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주교이신 분들~~성경필사에 대해서...

궁금~~~ 조회수 : 3,578
작성일 : 2013-02-03 01:01:52
요즘 괜한 걱정이 많아지고 그래서인지 그 어떤 덜대저ㅏㅓㅗ
도움이 절실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든 생각이 성경 필사를 해보자 였습니다..

성경 필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저도 시작해보려구요...창세기 부터...

내일 미사 본 후 필사노트도 살 예정이랍니다^^

제가 하기에 앞서 알아야될 팁 같은거 있을까요?창세기부터

시작이고 그 담에는 이거...이거...이렇게 책 순서 말씀해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221.150.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3.2.3 1:05 AM (175.210.xxx.133)

    구약성경은 양이 많으므로
    먼저 신약성경부터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단 신약성경을 필사완료하시고 구약을 쓰시기를 권합니다...

  • 2.
    '13.2.3 1:07 AM (123.215.xxx.206)

    성물방에서
    필사노트 바인더로 끼워쓰는거 사세요.
    그게편하더군요.
    구약보다는 신약부터 시작하는게
    덜지루해요.
    신약완필후 구약들어가세요.
    쓰다가 마음 머무르는 구절에서는
    잠시 묵상도 하시구요.
    3월에는 성경공부도 개강하니
    성경공부도 하심 좋아요.
    주님 은총 가득 받으시길요.
    저도 민수기들어가는데
    열심히 써야겠네요.

  • 3. 방구석요정
    '13.2.3 1:07 AM (61.77.xxx.82)

    반갑네요. 저는 예비신자라 교리공부 때문에 필사하고 있는데요.
    성당에서 다른 쓰는거에 대해 별말씀은 안하셔서 노트에 쓰고 있어요.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니 번잡한 마음이 좀 사라지고 집중이 잘되네요.
    대신 손이 아파서 많이 쓰지는 못하고 중간중간에 쉬어야 한다는거.

  • 4. ㅡㅡ
    '13.2.3 1:07 AM (211.234.xxx.83)

    세례받은지얼마안된신자입니다
    입교때성경필사가필수라
    그때필사하고
    요즘4복음서필사를목표로
    쓰고있는데요
    쓰다보면맘에와닿는구절들이있고

  • 5. ㅡㅡ
    '13.2.3 1:09 AM (211.234.xxx.83)

    글이올라가버렸네ㅎ
    깨달음을던져주는듯한화두들을
    만나게되면서
    마음의정화내지는깨달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신약
    4봄서서먼저써보시길권해봅니다

  • 6. ㅡㅡ
    '13.2.3 1:10 AM (211.234.xxx.83)

    4복음서는
    마태 마르코 루카 요한복음
    이랍니다

  • 7. 바인더형 필사노트?
    '13.2.3 1:41 AM (72.213.xxx.130)

    어떤 것인지 설명 부탁드려요.
    이미지 검색 해 봤는데도 여러가지 여서 감이 잘 ....
    왼쪽에 성경 내용이 오른쪽에 빈 노트
    바인더 형식의 필사노트는 이런 형식인 건가요?
    아니면 바닥에 연하게 프린트가 되어있고
    그 위에 펜으로 따라쓰는 것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가격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14 남편의 바람피는 현장 덜미를 잡아야할까요? 17 미궁 2013/02/15 5,025
219513 아까 길냥이밥 글 썼어요. 6 그린 티 2013/02/15 1,042
219512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897
219511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717
219510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816
219509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721
219508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1,013
219507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나막귀 2013/02/15 2,811
219506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4,043
219505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668
219504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1,025
219503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세정제 2013/02/15 1,594
219502 이태원 잘 아시는 분 7 이태원 2013/02/15 1,495
219501 생리기간아닌데요.. 1 .. 2013/02/15 1,020
219500 강아지 맑은 콧물이 한번씩 튕기고 계속 흘러요 .. 2013/02/15 4,380
219499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지금.. 1 호수맘 2013/02/15 957
219498 에릭 크랩튼-원더풀 투나잇 3 까나리오 2013/02/15 1,343
219497 이 회사 뭘까요 1 황당 2013/02/15 813
219496 이 시간까지 피리를...ㅠㅠ 11 ........ 2013/02/15 1,488
219495 영화보고울구싶으시면 울보 2013/02/15 705
219494 중학영어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중학영어 2013/02/15 1,149
219493 배우자가 퇴근후 귀가시 맞아주시나요? 25 ... 2013/02/15 3,954
219492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9 도대체 2013/02/15 2,257
219491 친구도 없고 사회 교류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척과 왕래도 없는 .. 7 ... 2013/02/15 4,226
219490 지금 뜯어서 먹는다는건 말이 안 되겠지요.. 3 가루비를.... 2013/02/15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