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브러 과자 기억하세요?

.. 조회수 : 5,819
작성일 : 2013-02-02 22:31:38
크래커인데 중앙에 점선이 있어 똑 잘라먹는 맛ㅎㅎ
먹고 싶네요ㅜㅜ
저 어릴적에 우주인인가? 우주인모양의 하얀과자가 있었는데 달콤함이 일품이었는데..
지금 고소미는 저 어릴적 투명한 봉지에 백원짜리 고소미가 아니므니다ㅜㅜ
여러분들도 가끔
생각나는 과자 있으신가요?
저 어릴적 먹던 하드
오렌지맛 먹쇠바 포장지에 토끼가 그려있던 깐돌이 하드가 생각나네요 ㅎㅎ
IP : 220.124.xxx.2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고소미
    '13.2.2 10:32 PM (203.247.xxx.20)

    예전 고소미 생각하고 첨 나왔을 때 냉큼 사 먹고 이뭔미? 했다는... ㅠㅠ

  • 2. 어른으로살기
    '13.2.2 10:37 PM (39.7.xxx.104)

    그 과자를 고등학교때 국어쌤이 지셨다는데..지금은 중견시인이세요

  • 3. 우왕
    '13.2.2 10:38 PM (203.247.xxx.20)

    맞아요, B29...이거 엄청 먹었었어요 ㅋ

  • 4. ..
    '13.2.2 10:43 PM (110.13.xxx.231)

    투명한 노랑 봉지에 들어있던 짭잘한 티나.

  • 5. 시나몬롤양
    '13.2.2 10:47 PM (112.171.xxx.62)

    전 어릴때 먹던과자 하면 첨성대 같은게 그려져 있던 초이스에요.
    초이스가 왜 안나오는지...ㅠ,ㅜ

  • 6. 윗님
    '13.2.2 10:50 PM (220.124.xxx.28)

    초이스과자 나와요
    네모난 크래커에 첨성대 그려진거.달달한과자.
    2년전 놋데슈퍼에서 천원행사코너에서 사먹었어요ㅎㅎ

  • 7. ㅇㅇ
    '13.2.2 10:50 PM (39.7.xxx.96)

    고소미는 정말 옛날께 훨씬 맛있죠~! 티나크레커도 그립고ㅜㅜ

  • 8. 저도
    '13.2.2 10:51 PM (61.43.xxx.24)

    쵸이스 나와요 ~
    고소미도 옛맛이 아니고 사루비아도 예전맛이 아니더라구요

  • 9. 과자 이야기하니
    '13.2.2 10:52 PM (220.124.xxx.28)

    과자가 너무 먹고 싶네요ㅎㅎ
    다행히 어릴적부터 있던 짱구,고래밥,꼬깔콘,야채과자,오징어땅콩,새우깡,문어발,사루비아,죠리퐁,사브레가 있어서 행복해요ㅋㅋ

  • 10. 한마디
    '13.2.2 10:52 PM (118.222.xxx.32)

    불투명 하얀봉다리 고소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였는데..ㅜㅜ

  • 11. ..
    '13.2.2 10:59 PM (203.226.xxx.193)

    양파깡 먹구 싶어요. 요즘 안나오죠.

  • 12. 시나몬롤양
    '13.2.2 11:02 PM (112.171.xxx.62)

    쵸이스가 예전맛이아니에요... 그 약간 두툼하고 목이퍽퍽막히는 그런 맛이있어야화는데
    지나치게 바스락거려지고 얇아진 느낌이 예전 느낌이아닌...
    양파깡은 나오는거같아요. 윗님.^^

  • 13. 윗님 ..
    '13.2.2 11:02 PM (220.124.xxx.28)

    양파깡 나와요
    놋데마트에서 사서 먹었어요ㅎㅎ

  • 14. ...
    '13.2.2 11:03 PM (221.146.xxx.147)

    양파깡,감자깡,고구마깡시리즈.. 맛있죠^^
    혹시 하드중에(아이스크림 노~노) 펀치바라고 아시는분... 펀치바먹고싶어요

  • 15. 스뎅
    '13.2.2 11:04 PM (124.216.xxx.225)

    고소미는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왜 고소 하기만 하던 과자가 달고 부드러워 졌는지...ㅠ

