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이랑 같은 건물에 사는건 어때요?

예비 조회수 : 4,161
작성일 : 2013-02-03 01:11:32
서울에 집값이 너무 비싸서 전세 구하기 엄두도 안나고,,,
나중에 애기 낳고 돌보는 문제도 있고.해서
시댁 건물에 세놓은 곳에 들어와 살라는데, 현관문이 다르고, 바로 옆집이예요.
어떨지요?
시댁에 들어가는 거 반대하는 글이 많던데, 같은 건물도 마찬가지일까요.
친정식구들 오면 이래저래 신경쓰이긴 비슷할 것 같네요.
IP : 61.77.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3 1:17 AM (121.157.xxx.187)

    같이 사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다고봐요

  • 2. ,,
    '13.2.3 1:23 AM (72.213.xxx.130)

    시댁에 기대어 시작하면 각오해야죠.

  • 3. ...
    '13.2.3 1:24 AM (61.105.xxx.31)

    일반화 할 필요는 없구요
    시댁 어른들의 인품이 어떠냐의 문제겠죠
    서로 사생활 존중하실줄 아는 분들이면... 괜찮다고 봅니다.

  • 4. ㅇㅇ
    '13.2.3 1:32 AM (180.68.xxx.122)

    얻는게 있으면 포기할것도 있겠죠..
    어디에 중점을 더 두는지도 중요

  • 5. 집값에
    '13.2.3 4:03 AM (14.52.xxx.59)

    애기 키우는 것도 도움을 받아야 하신다면 뭐 가리면 안되죠
    그거 돈으로 환산하면 얼만데요 ㅠㅠ
    세상에 거저는 없고,하늘에서 돈이 떨어지지도 않더라구요 ㅠ

  • 6. 동감
    '13.2.3 6:48 AM (14.37.xxx.195)

    시댁에 기대어 시작하면 각오해야죠. 22222222

    각오되신거죠? 나중에 뒷말하기 없기~~

  • 7. ..
    '13.2.3 9:14 AM (1.224.xxx.236)

    항상 긴장하고 사셔야할듯...
    하다못해 부부끼리 외식이나 배달음식도
    먹을때,택배물건시킬때,늦잠좀자고싶을때,
    부부싸움해서 아무하고도 말하기싫을때,
    모든게 다 오픈되서 싫을거 같아요.
    시부모가 부르지 않는다해도 하루에 한번씩은
    인사차 뵈야하지않을까요?
    꼬투리 안 잡힐려면 엄청 긴장하셔야할듯하네여.

  • 8. 캐쓰
    '13.2.3 10:25 AM (119.202.xxx.109)

    시부모님댁 손님 = 나의 손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605 가정 방문 육아 전문가 없으실까요? 4 고민고민 2013/02/04 1,686
215604 한의대와 치대 20 진짜? 2013/02/04 4,552
215603 토지를 소유권이전 등기 해 보신분 계세요? 2 궁금맘 2013/02/04 1,602
215602 저질체력 벗어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7 .... 2013/02/04 2,050
215601 부부우울증 극복 어떻게 하셨나요? 1 힘들어요 2013/02/04 1,169
215600 소개팅녀의 변심 有 4 slr링크 2013/02/04 1,828
215599 중학생 봉사할곳좀 알려주세요 5 질문 2013/02/04 1,079
215598 지젤번천이 왜그리 유명한가요? 16 si 2013/02/04 4,224
215597 성추행 미군 그냥 풀어준 '얼빠진' 경찰 5 세우실 2013/02/04 630
215596 양파밥 해보세요 6 맛있어요 2013/02/04 6,046
215595 교정전문병원에서 발치는 타병원에서 하는거 9 교정 2013/02/04 1,161
215594 삼성, 불산 누출 심각한데도 밸브 교체 9시간 미뤄 1 주붕 2013/02/04 511
215593 (급질) 먹던 약을 잊어벼렸는데 재처방이 안되나요? 2 급질 2013/02/04 862
215592 급))))) 삼겹살 복분자주에 재워도 되나요?? 1 헌댁 2013/02/04 535
215591 초등 자녀두셨어요? (튼튼영어 / 선착순 6,000명) 1 네잎클로버 2013/02/04 1,314
215590 싸이 오늘 미국 슈퍼볼 광고 나왔네요... 3 오늘도웃는다.. 2013/02/04 1,761
215589 남편 코골이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4 ㅜㅜ 2013/02/04 1,266
215588 진짜로 주위에 바람피는 남자가 한명도 없어요 36 ... 2013/02/04 5,805
215587 이제 대학 갈때 내신이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3 .... 2013/02/04 1,801
215586 유심카드가.. 스노피 2013/02/04 520
215585 저는 몹쓸 딸이에요.. 그냥 하소연좀 들어주세요... 84 나쁜딸 2013/02/04 10,963
215584 남들앞에서 밥먹는 모습이 부끄러워요 13 전소심 2013/02/04 3,638
215583 미운사람은 뭘해도 밉다고 먹는모습미워보일까봐.. 5 미운 2013/02/04 1,214
215582 대학 복학 문의 .. 2013/02/04 477
215581 아식스 젤 카야노 어떤가요?? 2 .. 2013/02/04 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