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춘천102보충대 주변 맛집

군대보내는 엄마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3-02-03 05:29:59

아들이 설 지난 12일 춘천 102보충대로 군 입대를 합니다.

2시에 소집인데 부근에 점심 먹을 수 있는 식당이나 아니면

 춘천에 잘 하는 식당을 알고 싶네요.

IP : 59.11.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상 주변에서 드셔야 할듯요
    '13.2.3 9:52 AM (220.119.xxx.40)

    벌써 몇년전인데 그냥 그주변 식당들 중에서 불고기전골 메뉴로 있는집 들어갔는데 먹을만 했어요

  • 2. 석미니코프
    '13.2.3 10:09 AM (121.190.xxx.137)

    세상에서 가장 음식 맛없는 지역이
    논산훈련소 앞, 의정부306보충대 앞, 춘천 102보충대 앞 식당입니다.
    공통점이 뭔지 아시겠죠?
    그냥 허기만 안지게 먹이세요

  • 3. ..
    '13.2.3 10:10 AM (39.113.xxx.36)

    고속버스정류장 근처에 닭갈비 골목이 있었어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맛은 비슷할거라해요.
    저는 작년 여름에 아들이 102보충대 들어갔는데 닭갈비먹고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얘기좀 하다가 들여보냈어요
    벌써 반년이 다되었네요..
    첫휴가도 왔다갔고..

  • 4. 춘천
    '13.2.3 11:37 AM (61.81.xxx.53)

    하면 닭갈비라는 생각 들어서 닭갈비집 들어갔는데
    맛이 너무 없었어요.
    그래도 젊은 애들은 입맛이 다른지 잘 먹더라구요

  • 5. 제 아들은
    '13.2.3 3:10 PM (115.139.xxx.23)

    의정부 306으로 입소했는데 보충대 근처가 아닌
    의정부 某백화점 식당가에서 스파게티랑 피자로 점심을 먹였는데
    아주 잘 먹고 들어갔어요. 다른 친구들은 보충대 앞에서 먹었는데
    다들 너무 맛없었다고 했다네요.

    식당가나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는 마트나 백화점 있는지 알아보시고
    좀 일찍 가서 먹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맛있는 거 먹고가면
    훈련소에서 마지막에 먹은 그 음식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 6. 벌써
    '13.2.3 9:48 PM (211.234.xxx.242)

    벌써 일년전이네요
    11시쯤 도착해서 통나무집에 가서 닭갈비 먹었는데요
    조금후
    식당은 입대하는 아이들과 그 가족으로 꽉 찼었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17 초보 영어 1줄 해석좀 부탁드려요 될까요? 1 초보영어 2013/03/11 330
227416 똑딱이 스냅단추 새로 달 수 있을까요? 2 셔츠 2013/03/11 1,962
227415 .. 39 dd 2013/03/11 9,477
227414 집단에서 빠져나오니 외롭기도 하지만 평온해지는거 같아요 2 .. 2013/03/11 1,158
227413 권태기는 언제까지 가나요? 1 . 2013/03/11 1,406
227412 아이 친구 사귀어주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1 나란 사람 2013/03/11 585
227411 영훈초 보내시는 분, 아니면 졸업시키신 분께 여쭤봐요. 녀궁 2013/03/11 1,714
227410 차가 기스가 났는데요 3 2013/03/11 663
227409 거제도단체펜션추천좀해주세요~ 1 야유회 2013/03/11 1,780
227408 중2아들 정신과 치료 9 치료 2013/03/11 3,298
227407 두피관리는 피부과인가요? 2 야옹 2013/03/11 1,761
227406 유치원 오후반 불규칙적으로 해도 되나요? 3 초보학부모 2013/03/11 668
227405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는 무슨 맛이 제일 맛있나요? 7 꽃혔어요 2013/03/11 5,362
227404 뉴질랜드는 한국인현지여항사가 있나요? 4 .. .. 2013/03/11 637
227403 전쟁 안나는 이유 6 검색 2013/03/11 1,862
227402 어제 아들녀석이 한 말이 넘 웃겨서요. 6 ㅋㅋㅋ 2013/03/11 1,662
227401 동생에게 돈 빌려주는 문제 6 목하고민 2013/03/11 2,033
227400 애키우는데 집안일하고 있음 환청이 들려요...다들 그러셨나요 10 ㅎ흠 2013/03/11 2,313
227399 제주도 어르신 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패키지 선택) 3 고민 2013/03/11 1,092
227398 일반면세와 일반과세사업자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궁금합니다... 2013/03/11 1,463
227397 우아한 얼굴 특징이 뭘까요? 23 궁금 2013/03/11 11,342
227396 가족들 돌아가시고 언제쯤 현실을 받아들였나요.. 12 .... 2013/03/11 2,865
227395 손 많이 안가는 음식 뭐 없나요? 14 페로로 2013/03/11 3,109
227394 유머감각 기르르면 어떻게 하면 7 될까요? 2013/03/11 1,267
227393 직장에서의 유머와 유머 활용법 시골할매 2013/03/11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