  • 16. 어릴적 먹던
    '13.2.2 11:07 PM (220.124.xxx.28)

    엄청 달달한 고구마깡 땡기네요.ㅎㅎ

  • 17.
    '13.2.2 11:11 PM (1.245.xxx.237) - 삭제된댓글

    혹시 A b c 비스킷이랑 하트비스킷 아시는분계세요
    전 하트비스킷이 너무좋았어요

  • 18. 하드하니까
    '13.2.2 11:13 PM (211.225.xxx.198)

    폴라포....쌍쌍바....바밤바....
    옛날엔 참 맛있었는데...

  • 19. 윗님
    '13.2.2 11:16 PM (220.124.xxx.28)

    ABC과자 기억해요
    지금은 투명한 윈형통에 좀 크게 나와요 제 기억으론 우리밀이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어릴적 그맛이 아니었던 기억이ㅜㅜ

  • 20. ..
    '13.2.2 11:26 PM (222.233.xxx.199)

    마리비스켓..

  • 21.
    '13.2.2 11:27 PM (180.182.xxx.201)

    신호등사탕..빨 노 파 색깔별로 3개있었고 50원. 아이스크림껌...삐에노가 그려져있었고 분홍색껌의 그향기가 아직도 생각날꺼같아요..수노아껌도...

  • 22. 꽃님이
    '13.2.2 11:35 PM (175.223.xxx.139)

    저 국민학교때 50원짜리 시원한 포도맛깐돌이 엄청 마니 사먹었었는데...
    최고의 간식이었어요

  • 23. 고소미
    '13.2.2 11:40 PM (114.205.xxx.166)

    그 옛날 고소미는 소금맛이었는데.
    딱따구리랑 자야도 엄청 좋아했죠.

  • 24. 깐돌이 쵝오
    '13.2.2 11:50 PM (218.152.xxx.215)

    요즘깐 그맛이 안나요...ㅠㅠ 먹쇠봐 대롱대롱
    엄마손파이도 생각나고...더부러 정말 맛있엌ㅅ는데

  • 25. 고소미
    '13.2.3 12:32 AM (114.205.xxx.166)

    쭈쭈바랑 아이차는 50원이었을 때부터 기억해요.
    근데 그거 말고 20원짜리 하늘색 소다맛 쭈쭈바같은 거 모르시나요? 입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 26. 참새방앗간
    '13.2.3 1:10 AM (220.118.xxx.83)

    참새방앗간 복숭아맛 젤리~~
    먹고싶어용.....

  • 27. 아아
    '13.2.3 1:29 AM (64.134.xxx.138) - 삭제된댓글

    신호등사탕 50원짜리 제 완소 아이템이었어요. 색깔도 이쁘고 표면에 설탕인지 소금인지 소복하게 덮혀 있는게 얼마나 이쁘던지 잘 사먹었어요.
    쭈쭈바 오십원 폴라포 백원. 저는 폴라포를 훨씬 좋아했는데 쭈쭈바가 더 싸니까 두개를 잘 안배해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여름철 심부름 시키시면 거스름돈으로 아이스크림 사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신나서 갔다 오던 기억.

    어릴 때 어른들이 예전에는 십원이면 뭐를 할 수 있었다 이런 얘기하시면 실감이 안났는데
    지금과 저 어릴 때 물가를 대비해보면 참 신기해요. 추억이 다 아름답게 느껴지는건지 이제 서른 좀 넘었는데도 어릴 때 기억하면 그 때가 좋았지 싶어요.

    요즘애들도 십년 이십년 후에는 이천년대 초반이 좋았다 이런 얘기 하겠죠 ㅎㅎ

  • 28. 와아
    '13.2.3 2:53 AM (110.12.xxx.242)

    저 더브러 무지 많이 먹었었는데 얼마전 문득 그게 이름이.. 생각 안나서 궁금해 죽는줄 알았는데
    님 덕분에 시원해졌어요^^
    이거 맛있었는데 왜 안나올까요 먹고 싶네요

  • 29. 도시락사탕
    '13.2.3 3:59 AM (211.234.xxx.203)

