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바가 좋아요.

라바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3-02-03 18:21:36

6살 아이가 라바를 좋아해요.

볼 때 마다 뭘 그리 깔깔거리냐.....했는데

저도 빠져드네요.

제 수준에도 딱 맞아요

ㅎㅎㅎ

IP : 112.153.xxx.18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3.2.3 6:23 PM (14.52.xxx.60)

    기발하죠?
    머리좋은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우리나라꺼 맞죠?

  • 2. ..
    '13.2.3 6:23 PM (1.225.xxx.2)

    오십 넘은 저도 라바 좋아합니다. ㅎㅎㅎ

  • 3. ㅋㅋㅋㅋㅋㅋㅋㅋ
    '13.2.3 6:24 PM (220.78.xxx.114)

    버스티비 볼때마다 라바땜시 미쳐요 ㅋㅋㅋㅋㅋㅋ

  • 4. 라바
    '13.2.3 6:26 PM (112.153.xxx.24)

    저도요!!! ㅎㅎ

  • 5. 반가워요!! ㅎㅎ
    '13.2.3 6:34 PM (125.143.xxx.204)

    중딩 아들들과 저...
    라바에 완전 중독이예요.
    톰과 제리를 능가하는 최고의 애니예요..

  • 6. 6세아들
    '13.2.3 6:38 PM (114.203.xxx.198)

    울아들도 라바보면서 뭐가그리 웃긴지 낄낄대고 있어요..저도 담엔 같이 봐야겠네요..

  • 7. ....
    '13.2.3 6:39 PM (114.205.xxx.166)

    저도 완전 팬이예요!
    개콘보다 훨씬 웃겨요.
    우리나라작품이라서 더 좋아요.

  • 8. ㅎㅎ
    '13.2.3 6:58 PM (125.177.xxx.30)

    저도 아줌.
    라바 완전 좋아요^^

  • 9. 솜사탕226
    '13.2.3 6:59 PM (1.229.xxx.10)

    저도저도요 아이랑 같이 만화보면서 낄낄 웃는건 라바가 처음인것 같아요
    제가 너무 몰입해서 어떻게 헉 막 이러면서 보면 옆에있던 아이가 엄마 정신차려 막 이래요 ㅋㅋㅋㅋ

  • 10. 화야
    '13.2.3 6:59 PM (180.66.xxx.84)

    제 5살 아들이 빨간 애벌레 노란 애벌레 노래를 부르더만 오늘 오전에 알았어요.
    제목이 라바였구나라고. ㅋㅋㅋ

  • 11. 저도 정말 정말 좋아해요~
    '13.2.3 7:00 PM (123.212.xxx.135)

    특히 레드... 귀여운 표정하나 하나가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소리가 정말 귀엽고..
    하트눈으로 tv보다가 유투브 동영상으로 일시정지 재생 반복하면서 그표정 놓치지 않고 봤는데, 정말 귀엽더라구요.
    담배갑 위에 누워서 끙끙 거릴때는 막 안쓰럽기도 하고, 엘로우 괴롭히는것 보면 악동이 따로 없고..
    애벌레에 이렇게 빠져들줄 몰랐다니까요.
    정말 사랑스러운 케릭터예요.
    저는 거미편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마리씩 거미에게 먹일때마다 점점 처절하게 바뀌는 음악이..ㅋㅋㅋ
    실종에서 사라진 피자 찾으려고 쇠똥구리가 만들어놓은 쇠똥을 나뭇가지로 찌를때 레드 표정하며 그러다가 브라운한테 질질끌려갈때 표정하며..
    아웅 ~정말 키우고 싶을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12. 깔깔..
    '13.2.3 7:01 PM (58.121.xxx.175)

    저도 엄청 좋아해요..
    친구 애들이 하도 좋아해서 집에 놀러와도 보길래..
    뭔가 하고 어느날 같이 보다 완전 넘어갔네요..
    검색하고 우리나라 작품이란거 알고 깜놀..
    우리 식구 다 좋아해요..

  • 13. 호호맘
    '13.2.3 7:10 PM (182.219.xxx.9)

    라바 거미 진짜 짱이죠 !!
    볼때마다 웃겨 죽는다는..

  • 14. 쭈꾸미편에서
    '13.2.3 7:11 PM (123.212.xxx.135)

    쭈꾸미한테 자기도 태워달라고 쭈꾸미 다리에 부비부비하면서 하트 날리때는 표정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정지화면 사진까지 찍어뒀어요.
    그런 레드를 엘로우는 놀란눈으로 쳐다보고..
    그러다 결국 쭈꾸미한테 된통당하게 되지만..ㅋㅋㅋ

  • 15. ...
    '13.2.3 7:13 PM (122.42.xxx.90)

    삼십넘은 저도 좋아해요. 그냥 시궁창?에 사는 해충들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보니 나비가 되더라구요.

  • 16. 근데
    '13.2.3 7:35 PM (223.33.xxx.77)

    서로를 때리는 장면이 넘 많지 않나요? 저도 6살 아들이 자꾸 보여달라하는데 가학적인 부분들 때문에 ㅠㅠ
    제가 이상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189 내일 고속도로 많이 막히겠죠? 아기엄마 2013/06/05 537
261188 호부추로 부추김치 담아도 될까요? 질문 2013/06/05 613
261187 문틀철봉 사신분. 1 문틀철봉 2013/06/05 1,451
261186 고양시 주교동 애들 키우며 살기 어때요? 8 초딩둘 2013/06/05 1,117
261185 아빠없이 7세남아 워터파크 가능할까요? 5 질문녀 2013/06/05 2,335
261184 정세진... 신랑의 어머니와 몇살차이 날까요? 6 서울남자사람.. 2013/06/05 4,407
261183 초란은 어떻게 만드나요? 2 비금천일염 2013/06/05 1,188
261182 손버릇 나쁜아이(도벽) 5 콩깎지 2013/06/05 2,734
261181 보통 시댁이나 친정 이사할때 가시나요? 6 2013/06/05 1,137
261180 대명리조트 양평 근처 식당 아세요? 3 아이린 2013/06/05 2,185
261179 유기농이라고 파는거 거의 대부분 사기라고 어제 뉴스 나왔는데. 12 ..... 2013/06/05 3,901
261178 길 안내할 때요 5 .... 2013/06/05 707
261177 게장 만들 때 설탕넣으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요? 3 리아 2013/06/05 1,631
261176 둘째의 여친에게 못 생겼다며 불만인 큰 애 5 네잎클로버 2013/06/05 2,132
261175 서울인데요 많이 더운가요 3 tjdnf 2013/06/05 1,060
261174 마시는 식초, 몸에 안 좋은 가요 ? 좋은 식초 좀 추천해주세요.. 7 ........ 2013/06/05 2,516
261173 매실...어느 설탕으로 담그세요? 1 ... 2013/06/05 1,289
261172 벌써이렇게더운데올여름 1 2013/06/05 762
261171 매실 장아찌 처음 담아보려는데 어느정도 크기 사야하나요? 3 ... 2013/06/05 1,174
261170 정말 힘들때 2 .. 2013/06/05 1,337
261169 키톡의 스테이크소스(오리엔탈소스)말고 다른 레시피요.... 2 스테이크소스.. 2013/06/05 2,466
261168 전기오븐 스팀기능 1 ttpong.. 2013/06/05 2,231
261167 내일 부산가는 길 막힐까요? 2 내일 2013/06/05 706
261166 뻥쟁이할매가 얼마 못 넘길지도..... 1 참맛 2013/06/05 1,114
261165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12 ..... 2013/06/05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