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라바를 좋아해요.
볼 때 마다 뭘 그리 깔깔거리냐.....했는데
저도 빠져드네요.
제 수준에도 딱 맞아요
ㅎㅎㅎ
6살 아이가 라바를 좋아해요.
볼 때 마다 뭘 그리 깔깔거리냐.....했는데
저도 빠져드네요.
제 수준에도 딱 맞아요
ㅎㅎㅎ
기발하죠?
머리좋은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우리나라꺼 맞죠?
오십 넘은 저도 라바 좋아합니다. ㅎㅎㅎ
버스티비 볼때마다 라바땜시 미쳐요 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ㅎㅎ
중딩 아들들과 저...
라바에 완전 중독이예요.
톰과 제리를 능가하는 최고의 애니예요..
울아들도 라바보면서 뭐가그리 웃긴지 낄낄대고 있어요..저도 담엔 같이 봐야겠네요..
저도 완전 팬이예요!
개콘보다 훨씬 웃겨요.
우리나라작품이라서 더 좋아요.
저도 아줌.
라바 완전 좋아요^^
저도저도요 아이랑 같이 만화보면서 낄낄 웃는건 라바가 처음인것 같아요
제가 너무 몰입해서 어떻게 헉 막 이러면서 보면 옆에있던 아이가 엄마 정신차려 막 이래요 ㅋㅋㅋㅋ
제 5살 아들이 빨간 애벌레 노란 애벌레 노래를 부르더만 오늘 오전에 알았어요.
제목이 라바였구나라고. ㅋㅋㅋ
특히 레드... 귀여운 표정하나 하나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소리가 정말 귀엽고..
하트눈으로 tv보다가 유투브 동영상으로 일시정지 재생 반복하면서 그표정 놓치지 않고 봤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담배갑 위에 누워서 끙끙 거릴때는 막 안쓰럽기도 하고, 엘로우 괴롭히는것 보면 악동이 따로 없고..
애벌레에 이렇게 빠져들줄 몰랐다니까요.
정말 사랑스러운 케릭터예요.
저는 거미편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마리씩 거미에게 먹일때마다 점점 처절하게 바뀌는 음악이..ㅋㅋㅋ
실종에서 사라진 피자 찾으려고 쇠똥구리가 만들어놓은 쇠똥을 나뭇가지로 찌를때 레드 표정하며 그러다가 브라운한테 질질끌려갈때 표정하며..
아웅 ~정말 키우고 싶을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엄청 좋아해요..
친구 애들이 하도 좋아해서 집에 놀러와도 보길래..
뭔가 하고 어느날 같이 보다 완전 넘어갔네요..
검색하고 우리나라 작품이란거 알고 깜놀..
우리 식구 다 좋아해요..
라바 거미 진짜 짱이죠 !!
볼때마다 웃겨 죽는다는..
쭈꾸미한테 자기도 태워달라고 쭈꾸미 다리에 부비부비하면서 하트 날리때는 표정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정지화면 사진까지 찍어뒀어요.
그런 레드를 엘로우는 놀란눈으로 쳐다보고..
그러다 결국 쭈꾸미한테 된통당하게 되지만..ㅋㅋㅋ
삼십넘은 저도 좋아해요. 그냥 시궁창?에 사는 해충들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보니 나비가 되더라구요.
서로를 때리는 장면이 넘 많지 않나요? 저도 6살 아들이 자꾸 보여달라하는데 가학적인 부분들 때문에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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