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브러 과자 기억하세요?
먹고 싶네요ㅜㅜ
저 어릴적에 우주인인가? 우주인모양의 하얀과자가 있었는데 달콤함이 일품이었는데..
지금 고소미는 저 어릴적 투명한 봉지에 백원짜리 고소미가 아니므니다ㅜㅜ
여러분들도 가끔
생각나는 과자 있으신가요?
저 어릴적 먹던 하드
오렌지맛 먹쇠바 포장지에 토끼가 그려있던 깐돌이 하드가 생각나네요 ㅎㅎ
1. 저도 고소미
'13.2.2 10:32 PM (203.247.xxx.20)예전 고소미 생각하고 첨 나왔을 때 냉큼 사 먹고 이뭔미? 했다는... ㅠㅠ
2. 어른으로살기
'13.2.2 10:37 PM (39.7.xxx.104)그 과자를 고등학교때 국어쌤이 지셨다는데..지금은 중견시인이세요
3. 우왕
'13.2.2 10:38 PM (203.247.xxx.20)맞아요, B29...이거 엄청 먹었었어요 ㅋ
4. ..
'13.2.2 10:43 PM (110.13.xxx.231)투명한 노랑 봉지에 들어있던 짭잘한 티나.
5. 시나몬롤양
'13.2.2 10:47 PM (112.171.xxx.62)전 어릴때 먹던과자 하면 첨성대 같은게 그려져 있던 초이스에요.
초이스가 왜 안나오는지...ㅠ,ㅜ6. 윗님
'13.2.2 10:50 PM (220.124.xxx.28)초이스과자 나와요
네모난 크래커에 첨성대 그려진거.달달한과자.
2년전 놋데슈퍼에서 천원행사코너에서 사먹었어요ㅎㅎ7. ㅇㅇ
'13.2.2 10:50 PM (39.7.xxx.96)고소미는 정말 옛날께 훨씬 맛있죠~! 티나크레커도 그립고ㅜㅜ
8. 저도
'13.2.2 10:51 PM (61.43.xxx.24)쵸이스 나와요 ~
고소미도 옛맛이 아니고 사루비아도 예전맛이 아니더라구요9. 과자 이야기하니
'13.2.2 10:52 PM (220.124.xxx.28)과자가 너무 먹고 싶네요ㅎㅎ
다행히 어릴적부터 있던 짱구,고래밥,꼬깔콘,야채과자,오징어땅콩,새우깡,문어발,사루비아,죠리퐁,사브레가 있어서 행복해요ㅋㅋ10. 한마디
'13.2.2 10:52 PM (118.222.xxx.32)불투명 하얀봉다리 고소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였는데..ㅜㅜ
11. ..
'13.2.2 10:59 PM (203.226.xxx.193)양파깡 먹구 싶어요. 요즘 안나오죠.
12. 시나몬롤양
'13.2.2 11:02 PM (112.171.xxx.62)쵸이스가 예전맛이아니에요... 그 약간 두툼하고 목이퍽퍽막히는 그런 맛이있어야화는데
지나치게 바스락거려지고 얇아진 느낌이 예전 느낌이아닌...
양파깡은 나오는거같아요. 윗님.^^13. 윗님 ..
'13.2.2 11:02 PM (220.124.xxx.28)양파깡 나와요
놋데마트에서 사서 먹었어요ㅎㅎ14. ...
'13.2.2 11:03 PM (221.146.xxx.147)양파깡,감자깡,고구마깡시리즈.. 맛있죠^^
혹시 하드중에(아이스크림 노~노) 펀치바라고 아시는분... 펀치바먹고싶어요15. 스뎅
'13.2.2 11:04 PM (124.216.xxx.225)고소미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왜 고소 하기만 하던 과자가 달고 부드러워 졌는지...ㅠ
16. 어릴적 먹던
'13.2.2 11:07 PM (220.124.xxx.28)엄청 달달한 고구마깡 땡기네요.ㅎㅎ
17. ᆢ
'13.2.2 11:11 PM (1.245.xxx.237) - 삭제된댓글혹시 A b c 비스킷이랑 하트비스킷 아시는분계세요
전 하트비스킷이 너무좋았어요18. 하드하니까
'13.2.2 11:13 PM (211.225.xxx.198)폴라포....쌍쌍바....바밤바....
옛날엔 참 맛있었는데...19. 윗님
'13.2.2 11:16 PM (220.124.xxx.28)ABC과자 기억해요
지금은 투명한 윈형통에 좀 크게 나와요 제 기억으론 우리밀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어릴적 그맛이 아니었던 기억이ㅜㅜ20. ..
