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생일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거나
밉상이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ㅎ
근데 저는 양력2월 음력12월생이라 더 헷갈립니다.
점을 보러가도 쥐띠가 아니라 소띠라는 곳도 있고-
띠도 모르겠고 나이도 유연한 ^^;;
혹시라도 어른들 소개로 선을 보면 서른이라고 해야겠죠?
음력에 익숙한 어른들이시니까
하지만 올해는 웬지 스물아홉 소띠라고
야무지게 우기고 싶네요 하하ㅠㅠㅠㅠ
저처럼 음력나이 양력나이 다른분들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날에 서른이 되고 몇일있다 스물아홉생일이에요
빠른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3-02-03 20:28:17
IP : 117.111.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3 8:31 PM (220.78.xxx.114)저는 12월 말일에 태어나서..
그런데 이런걸로 고민해 본적은 없어요
12월 말이어도 어차피 전 그해 생이니까...2. 어차피 음력 12월생이면
'13.2.3 8:33 PM (118.36.xxx.44)그 해 띠가 맞아요.
3. 물고기
'13.2.3 8:36 PM (220.93.xxx.191)1월생도 그래요.
음력으로 띠를 보던데요.
이름지으러간곳에서~^4. ㅎㅎ
'13.2.3 8:40 PM (117.111.xxx.46)저희엄마도 쥐띠라고 말씀해주셔요ㅎㅎ
점보러 갔더니 소띠라고 하더라구요-
다녀와선 쥐띠한테 소띠라니 별이상한 점집이 있네라고
그랬는데 기준이 되는 날짜가 있더라구요
요즘 젊은 엄마들은 양력으로 띠를 말하기도 하고 그러던데
저도 어머니가 쥐띠라니
점집에서 소띠라고 해도 한살 어리고 싶긴해도
띠는 쥐띠로 믿고 지내요^^5. 아
'13.2.3 8:57 PM (117.111.xxx.46)찾아보다가^^
제가 점 볼때 띠의 기준이 된건 입춘이래요
그러고보니 내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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