓글달려있더만요,,그게 사실이 아닌가보군요,
    여기 카더라 통신도 많아서,,다 믿을건 아니에요..

  • 5. Loo
    '13.2.3 10:47 PM (59.10.xxx.139)

    저도 그부분 읽으면서는 좀 말이 안된다 싶기는 했어요

  • 6. ..
    '13.2.3 10:51 PM (223.33.xxx.98)

    닭에 항생제 많이 먹인다는 댓글 도 있던데.. 항생제 이야기도 사실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 7. 아줌마
    '13.2.3 10:52 PM (222.97.xxx.8)

    한두마리도 아니고 그많은 숫자를 어캐주사를놓겠어요.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건 아니예요.또이런글이 베스트글에 올라왔는지.참속상하네요.

  • 8. dd
    '13.2.3 10:52 PM (112.153.xxx.76)

    부분육을 안 먹는게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라 부분육들 때문에 공장형 양계장이 많아지고, 부분육으로 파니까 생명에 대한 경시가 생긴다는 생각에서 안먹는다는 것이었지요

  • 9. 아줌마
    '13.2.3 10:57 PM (222.97.xxx.8)

    부분육은 거의수입산 입니다.울나라는 크게키우지않고 튀김닭 정도로만 키우거든요.그래서 큰닭은 거의 수입하네요.꼬치가 거의 수입이죠.

  • 10. 아줌마
    '13.2.3 11:02 PM (222.97.xxx.8)

    저희는 처음병아리 입추때 발효제를 먹입니다. 물론 병이생기면 약을 먹입니다.사람들도 아프면 약먹듯이요.요새는 닭출하하고 나면 도개장에서 항생제 검사합니다. 저희는 발효제 덕분에 잘키워요.

  • 11. ...
    '13.2.3 11:03 PM (211.177.xxx.70)

    항생제는... 사료에 들어가지 않나요???
    그래서 한살림이나 친환경붙어있는 닭만 사는편이예요..한살림이나 친환경 붙어있음 부분육도 안심하고 사는 편이구요.... 애들이 닭다리만 좋아해서요..전 가슴살이 좋구요..

  • 12. 아줌마
    '13.2.3 11:07 PM (222.97.xxx.8)

    호르몬제 먹인다는 얘기도 있던데 먼말인지 통모르겠네요.영양제는 먹입니다.글쓰신분도 영양제 먹겠져...

  • 13. 아줌마
    '13.2.3 11:11 PM (222.97.xxx.8)

    저희도 햇섭 받았어요.요즘농가들다 햇섭받고 친환경받아요.정부에서 다하라해요.햇섭(HACCP).

  • 14. Loo
    '13.2.3 11:13 PM (59.10.xxx.139)

    원글님, 닭이나 달걀살때 "무항생제" 라고 쓰여진걸 사는데요
    그게 안쓰인건 항생제를 먹인다는 얘기일까요??

  • 15. 아줌마
    '13.2.3 11:25 PM (222.97.xxx.8)

    육계는 보통 30일 키워서 출하합니다.며칠키우다 안조은얘들은 다거름으로 갑니다. 놔두면 딴얘들이 옮겨요.감기바이러스종류 입니다.출하하면 거의 96프로 정돕니다.무항생제 안쓴다고 항생제 먹이는게 아니고.무항생제란 상호를쓰는 업체에 출하를 안하는거죠.저희집 양계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싶네요.필요하시면요.

  • 16. 아줌마
    '13.2.3 11:27 PM (222.97.xxx.8)

    울나라에서 키우는 닭은 맘놓고 드셔도되요.

  • 17. 아줌마
    '13.2.3 11:32 PM (222.97.xxx.8)

    병이들면 먹이겠지만 소나 되처럼 오래안키우기 때문에 병이들면 다패기처분합니다.전염성이 강하고 얘들은 약하고..육계는30일정도 키워요.

  • 18. 항생제는
    '13.2.3 11:44 PM (119.64.xxx.153)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동물은 거의 다 먹이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아줌마님은 정말 닭을 올바르게 잘 키우시겠지만요.
    우리가 생협이나 아님 마트에서도 무항생제라는 글로 인해 계란가격이 달라지지 않나요?
    물론 닭 다리에 주사를 놓는다는 말은 이해는 안되지만 항생제를 먹이는 것은 이해 되네요.

  • 19. ...
    '13.2.3 11:45 PM (125.177.xxx.142)

    사료도 못믿겠어요...

