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라면 한개 먹고..동동 거리면서 돌아 댕기다가 집에 왔어요
밥통에 찬밥이 한그릇 반정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팸 넣고 김치볶음밥을 했어요
하면서도 이걸 다 어찌 먹어 ㅋㅋ 절반은 남기겠다..하면서 드라마 다운 받은거 보면서
먹었어요..정신 차려 보니.....어??????? 다 먹었네요 ㅎㅎㅎ
몸무게 2킬로 상승 ㅜㅜㅜㅜㅜㅜ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다 못먹을줄 알았는데;;;;;;;;;;;
--;;;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3-02-03 19:12:50
IP : 220.78.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3 7:18 PM (175.203.xxx.79)으잉~~~ 맛나겠구려~~ ㅎㅎ 전 어제 오늘 단식중이라...상태가 굶주린 하이에나 수준 ㅋㅋ 헝그리하구려~~~ㅎㅎ
2. 초승달님
'13.2.3 7:18 PM (124.54.xxx.85)전 김치전,해물전,콩나물무침 한접시;;;파김치에 소주반병 마시고 사과한개 순식간에 깍아먹고 배꼽
튀나갈까 걱정하면서 앉아 있어요.
전 술마시면 뭐든 더 먹어여~~~ㅠㅠㅠㅠㅠ
지금 많이 먹고 해피한 기분이 드는건 제가 미련하다는 증거이죠?ㅠㅠ3. ...
'13.2.3 7:21 PM (39.120.xxx.193)자스민님 콩나물 볶음에 빠져 콩나물 두봉 쓱싹 해치웠어요.
낙지에 새우까지 넣고 하다보니 해물찜 비스므리...
나중에 밥까지 볶아서 팬을 구멍나기 직전까지 긁었습니다요.4. oo
'13.2.3 7:21 PM (211.108.xxx.193)술 마시면 많이 먹게 되더라구여 ㅎ
5. //
'13.2.3 7:22 PM (125.132.xxx.122)전 스파게티면 500그램을 반 나눈 250그램을 일인분으로 삶아서,
소시지에 토마토소스 넣고 버무려...치즈올려서 혼자 먹었어요.6. //
'13.2.3 7:24 PM (125.132.xxx.122)아참 저는 무자식 상팔자 다운받아서 보면서 먹었네요.
7. 으헉
'13.2.3 7:29 PM (220.78.xxx.114)배..배가 찢어 질꺼 같아요
숨을 못쉬겠어요;;;;;;;;;;;;;;;8. 흠
'13.2.3 7:31 PM (112.214.xxx.169)화장실 다녀오면 쑤욱 내려갈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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