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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지현 냉장고 광고 제 2의 전성기인가봐요

예니콜 조회수 : 7,605
작성일 : 2013-02-03 20:34:05
도둑들 천만에 이어 베를린도 흥행성공
내리막길 타다가 결혼후에 잘나가네요
좀전에 지펠 광고 여자인데도 집중하며 보게되더라구요
심은하 여자라서 행복해요 디오스 광고 이후에
기억에 남는 냉장고 광고인 것 같아요
시댁도 빵빵하고 능력있는 훈남 남편에
다시 뜰 지 몰랐는데
제 2의 전성기네요

IP : 222.110.xxx.4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2.3 8:35 PM (59.7.xxx.246)

    정말 이쁘더라구요.

  • 2. ,,,
    '13.2.3 8:37 PM (119.71.xxx.179)

    어릴때보다 분위기 좋던데요. 흔한얼굴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키와 몸매가 한몫하는듯..

  • 3. 앞으로
    '13.2.3 8:37 PM (118.36.xxx.44)

    주부타겟 씨에프는 전지현이 할 것 같아요.

    아기우유 아기이유식 아기로션 분유....

  • 4. 전지현
    '13.2.3 8:38 PM (116.41.xxx.238)

    전성기 이후 내리막갈이라기 보단 숨고르기 하고 있었던거죠.
    탑급 배우라 후견인 빵빵하고, 본인이 인기 얻고 싶다면
    자본의 힘이든 뭐든 총 출동해서 원하는걸 손에 얻게
    만들수 있구요. 한 마디로 난 여자에요

  • 5. ...
    '13.2.3 8:38 PM (39.120.xxx.193)

    많이 가려지고 숨은듯 살때보다 너무 예뻐요.
    조용한 성격인줄 알았더니 발랄하고 당당하고 그렇더군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6. ...........
    '13.2.3 8:40 PM (211.244.xxx.16)

    전에 소속기획사와 문제 있지않았나요?
    결혼하면서 그런 이미지를 갈아타고 작품선정도 잘해서 좋은 기류를 탄것같아요
    연예인들은 소속사와 이미지 작품선정 참 중요한것같아요

  • 7. ......
    '13.2.3 8:42 PM (175.211.xxx.57)

    전지현은 결혼이 플러스가 된듯 먼가 더 여유로워지고 아름다워졋어요 원숙미랄까 전처럼 신비주의도 안하는거같고 어제 연중 인터뷰보니 조근조근 말도잘하대요 ㅋ부러워

  • 8. 한마디
    '13.2.3 8:42 PM (118.222.xxx.82)

    이승기 한물 갔나보다~했습니다.

  • 9. 맞아요
    '13.2.3 8:42 PM (118.216.xxx.135)

    감탄하면서 봤어요~ 넘 예뻐서... ^^

  • 10. ,,,
    '13.2.3 8:47 PM (119.71.xxx.179)

    일단 이물감이 없고 적당히 복스러운 얼굴..
    어제보니 턱선같은게 날렵하질않드라구요. 살좀찐듯한데..그거까지 이뻐보이더군요.
    http://blog.naver.com/kammi88?Redirect=Log&logNo=140177100962
    베를린시사회?패션인거같은데..자주색옷 참 이뻐요

  • 11. ㅎㅇㅇ
    '13.2.3 8:51 PM (203.152.xxx.124)

    완벽미인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외모
    긴 다리
    좋은 머리결 그리고 발랄하고 쿨한 이미지가 좋은거 같아요
    이미지가 질리지가 않네요

  • 12. 호호호
    '13.2.3 8:55 PM (118.103.xxx.99)

    진짜 참 예뻐서 저도 넋놓고 봤네요..
    부럽다 지현아!!!!

  • 13.
    '13.2.3 8:56 PM (175.212.xxx.133)

    북한여성 역도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단정하게 올린 머리에 화장기없는 얼굴 하니까 그전에는 몰랐던 분위기가 넘치더군요. 전에 소속사가 전화 도청도 하고 암튼 좀 트러블이 있었던 거 같은데 잘 나오고 잘 결혼했네요.

  • 14. 맞아요
    '13.2.3 9:02 PM (221.149.xxx.174)

    옛날엔 길쭉길쭉하니 이쁘더만 요즘은 나이먹어서 생기는 여유로움이 보이면서 더 이쁘더라구요.

  • 15. --
    '13.2.3 9:02 PM (94.218.xxx.181)

    아따...위에 블로그 홍보 좀 그만 하쇼;;;

  • 16. --
    '13.2.3 9:04 PM (94.218.xxx.181)

    20대때 남자들의 로망 전략에서 이제 주부들 여성 전략이군요.^^
    암튼 장수할 줄 몰랐는데.
    그녀만의 흉내낼 수 없는 매력은 있어요.

