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장구를 잘 쳐주는 친구.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13-02-03 09:58:39
몇년전에 국비로 교육받는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다 알게된 사람이에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그 친구에게
가장 부럽고 배우고 싶었던 장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어느 누구를 만나도 꺄르르 웃으면서 맞장구 를
잘. 쳐준다는거에요.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도 정말 재밌게 들어주고
아따맘마의 그 숭민엄만가요? 그 친구처럼
그래그래. 맞어맞어 하면서 수다를 재밌게 만들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별명을 웃음보따리라고 지었어요.

참 부러운 재주에요^^
IP : 39.7.xxx.1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2.3 10:05 AM (211.244.xxx.166)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말하면 꼭 그건 아니다라고 반박해요
    그럴수 있지만 빈정상해 말하기 싫죠 감정이 안통해요
    저도 많이 느껴요 걍수다에 그렇게 정색은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46 창녕 맛집 추천부탁들여요 2 마루 2013/04/12 2,221
239545 이런사람들과의 만남은 정말 피곤해요 12 피곤해 2013/04/12 4,074
239544 고리원전에 '엉터리 부품' 납품했다가 빼내 재납품 1 세우실 2013/04/12 441
239543 눅눅해진 밤빵 1 ,,,,, 2013/04/12 411
239542 어제 화성인 x파일 5 ㅇㅇ 2013/04/12 2,052
239541 제가 여자에게 메너있게 안하는 이유 20 하늘을달리다.. 2013/04/12 3,549
239540 채정안 얼굴이 하리수하고 비슷하네요. 3 .... 2013/04/12 2,661
239539 부부상담 받아보신 분..효과 있나요? 1 yoc 2013/04/12 2,827
239538 혹시 블랙모어스 나이트, 좋아하시는 분, 5 .... 2013/04/12 1,046
239537 예수믿는거 힘드네요 17 하소연 2013/04/12 2,634
239536 대형티비는 아사시 어떻게 옮기나요? 5 가엏 2013/04/12 1,329
239535 왜 그럴까요? 머리 2013/04/12 416
239534 어제부터 ㅎ초(마시는 식초)먹기 시작했어요. 1 시큼한 뇨자.. 2013/04/12 1,121
239533 몇년만에 아이없이 데이트.. 추천해주세요. 2 막상하려니뭘.. 2013/04/12 791
239532 집에서도 너무 추워서 덜덜 떨다가 6 힝더 2013/04/12 2,210
239531 강화마루에물이 많이스며들었어요. 6 거실 2013/04/12 1,936
239530 침구킬러 써보신분 어때요? 청소하자 2013/04/12 300
239529 아주 늦은 여수 식당 후기 3 감사하고 죄.. 2013/04/12 2,171
239528 초등6학년 아들이 빈지노를 좋아하네요. 4 성숙하죠??.. 2013/04/12 2,216
239527 속초에서 대게 먹을려면 어디가 좋은가요? 1 속초 2013/04/12 1,115
239526 요구르트 만들기 실패햇어요. 7 2013/04/12 1,913
239525 평화협정이란 미군철수를 뜻해요. 9 북한이말하는.. 2013/04/12 2,206
239524 스타우브 tv홈쇼핑에서 언제 팔까요? 4 ``` 2013/04/12 1,865
239523 젖은귀지가 너무 많이 나와요(지저분해서 죄송해요) 13 남편 2013/04/12 25,281
239522 무슬리(뮈슬리) 너무 많아요 ㅠ 어찌 다 먹을런지...방법 좀 .. 6 무슬리 2013/04/1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