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에 33평 아파트가 있는데 올 오월까지 팔아야해요
근데 오늘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서 월요일에 계약하기로 했어요.
로얄동에 로얄층인데 최고가에서 일억까지 떨어졌지만 개출갚고 좀 홀가분해질거 같네요.
저와 같으신 분 좋은 일 있으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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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팔릴거 같애요
yaani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13-02-03 00:52:51
IP : 175.125.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aani
'13.2.3 12:53 AM (175.125.xxx.231)ㅋㅋㅋ 대출. 오타요.
2. 오우
'13.2.3 12:59 AM (220.118.xxx.83)잘됐네요
요즘 팔리긴 하나봐요3. 헉 저도
'13.2.3 1:02 AM (211.234.xxx.29)월요일 계약해요
가계약금은 받았구요
좀 싸게 파는데
팔고나니 또 하겠다는 사람이있어서
심란하네요
아직 가려고 하는집은 가격이 안내렸어요
파는게 옳은건지 아닌건지
부동산은 너무 어려워요4. yaani
'13.2.3 1:10 AM (175.125.xxx.231)집이 안팔려서 지금 사는 집 전세주고 반으로 줄여 전세가려고 했는데-전세 차액으로 대출 갚으려고- 어쩔까 싶네요.
5. 저도
'13.2.3 1:12 AM (182.209.xxx.130)다음달 전세계약만료인데 전세가가 너무 심하게 올랐네요
미국이나 다른나라들 부동산이 가격상승된다고 뉴스들은후
갑자기 더 심란해져요.
어차피 지금 사는집은 직장때문에 이사해야하지만 전세 물량자체도 없지만 가격때문에 화가날정도에요.
오래된 집도 혀를 내두를정도로 가격에 치이고..
새로 지었다는건 대부분 융자를 60 % 이상 끼고있고.
갈등이 심하네요.6. 비법?
'13.2.3 10:54 AM (119.194.xxx.3)매물나온 최저가를 검색해서 그것보다 낮게 내놓으시면 팔립니다..
7. ,,
'13.2.3 11:54 AM (112.170.xxx.192)두산아파트인가요?
잘 파셨어요. 제 친정이 석관동이고 오래살아서 잘 아는데
거기가 바로 앞 다른아파트들보다 날림으로 짓고 평수도 작게나와서
선호하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더 떨어진다는말이 있어요8. yaani
'13.2.3 5:31 PM (175.125.xxx.149)어머. 아니에요. 윗님 말 처음 듣네요
동간 간격도 넓고 날림이란 말 들어본 적이 없네요
중고등학교가 안받쳐줘서 그렇지 그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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