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장구를 잘 쳐주는 친구.

..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13-02-03 09:58:39
몇년전에 국비로 교육받는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다 알게된 사람이에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그 친구에게
가장 부럽고 배우고 싶었던 장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어느 누구를 만나도 꺄르르 웃으면서 맞장구 를
잘. 쳐준다는거에요.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도 정말 재밌게 들어주고
아따맘마의 그 숭민엄만가요? 그 친구처럼
그래그래. 맞어맞어 하면서 수다를 재밌게 만들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별명을 웃음보따리라고 지었어요.

참 부러운 재주에요^^
IP : 39.7.xxx.1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2.3 10:05 AM (211.244.xxx.166)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말하면 꼭 그건 아니다라고 반박해요
    그럴수 있지만 빈정상해 말하기 싫죠 감정이 안통해요
    저도 많이 느껴요 걍수다에 그렇게 정색은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691 7세남아 수학교육에 도움이 될만한 것 뭐가 있을까요? 8 예비초등 2013/06/07 1,554
261690 딸아이랑 아침부터 한판 했네요 28 중3딸 2013/06/07 5,247
261689 아카시아 꽃 졌나요? 4 2013/06/07 607
261688 마흔줄에 앞머리 내리는거 어떠세요? 20 ... 2013/06/07 4,668
261687 어제 티비에서 ... 2013/06/07 354
261686 강남역쪽에 아카시아 2013/06/07 431
261685 김지석.. 화신에서 정말 웃겼어요. 6 유쾌지석군 2013/06/07 2,144
261684 며칠전부터 한쪽 윗입술이 실로 잡아당긴듯 삐죽 거리는데요.. 3 입술이 2013/06/07 1,213
261683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보험 안되나요 7 보험 2013/06/07 1,732
261682 어여쁜 꽃냥이들이 집사님을 찾고 있어요... 한 번 만 봐주세요.. 주문을 걸었.. 2013/06/07 651
261681 터키는 서로 마주보며 달리는 기관차 1 。。 2013/06/07 682
261680 아들의 거짓말 ~ ~ 2 부글 2013/06/07 1,008
261679 원피스를 찾고있어요. 인터넷 옷쇼핑몰 잘 다니시는분 도와주세요(.. 4 옷찾아요 2013/06/07 1,850
261678 부조금 정리좀 해주세요. 10 어렵다 2013/06/07 10,817
261677 윈도우부부... 5 .. 2013/06/07 2,836
261676 두번 유산했어요.. 임신하고 싶어요. 11 갖고싶어 2013/06/07 3,276
261675 바퀴벌레가!!! 4 오메 2013/06/07 1,055
261674 남자 시계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 1 시계시계 2013/06/07 1,256
261673 혼전순결을 지키려는 사람이든 아니든 제발 서로 존중하자구요. 16 ..... 2013/06/07 2,219
261672 남잔 여자나이,외모보고 여잔 남자체격,능력보는거를 왜 속물이라고.. 16 아로마향기 2013/06/07 3,590
261671 어제 새벽에 시간제근로제 관련 sbs공감 토론 보신분 1 케이트 2013/06/07 540
261670 강아지 두마리 산책 시키시는 분들 어떻게 하세요 3 qqqqq 2013/06/07 2,741
261669 애들한테 인기있는아이 1 ㄹㄹㄹㄹ 2013/06/07 754
261668 GS 건설 남편, 본인이 다니시는 분!! 회사 분위기 알려주세요.. 5 걱정하는 마.. 2013/06/07 2,695
261667 방귀가 미칠듯이 나와요.. 이거 해결하신 분 있으신가요? 18 .. 2013/06/07 27,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