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오늘 첫날 금식할꺼구요
내일부터 아침저녁은 다이어트용 쉐이크먹고
점심은 평소대로 먹구요
저녁 6 시이후 절대금식
간식 및 주전부리 절대금식
수시로 물(허벌차) 마시기
입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운동도 할꺼에요
수영이요
출산후 찐 살 꼭 뺄꺼에요
성공후에 글 또 남길께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모두 힘냅시다!!
1. MJ83
'13.2.3 8:36 AM (121.153.xxx.80)화이팅! 힘들어도 살빠진 후의 님의모습을 생각하며 힘내세요. . . 제코가 석자긴 합니다요 ~~~
2. 한다면한다
'13.2.3 8:39 AM (180.224.xxx.22)네
당장 한달후 돌잔치인데 맞는옷도 없어요ㅠㅠㅠㅠ
입으려고 생각한 나름 넉넉한 원피스 자크가 안올라가서 넘 충격받은거있죠ㅠㅠㅠㅠㅠ
원피스 입고말꺼에요!!!!!3. 화이팅이요~~
'13.2.3 8:40 AM (182.212.xxx.131)저도 오늘부터 3차 다이어트 들어간답니다
18개월에 걸쳐서 12kg빼고 유지 중이구요 마지막 남은 4kg빼면서 유지하려구요 이정도면 많이 뺐는데 하고 주저앉아져서 자꾸 나태해지려는데 님 글 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감사해요
원글님도 꼭 성공하시구 6개월 유지기간이 더 힘드니 그때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서로 화이팅해요!!!!4. 한다면한다
'13.2.3 8:42 AM (180.224.xxx.22)요즘같는 풍요의 시대엔 절제가 참 정말이지 어렵네요~
다이어트 후 유지!!
명심할께요~~~
님도 화이팅~!!5. 저도 해야 하는데...
'13.2.3 9:14 AM (121.150.xxx.161)저도 돌잔치 해야 하는데 살이 아직 덜 빠졌네요. ㅠㅠ
3kg 남았는데 절대 안 빠지네요.
간식 줄이기가 젤 힘들고 무엇보다 도대체 운동할 시간이 없네요.
밥 먹을 시간도 없답니다. 남편이 봐줘도 그 시간에 할 일이 쌓여있으니 운동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꿔요.
원글님은 봐주실 분이 계신가봐요. 부럽네요.6. 울동서
'13.2.3 9:20 AM (180.66.xxx.59)보니 아기랑 남편이랑 셋이서 페밀리룩 한복 입었더라구요.
뭐 그랬다구요.^^
성공하셔서 원피스 입으세요.7. ^^
'13.2.3 10:49 AM (115.126.xxx.100)원피스 제일 잘보이는 곳에 딱 걸어놓고 시작하세요!
흔들릴때마다 불끈 마음 다잡으시구요. 화이팅합니다^^8. 성공이 보여요.
'13.2.3 12:10 PM (108.195.xxx.132)다이어트 실패자들은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요"
라고 하는데,
꼭 성공하실 거예요.9. 숑숑
'13.2.3 2:00 PM (114.200.xxx.151)다여트는 원래......내일부터 하는거래요....
ㅠㅠ10. ..
'13.2.4 2:35 PM (121.162.xxx.172)다이어트 3주차 인증 7.23k->6.15k->5.1k 살살 빠지고 있습니다. 끝자리만....아침에 얼마나 뿌듯했는 지 몰라요. 주말에 먹고 싶은거 먹긴 했거든요. 과식은 안하고...^^
11. 보험몰
'17.2.3 8:28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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