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에 뚜껑 딤채 사서 김장 담아 넣어 두고 김치보관 강으로 해놓고 오늘 새로 열어 먹어보았더니 김치가 다 익었네요.
제가 워낙 싱겁게 담아서 강으로 해놓았는데 새콤하네요..
그리고 저희 친정 딤채 강으로 해놓고 김치 꺼내먹으면 이가 시리도록 찬데 지금 꺼낸 김치는 별로 찬 느낌이 안들어요.
친정 김치는 저희보다는 간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싱겁게 드시거든요.
친정 김치 보관 강으로 해놓으면 김치 꺼낼때 손도 못대게 차던데 우린꺼
그런 느낌 없네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김냉 두달됬는데 교환받으신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