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가면 나오는 노래

gma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3-02-03 09:07:41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광고 음악 처럼 짧고 부르기 쉽고 간단해서 그런가봐요

어제 풀무원송 마트가서 들었는데  하루종일 입에서 멤돌아요..ㅎㅎ

전에는 홈플러스 가면 직원들 인사할때 나오는 노래가

그렇게 입에서 멤돌더니만.ㅎ

가사보니.. 이마트도 가면 따라 부르고 앉아 있어요.ㅎㅎ

 

다들 싫어하시네요.ㅎ

전 재밌던데..

오래동안 장보다 그닥 질리지 않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니까.ㅎ

IP : 1.231.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3 9:14 AM (121.186.xxx.144)

    이마트 노래가 젤 그런것같아요

  • 2. 요즘은
    '13.2.3 9: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느 마트엘 가던지 '연두해요' 와 '풀무원 노래'.....질려요

  • 3. ..
    '13.2.3 9:28 AM (1.224.xxx.236)

    아주 듣기 싫어서 어질어질하더라구요.
    빨리 나가야되겠단 생각밖에 안들던데...
    거기서 일하는분들 넘 괴롭겠단생각도 했었어요.특히 연두해요--그거요.풀무원노래도 별루구요.듣기좋은노래도 그렇게 질리게 틀어대면 토 나오죠.

  • 4. 반복
    '13.2.3 9:34 AM (211.207.xxx.180)

    특히 2마트 그 노래 매장에 오래 있지도 않고 살 것만 2~3가지 사고 빨리 나오는 편 인데도
    수없이 들리니 그거 듣기 싫어서라도 더 빨리빨리 나오게 되요.두 번 갈거 한 번만 가게 되고
    그러다 더 안가게 되고 그러던데...그거 제안한 사람 바보같아요.홍보는 커녕 내쫓는 효과.

  • 5. 반복
    '13.2.3 10:38 AM (211.207.xxx.180)

    제목이 뭔가 검색 해보니 에브리데이 2마트..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가요인가?하고 경쾌하다
    했는데..몇 번 듣다보니 엄청 부담 되는 멜로디랄까..그렇더라구요.그전에 해피해피 어쩌고
    하는건 막 부담 되고 그렇진 않았는데..이건 자꾸 들음 속이 막 울렁대는게 무슨 배멀미 하는거
    같고 그래요.검색 해보고 첫 소절 듣자마자 울렁대서 황급히 껐네요ㅋ

  • 6. ..
    '13.2.3 10:56 AM (1.225.xxx.2)

    '순해져라 순두유~' 돌 거 같아요.
    연두해요랑 풀무원노래는 그에 비하면 약과죠.
    홈플의 '바나나왕 감숙왕' 은 어느새 제가 따라 부르고 있어요. ㅎㅎ

  • 7. ..
    '13.2.3 11:26 AM (58.65.xxx.14)

    저는 이마트 썬연료 노래 넘 웃겨요.. 그리고 이마트 노래는 김형석씨가 작사 작곡했다고 본거 같아요..
    해피해피 하는노래..컬러링 하고싶다고 알아본분이 있더라구요.
    풀무원송은 얘들이 좋아해요.. 어린이프로 끝나고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 8.
    '13.2.3 11:42 AM (211.234.xxx.22)

    ㅋㅋ 바나나왕 노래는 쟁반노래방처럼 감숙왕 부분을 못 알아들어 기어코 네이버검색을..ㅋ
    신랑이랑 맨날 엉뚱하게 우리 귀에 들리는대로
    따라부르고 다녔네요.

  • 9. ㅋㅋㅋㅋㅋ
    '13.2.3 3:18 PM (1.247.xxx.247)

    썬연료가 좋더라~ ㅋㅋㅋ 글라스락~

  • 10. 너무싫어
    '13.2.3 8:56 PM (39.119.xxx.206)

    연두해요 노래 너무 싫던데..

    연두해요라는게 무슨뜻이죠?

  • 11. 싼티아나
    '13.2.3 9:37 PM (180.71.xxx.194)

    저는 전에 집플러스 주차장에 잠시 있었거든요.
    종소리 딩딩 울리더니 집플러스~~가격이 착해~~"^;-:).-;♥:-?/!~*~'^
    계속 나오는데 아주 멀미가 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34 60대 초반..지인께 선물. 홍삼정과? 홍삼절편? 도움주세요. 2 선물. 2013/02/06 954
216433 디지털대학원 어떨까요? 1 열공 2013/02/06 726
216432 중1과학문제 부탁드립니다. 2 알아야 하는.. 2013/02/06 727
216431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06 500
216430 공주보, 4대강 구조물 무너져 내려 3 뉴스클리핑 2013/02/06 1,124
216429 피아노 중고가 더 좋다는 말 정말일까요? 14 피아노 2013/02/06 3,324
216428 노무현재단 李대통령 인터뷰, 교묘한 거짓말 8 나쁜 xx 2013/02/06 1,228
216427 요실금 수술후 5 ,,, 2013/02/06 2,188
216426 여성호르몬 증가 생리통감소 1 ㄴㄴ 2013/02/06 1,361
216425 속좁음 7 zz 2013/02/06 1,692
216424 아이즐거운 카드, 복지로 신청 후 문자메시지 받은 다음에 농협 .. 4 아이즐 2013/02/06 1,681
216423 3인가족 전기세 6490원. 수도 4840원 나왔어요. 8 구르는 돌 2013/02/06 2,674
216422 아이 생일에 꾼 꿈 도와주세요 1 잘되길바래 2013/02/06 934
216421 대학..보내야겟죠? 11 코스모스 2013/02/06 3,339
216420 아아악!! 남편 코골이... 4 비우기 2013/02/06 1,274
216419 2000년 이후 기업소득 증가율, 가계소득의 7배 1 .... 2013/02/06 561
216418 월세는 집값의 몇 퍼센트로 정해지는 건지요? 궁금 2013/02/06 934
216417 댓글지우기 2 카스 2013/02/06 1,249
216416 이보영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 했다" 뉴스클리핑 2013/02/06 1,587
216415 법원, 회사 영업에 이용된 SNS계정 업무관련성 없다면 개인 소.. 뉴스클리핑 2013/02/06 421
216414 희귀병 두아들 손발 20년, 엄마는 버티지 못해 5 아이고.. .. 2013/02/06 2,492
216413 누텔라 첨먹었는데 맛있네요. 짱! 8 2013/02/06 2,120
216412 혹시.연천군 사는분 계세요? 2 연천 2013/02/06 975
216411 건물 외벽과 내벽에서 누수 2013/02/06 512
216410 안철수 관련내용 교과서에서 모두 삭제? 뉴스클리핑 2013/02/06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