    그리고
    예전에 집에서 병아리가 닭이될때까지 정말 오래걸렸던것 같아요

    그리고...성장호르몬 닭이나 계란에 많다는건
    언론에서 맨날떠듭니다.
    그래서 조기성숙증에 않좋다하면서요

  • 20. 오해
    '13.2.4 12:01 AM (203.170.xxx.236)

    저도 잘못알고있었네요. 인터넷에도 믿을 수 없는 정보가 많아요.
    우리닭은 맘놓고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가마*강정 어쩐지 싸더라니ㅠㅜ 맛있던데..

  • 21. 무국
    '13.2.4 1:23 AM (67.255.xxx.88)

    사료 먹인 닭 자체가 문제이긴 하죠. 대부분 GMO 옥수수가 원료니까요. 근데 그거보다 더 문제인 것이 부분육으로 출하하거나 그런 형태로 수입된 고기들. 그것들은 주사 놓습니다.

    항생제를 안 놓고 호르몬 안 맞히고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식 시스템 아래에서는 그렇게 할 때 병으로 죽을 확률이 높죠. 그렇게 좁은 공간에서 자란 닭들은 다 면역력이 약할 테고 그다지 건강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최대한 빨리 자라라고 호르몬 놔주고 병 걸려도 죽지 말라고 항생제 맞혀요.

    풀어놓고 수입사료 안 먹이면서 양계하시는 분 아니시면 본인들이 억울하게 느껴지시더라도 어떻합니까? 일단 닭은 그렇게 좁은 공간에 넣어놓고 사육하는 거 자체가 문제의 출발인 것을. 닭의 수명이 삼십년이랍니다. 그런 걸 우리는 한두 달 만에 햇볕도 못 보고 좁은 공간에서 초스피드로 살찌워 잡아 먹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닭을 사면 우리는 그런 닭을 공급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과 같지요. " 이렇게 항생제, GMO 사료, 호르면 사용해서 싼 값에만 팔아주에요, 우리가 계속 사 줄 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890 영유출신 초등1학년,영어학원 말고 영어공부시킬방법 있을까요? 7 초등1학년 2013/03/04 2,095
224889 네이버 로그인 되시나요? 2 하필 지금 2013/03/04 420
224888 새학년 다 맘에안든다고우는애 어떻하나요? 9 2013/03/04 1,962
224887 어린이집 적응기간에 아이가 울어도 딱 떼놓고 가라고 하는거.. 5 하나배웠음 2013/03/04 16,715
224886 컴퓨터창에 자꾸 창이떠요 4 은송이 2013/03/04 1,015
224885 장터.가정에서 만든김치와 추어탕은요? 14 신고 2013/03/04 1,963
224884 신용카드는 정말 소비를 부르는군요 2 카드값 2013/03/04 2,671
224883 딸한테 산양분유 먹이려 300만원어치 훔친 부부 4 분유 2013/03/04 2,114
224882 조윤선 ”5·16 평가할 만큼 깊은 공부 안돼 있다” 16 세우실 2013/03/04 2,322
224881 이케아 침대 매트리스는 다른제품으로 바꿀수없나요? 5 침대 2013/03/04 2,962
224880 중학교 봉사활동은 몇 시간인가요? 9 초보중등맘 2013/03/04 1,981
224879 황우여 “김종훈, 마지막 모든것 조국위해 바쳐달라” 사퇴 재고 .. 20 사람이먼저 2013/03/04 1,825
224878 부직포 질문드려요 1 그레고리 2013/03/04 354
224877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써보신분들 어떠세요? 8 걸레질 2013/03/04 1,490
224876 레드링고에서 소품 사신 분 만족하셨나요? 2 혹시 2013/03/04 319
224875 소고기 빠르게 해동하는 방법 ? 4 소고기 2013/03/04 19,694
224874 name calling이 왜 욕하기인가요? 2 2013/03/04 1,178
224873 강남에 살아야 하는 이유(펌) 4 ... 2013/03/04 3,257
224872 중1 자습서랑 문제집 다 사야하나요? 2 첨이라 2013/03/04 1,251
224871 미국 텍사스? 달라스? 여기는 날씨가 어떤가요? 4 날씨 2013/03/04 3,052
224870 군대 보내기도 힘드네요.^^ 4 아들 2013/03/04 1,788
224869 요즘 표고버섯말리기 어떤가요? 4 2013/03/04 871
224868 미국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5 미국여행 2013/03/04 670
224867 딸아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3 엄마자격 2013/03/04 1,076
224866 애들 개학이라고 들었는데 5 으허어어엉 2013/03/04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