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일본여행 이야기 보니 시사인에서 취재한 작년 즘 기사가 생각나네요.
첨 사고가 터지던 때에는 방진복 수준의 하얀 옷을 마을사람 모두에게 나눠주었대요. 하지만 이옷이 알다싶이 잠깐 입는것도 아니고 24시간 집안에서도 잘때도 입어야 한다면 얼마나 숨막히겠어요.
또한 안입고 지내다 다른이가 입고 있는 그 상황만으로도 공포심이 더해진다는 이유로 마을주민들 모두가 벗어버리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농산물..
농산물을 재배하고 여러가지 상품도 만들어내고, 일을 안할수는 없으니 하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팔곳이 없다보니 원산지 표기안하고 매우 저렴한 값으로 파는데 대부분 한국인 유학생들이 사서 쓴다고 합니다.
학국인유학생들도 원산지 없는건 후쿠시마 산인가보다...하면서도 아쉬운마음에 쓴다고 합니다.
시사인과 별도로..
일본 여행상품이 늘었다고 합니다.
다른나라는 감히 대놓고 판매 못하는 홈쇼핑상품을 울나라에서는 그렇게 대놓고 팝니다.
일본산 수산물.
횟감은 일본산인지 아닌지 그나마 분명하게 표시가 되지만,
어육이 문제인데 대부분 그냥 수입산..이라 표시하죠.
하지만 찾아보면 국내산어육을 재료로 한 브랜드도 있답니다.
이왕이면 당분간은 국내산 어육을 재료로 한것만 사서 먹어야 겠죠.
길에서 먹는 오뎅까지는 신경쓰기 어렵겠지만요.
그보다 더 문제는 미국산 쇠고기 같습니다.
미국현지인들도 2등급이하는 먹지않고,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죠.
울나라는 3등급도 무관하고 뼛조각이야 뭐 애교고, 냄새로 검역하잖아요.
대놓고 파는곳부터 안가야 합니다.
가장 화가나는건. 수원왕갈비 같이 유적지 근처에서 나름 전통을 내세우는 음식에 조차 대놓고 미국산이라는 겁니다.
대놓고 미국산부터 안가기 해야합니다.
원산지는 그다음 따져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