'13.2.2 11:26 PM (222.233.xxx.199)마리비스켓..
21. 별
'13.2.2 11:27 PM (180.182.xxx.201)신호등사탕..빨 노 파 색깔별로 3개있었고 50원. 아이스크림껌...삐에노가 그려져있었고 분홍색껌의 그향기가 아직도 생각날꺼같아요..수노아껌도...
22. 꽃님이
'13.2.2 11:35 PM (175.223.xxx.139)저 국민학교때 50원짜리 시원한 포도맛깐돌이 엄청 마니 사먹었었는데...
최고의 간식이었어요23. 고소미
'13.2.2 11:40 PM (114.205.xxx.166)그 옛날 고소미는 소금맛이었는데.
딱따구리랑 자야도 엄청 좋아했죠.24. 깐돌이 쵝오
'13.2.2 11:50 PM (218.152.xxx.215)요즘깐 그맛이 안나요...ㅠㅠ 먹쇠봐 대롱대롱
엄마손파이도 생각나고...더부러 정말 맛있엌ㅅ는데25. 고소미
'13.2.3 12:32 AM (114.205.xxx.166)쭈쭈바랑 아이차는 50원이었을 때부터 기억해요.
근데 그거 말고 20원짜리 하늘색 소다맛 쭈쭈바같은 거 모르시나요? 입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26. 참새방앗간
'13.2.3 1:10 AM (220.118.xxx.83)참새방앗간 복숭아맛 젤리~~
먹고싶어용.....27. 아아
'13.2.3 1:29 AM (64.134.xxx.138) - 삭제된댓글신호등사탕 50원짜리 제 완소 아이템이었어요. 색깔도 이쁘고 표면에 설탕인지 소금인지 소복하게 덮혀 있는게 얼마나 이쁘던지 잘 사먹었어요.
쭈쭈바 오십원 폴라포 백원. 저는 폴라포를 훨씬 좋아했는데 쭈쭈바가 더 싸니까 두개를 잘 안배해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여름철 심부름 시키시면 거스름돈으로 아이스크림 사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신나서 갔다 오던 기억.
어릴 때 어른들이 예전에는 십원이면 뭐를 할 수 있었다 이런 얘기하시면 실감이 안났는데
지금과 저 어릴 때 물가를 대비해보면 참 신기해요. 추억이 다 아름답게 느껴지는건지 이제 서른 좀 넘었는데도 어릴 때 기억하면 그 때가 좋았지 싶어요.
요즘애들도 십년 이십년 후에는 이천년대 초반이 좋았다 이런 얘기 하겠죠 ㅎㅎ28. 와아
'13.2.3 2:53 AM (110.12.xxx.242)저 더브러 무지 많이 먹었었는데 얼마전 문득 그게 이름이.. 생각 안나서 궁금해 죽는줄 알았는데
님 덕분에 시원해졌어요^^
이거 맛있었는데 왜 안나올까요 먹고 싶네요29. 도시락사탕
'13.2.3 3:59 AM (211.234.xxx.203)플라스틱으로 도시락모양에 담겨진사탕 생각나요
반찬두곳 밥한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거기에 작은사탕들이 담겨져있었어요. 정말 좋아했는데..
그리고 블랙조 초코렛바도 생각나요
cm송이 "줘,줘,블랙조~~~"이랬던듯.ㅋㅋ30. 딱다구리
'13.2.3 5:07 AM (125.135.xxx.116)아..진짜 넘 먹고 싶네요. 농심 딱따구리랑... 왔다 쵸코바~~~
31. 먹고 싶다!
'13.2.3 6:01 AM (112.171.xxx.152)저도 어릴때 먹던 과자하면 '딱따구리'가 제일 생각나요.
그리고... '못생겨도 맛은 좋아' 광고했던 초코바 '매치매치바'
또, 젖소 그림이 그려져 있던 보라색 포장지의 '슈사인' 초콜렛
아빠가 자주 사다주셨던 낱개 포장돼 있던 아이스크림 '데이트'
악! 그리워요~~~~32. 슈슈~~슈사드~~
'13.2.3 8:26 AM (114.203.xxx.198)젖소그림 초컬릿 슈사드아니었나?
정말 맛있었는데..
깐돌이 먹쇠바 서주아이스바..이런거 또 먹고싶네요..
지금 똑같은게 나와도 예전만 안할꺼같아요..
제 입맛이 변한건지..
내 감성이 변한건지..ㅠㅠ33. ^^
'13.2.3 10:51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전 사또밥 왕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