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로로 극장판 몇살부터 보는게 좋을까요?

질문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3-02-03 19:12:14
우리애는 다음달에 세돌되고 한국나이론 네살이네요. 잠깐 틀어줘서 본 뽀로로에 중독되서 티비를 집에서 치워버렸어요. 아예 티비를못보니깐 영화관가서 70분 보는건 괜찮지않나싶기도하고 아직 어린것같기도하구요. 영화관 관람 적정연령은 몇살일까요?
IP : 116.38.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3 7:19 PM (119.69.xxx.74)

    개월수가 제딸이랑 똑같네요. 지난주 보고 왔는데 끝에 15분쯤은 잠들었는데 재미있어 했어요.

  • 2. 원글
    '13.2.3 7:24 PM (116.38.xxx.91)

    혹 영화관사운드가 너무 커서 놀라진않던가요? 재미있어할거같아요. 제 딸도 ㅎ 좋아할거생각하면 보여주고싶네요.

  • 3. 흰둥이
    '13.2.3 7:36 PM (110.70.xxx.54)

    저희 아이와 비슷하신데 무척 좋아해요 처음에 갔을 땐 자기 자리 두고 제 무릎에 앉으려 했는데 세번쯤 가보니 건드리지 말라며 집중하네요
    팝콘 하나 사들고 가심 완전 좋아할 것 같아요^^
    전 처음엔 아이가 힘들어하면 바로 나올 생각으로 갔어요 30개월땐 반쯤 보다 나왔구요^^

  • 4. ..
    '13.2.3 7:44 PM (175.193.xxx.212)

    저희는 33개월(4살)딸이랑 6살 딸 4D로 뽀로로를 봤는데요
    어려서 경기할까봐서 걱정했는데...요 녀석 너무 맹랑해서 의자가 덜컹덜컹하고 바람 쉭쉭 부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5. 두돌
    '13.2.3 10:55 PM (1.236.xxx.113)

    두돌 쯤 된 아기들도 많이 보던데 생각보다 잘 봐요. 그냥 티비 본 거로 생각하던데요. 우리 애도 꼼짝 않고 잘 앉아 봤어요

  • 6. 29개월
    '13.2.4 11:53 AM (124.243.xxx.129)

    29개월 딸내미 지난 토욜에 뽀로로 봤어요. 완전 집중해서 보던데요.ㅎㅎㅎ
    극장안이 온통 아이들.....중간중간 막 지들끼리 '힘내라~힘내라~'하면서 응원도 하고, 박수도 치고 아주 웃겨요.ㅎㅎ

  • 7. 원글
    '13.2.4 5:09 PM (58.143.xxx.54)

    ㅋㅋㅋ 귀여워요., 우리딸보다 어린 아이들도 다들 잘만 보는군요. ㅎㅎ 주말에 다녀와야겠어요.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855 스맛폰 퐁퐁으로 쓱 씻어줘도 될까요? 2 시에나 2013/06/05 950
260854 장애수당 가로채 딸 유학 보낸 목사 - 보육원 아이 숨져 4 참맛 2013/06/05 1,547
260853 순금 노리개를 팔려고 하는데요... 1 ... 2013/06/05 2,234
260852 자전거 1시간정도 땀안나게 슬렁 슬렁 타도 건강에 도움될까요? 6 단식 폭망 .. 2013/06/05 2,853
260851 집주인이 보증금 일부를 안 줘서 고민이에요 5 휴우 2013/06/05 2,094
260850 (19금인가요)그냥 넋두리예요... 19 ... 2013/06/05 25,511
260849 8월 한달동안 한국에서 방문할 곳 13 도와주세요 2013/06/05 1,154
260848 이번주 일요일 마트 쉬나요 2 ㅏㅏㅏㅏ 2013/06/05 992
260847 좋아하는 사람이 외모나 스타일이 변해서 마음이 식으면.. 20 - 2013/06/05 4,754
260846 옆에 베스트. 고현정 관련 글이 무려 다섯개 1 ㅁㅁ 2013/06/05 3,567
260845 책제목이 도무지기억안나요.도와줘요. 책 제목 기.. 2013/06/05 745
260844 18년 가까이 커피를 마셨는데 6 커피 2013/06/05 3,384
260843 쓰고 계신 분들~~에어컨 2in1이 안 좋아요? 9 레이디 2013/06/05 2,322
260842 원장 친딸은 유학…6살 보호 아동은 방치死 2 샬랄라 2013/06/05 1,311
260841 안철수 라면값모른다고 까는것은 진짜 오버임 55 오버임 2013/06/05 2,825
260840 에휴 지루성두피 샴푸 추천들어갑니다 광고아님!!! 14 Eu 2013/06/05 17,221
260839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며 사랑했는데 상대가 멀어진경우 어떻게.... 20 부분의합보다.. 2013/06/05 4,470
260838 조지아 그러니까 그루지아 17 rimi 2013/06/05 2,697
260837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4) 72 수학강사 2013/06/05 5,447
260836 집에 있기 너무 힘들어요. 40대네요 4 일자리 2013/06/05 3,430
260835 잔머리잘돌아간다는거 욕인가요? 4 2013/06/05 1,426
260834 '갑의 횡포' 잊혀지나.. 남양유업 불매운동 시들 7 샬랄라 2013/06/05 947
260833 코슷코 니트릴장갑 용량때문에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 4 윤괭 2013/06/05 5,374
260832 지하철에서.... 2 qnfjdn.. 2013/06/05 836
260831 6살아이.. 좀 봐주세요. 6 우짜라꼬 2013/06/05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