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이 죽은 앞니 빠지는 꿈해몸

뒤숭숭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3-02-03 06:34:51
꿈을 잘꾸지 않는 편인데, 색이 완전히 죽은 썩은 앞니
를 손으로 제가 뽑는 꿈을 꾸었네요. 뿌리가 너무 크고 완전히 다 썩어서 뽑을 때는 좋았는데...
너무 생생해서 신경쓰이네요. 이 뽑으면 부모님 좋지 않은 꿈이라는데... 해몽 좀 부탁드려요
IP : 14.52.xxx.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빼미
    '13.2.3 6:58 AM (58.233.xxx.19)

    저도 치아에 관련된 꿈꾸고 찝찝해서 좀 찾아봤었는데 이뽑힌다고 다 나쁜꿈은 아니래요.
    뒤숭숭님처럼 썩은이같은게 시원하게 뽑혀서 제거되는 꿈은 님을 힘들게 하는 골치거리나 고민등이 해결될거라는걸 나타낸대요.
    제가 찾아본글에는 그렇게 적혀있었어요.
    넘 걱정안하셔도 될듯.
    저 치아에 관련된 꿈 여러번 꿨는데 딱한번 맞았어요.
    그것도 누가 돌아가신게 아니라 오래되서 기억안나는데 밑에 앞니였던가 빠지면 창피당할일 생긴다고 해몽된거 봤는데 그러고 얼마안돼 제대로 창피당했거든요.
    물론 우연의 일치였던거 같아요ㅎㅎㅎ

  • 2. 원글이
    '13.2.3 7:07 AM (14.52.xxx.54)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 3. 올리브
    '13.2.3 7:34 AM (116.37.xxx.204)

    저도 두번 꿨는데 아무일없었어요.
    오랫만에 원글님 글 읽다 생각났네요. 그런 꿈 꿨다는것을요.
    별일 없을겁니다.

  • 4. 듣기로는
    '13.2.3 8:37 AM (218.157.xxx.9)

    생 이가 빠지면 나쁜일 일어날 징조지만
    썩은이 빠지면 좋은일 일어난다고 했어요.
    골치 아픈 일이 해결된다든지 암튼 분명히 썩은이 빠지는 꿈은 길몽이라는 얘길 들었어요.

  • 5. 해몽
    '13.2.3 10:30 AM (116.37.xxx.141)

    제가 꿈 잘 깨거든요
    그 꿈이 맞구요

    제 경험은 무슨꿈이 어떠한 꿈이다,,,,그게 아니구요
    그 꿈을 꿀때 기분이 더 맞는것 같아요
    아니면 잠에서 깨서 기분? 이랄까 그 찜찜하다거나 개운하다거나 그런 당사자의 느낌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885 문득 내가 불쌍하네요 2 그냥 2013/03/14 1,161
228884 급해서 ㅠㅠ 미샤 (옷브랜드) 44 사이즈 아시는분 4 2013/03/14 3,049
228883 효도받는 것도 셀프입니다 5 효도는셀프 2013/03/14 1,659
228882 화이트데이사탕글을 보고.. 1 아래 2013/03/14 531
228881 집에서 홈웨어? 어떻게 입고 계세요?? 실미도; 2013/03/14 657
228880 공인중개사는 약간 사기성이 있어야 할 수 있나봐요. 8 에휴 2013/03/14 3,275
228879 피부고민중 훈증하는 약쑥구입할수있는곳? 7 유정 2013/03/14 1,911
228878 '학교 폭력'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4 네가 좋다... 2013/03/14 803
228877 택배기사 입장에서도 생각하게 되었던 계기 19 역지사지 2013/03/14 3,365
228876 게임 많이 하면 요금 더 나오나요? 1 갤럭시s3 2013/03/14 665
228875 소녀시대 서현 돼지상인가요? 아닌가요? 31 ㅇㅅㅇ 2013/03/14 12,497
228874 다이어트 중 폭풍흡입 5 프랑프랑 2013/03/14 1,487
228873 초4 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 7 곰곰이 2013/03/14 986
228872 평상복 괜찮은브랜드 추천해주세요 3 ... 2013/03/14 1,262
228871 너무 고무신 같나요? 6 타미힐피거 .. 2013/03/14 943
228870 학원강사 퇴직금 잘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3 사람참.. 2013/03/14 4,004
228869 결정을못하겠어요 6 고민되네요 2013/03/14 1,079
228868 화이트 데이에 이혼장 접수하고 왔네요.. ㅎㅎ 29 모니끼따 2013/03/14 10,997
228867 초등때 살찐애들 중고등가서 살빠지나요 9 2013/03/14 3,217
228866 임신확인과 요도염 3 언제 하셨어.. 2013/03/14 1,864
228865 대학 합격턱 먹고도 ㅜㅜ 10 제가 참 못.. 2013/03/14 3,538
228864 양육수당말이에요 5 미스김 2013/03/14 1,250
228863 출퇴길 버스타다보면 항상 1 넌 내게 목.. 2013/03/14 551
228862 손가락 뚝뚝 꺽는 습관 7 1234 2013/03/14 1,764
228861 안마의자 13 가리비 2013/03/14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