  • 17. ,,,
    '13.2.3 9:04 PM (119.71.xxx.179)

    94.218.xxx.181님은 뭐가문제예요?

  • 18. 아~
    '13.2.3 9:05 PM (116.121.xxx.45)

    전 소속사가 양ㅇㅊ 처럼 굴어 아마 활동 할 수 없었던게 아닌지. 개인 소속사 차린것도 영리하다 생각했고.
    요즘 미모는 완전 만발하네요.
    너무 예뻐서 넋놓았네요. 연기에 몸의 움직임도 포함된다면 그쪽으론 정말 훌륭하지 않나요.
    데이지니 수퍼맨이 되고싶은 같은 부진한 영화를 통해 섹시한 여자에서 평범한듯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로 변신을 한거 같아요..

  • 19. ....
    '13.2.3 9:17 PM (175.223.xxx.151)

    그 옛날 드라마 해피투게더 나올 때부터 참 좋아하긴 했는데..
    오늘 베를린 봤는데 새삼 이쁘더군요.. 그 나이에 긴 생머리도 넘 잘 어울리고 말간 얼굴이 분위기 있게도 참 앳되고 애처로워 보이기도 하고..좋더군요..

  • 20. ..
    '13.2.3 9:23 PM (218.38.xxx.20)

    베를린보면서 남는건 전지현 미모뿐... 하정우와 남편과 아내로써 하는 대사들이 상투적이고 진부한데 그게 쏙쏙 들어오면서 장면마다 넘넘 잘 살아요. 대사 들으면서 전지현아니었으면 저 대사 70년대 내지 60년대라고 생각했을겨....하면서 봤다는..

  • 21. 더불어숲
    '13.2.3 9:30 PM (119.204.xxx.229)

    싸이더스에서 탈출하고 이제서야 잘 풀리는 듯.
    예전에는 대본도 싸이더스에서 골라서 주는 것 중에서만 고를 수 있었다고.
    1인 기획사하다가 문화창고인가 연극위주 기획사에 들어간 걸로 알아요.

    이번 베를린 개봉 첫날가서 봤는데 
    전지현이 전성기의 심은하처럼 여백의 미도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이목구비 뚜렷한 미인만 보다가 전지현을 보면 선이 곱고 자연스러워 눈이 절로 가요.
    게다가 늘씬하고 여리여리하고.
    연기는 엽기적인 그녀가 대중적으로 각인돼서 그렇지 시월애랑 사인용식탁에서도 괜찮았던지라.

  • 22. ^^
    '13.2.3 10:04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새삼 달리 보여요.. 참 예뻐요^^

  • 23. 싱싱
    '13.2.3 10:43 PM (211.234.xxx.49)

    예전부터 남편이 성적인 의민줄 몰라도 싱싱한느킴이랬어요..전 청순하던데

  • 24. 늙지를 않아
    '13.2.3 11:46 PM (180.69.xxx.211)

    신기한게 그 또래 탑 여배우들은 이제 얼굴에서 나이 흔적이 여실히 보이던데
    전지현은 아직도 헉 소리나게 이쁘더라구요.
    스크린 가득 얼굴이 잡히는데 아직도 20대 처럼 말갛고 앳된 느낌이 보여서 놀랐어요.
    아무리 이뻐도 나이가 들면 그런 보송한 느낌은 사라지기 마련인데..
    남들보다 노화가 늦은것 같아요. (부럽네요 ㅜㅜㅋㅋ)

    글구 지금껏 신비주의 고수하면서 이미지 관리를 잘 했던건지
    저는 이상하게도 전지현이 한번도 내리막길 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그저 본인이 활동을 뜸하게 했을뿐 내리막이어서 못 나왔다고는 생각이 안 드는거있죠 ㅋㅋ
    요새 전지현을 보고 있자니
    이제 쉴만큼 쉬었으니 다시 활동 좀 재개해볼까 이러면서 몸 풀면서 나오는 그런 느낌? ㅋㅋ

  • 25. ㅅㅅ
    '13.2.4 12:23 AM (211.36.xxx.246)

    다시 뜰 지 몰랐다니....
    악감정 있으신가봐요
    소속사 문제와 데뷔가 오래된게 맞물리긴 했어도 늘 매력있고 괜찮은 배우였어요
    원글님은 그사람이 가라앉았다 생각하셨는지 몰라도 그리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 26. 신민마
    '13.2.4 1:10 AM (180.229.xxx.173)

    전지현이 안 나오자 빈자리를 비슷한 매력인 싱그러움과 워너비몸매인신민아가 차지했다가 다시 나오니까 신민아가 요즘 잘 안 보여요

  • 27. ..
    '13.2.4 6:50 PM (175.118.xxx.84)

    전지현 고소영 김남주 인생은 참 부러워요

  • 28. ---
    '13.2.4 8:33 PM (188.99.xxx.100)

    김남주 인생은 별로.....남편이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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