    플라스틱으로 도시락모양에 담겨진사탕 생각나요
    반찬두곳 밥한곳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거기에 작은사탕들이 담겨져있었어요. 정말 좋아했는데..
    그리고 블랙조 초코렛바도 생각나요
    cm송이 "줘,줘,블랙조~~~"이랬던듯.ㅋㅋ

  • 30. 딱다구리
    '13.2.3 5:07 AM (125.135.xxx.116)

    아..진짜 넘 먹고 싶네요. 농심 딱따구리랑... 왔다 쵸코바~~~

  • 31. 먹고 싶다!
    '13.2.3 6:01 AM (112.171.xxx.152)

    저도 어릴때 먹던 과자하면 '딱따구리'가 제일 생각나요.

    그리고... '못생겨도 맛은 좋아' 광고했던 초코바 '매치매치바'
    또, 젖소 그림이 그려져 있던 보라색 포장지의 '슈사인' 초콜렛
    아빠가 자주 사다주셨던 낱개 포장돼 있던 아이스크림 '데이트'
    악! 그리워요~~~~

  • 32. 슈슈~~슈사드~~
    '13.2.3 8:26 AM (114.203.xxx.198)

    젖소그림 초컬릿 슈사드아니었나?
    정말 맛있었는데..
    깐돌이 먹쇠바 서주아이스바..이런거 또 먹고싶네요..
    지금 똑같은게 나와도 예전만 안할꺼같아요..
    제 입맛이 변한건지..
    내 감성이 변한건지..ㅠㅠ

  • 33. ^^
    '13.2.3 10:51 PM (211.178.xxx.139) - 삭제된댓글

    전 사또밥 왕팬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015 어제 설사+폭풍 구토 후 지금 빈속인데.. 요몇일 어떻게 먹어야.. 3 심한 배탈 2013/03/18 1,997
230014 파스타 샐러드 만들때 식초는 뭘 써야 하나요? 8 ... 2013/03/18 930
230013 3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18 469
230012 예원학교 졸업생 학부모 계신가요? 9 예원 2013/03/18 5,639
230011 엠빙신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오늘 내용좀부탁합니다.^^ 3 아침 2013/03/18 1,401
230010 고혈압약 먹으면.. 5 유전적인 2013/03/18 1,849
230009 덕담으로 알았는데 사실은 악담이었네요 56 2013/03/18 19,223
230008 아이폰 1년되기전에 무상리퍼받아야할까요? 6 아이폰 2013/03/18 2,184
230007 발신자에 따라 수신벨을 설정 2 문자 2013/03/18 724
230006 9부바지 입을때나 발등드러난 신발 신을때 뭐 신으세요? 8 어떤걸로 2013/03/18 2,485
230005 시댁에고모가오실때마다(1년에몇번) 가서인사해야하나요??정말 궁금.. 5 궁금합니다... 2013/03/18 1,104
230004 김연아가 아니라 1 흠.. 2013/03/18 1,428
230003 김연아 [직접관람촬영 + 후기] 펌. 51 피겨여왕 2013/03/18 12,635
230002 둘째는 원하는 신랑이 하는말이요. 5 콩콩 2013/03/18 1,385
230001 미국 틴에이져들이 보는 잡지 4 잡지 2013/03/18 952
230000 게시글 좀 찾아주세요. 1 별바우 2013/03/18 380
229999 82수사대여러분. 이 가방 메이커 뭘까요 4 82수사대 2013/03/18 1,513
229998 이혼 후 양육권 변경 1 걱정 2013/03/18 1,354
229997 3월 18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3/18 482
229996 초등학교...엄마들 반모임은 몇학년까지 하나요?? 11 ... 2013/03/18 7,748
229995 입덧 정말 미치겠네요.. 10 이것 또한 .. 2013/03/18 1,797
229994 연느님 경기요 !스파이럴 시퀀스? 이거 왜이렇게 짧은건가요~ 2 질문 2013/03/18 3,290
229993 코베아 3-way 가스 바베큐 그릴 (구이나라) 써보신 분..... 3 ... 2013/03/18 2,691
229992 영화배우 리암니슨 진짜 멋지지 않나요? 4 2013/03/18 1,315
229991 제 남친은 저랑 결혼할 생각 없는걸까요? 7 고프다배 2013/03/18 5,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