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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극과 극이네요.

...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13-02-02 21:48:23

지난번 '도둑들' 보고 몇 달만인가요?

남편과 베를린을 보고 왔어요.

 

멧 데이먼의 본시리즈에 환장했던 남편 왈

'본 시리즈보다 더 재미있네. 숨도 안쉬고 봤어'라며

그동안 봤던 영화를 통털어 제일 후한 점수를 주었어요.

이건 세계적인 영화야...라고 단정하면서요.

 

그런데

저희 앞에 있는 젊은 커플.

'이 영화, 정말 별로다. 그래서 표를 뿌리나?'

(회사에서 뿌린다는 말인 지....지나가느라 그 다음은 못들었어요.)

 

같은 영화를 앞뒤에서 보고도

이렇게 평이 다르네요.

 

저는...

하정우 진짜 수컷삘 나는게 멋있다...전지현 어리고 이쁘네...한석규는 뭐..그냥....유승범..진짜 연기짱!

시나리오가 별로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는 짜임새 있던데요?

도둑들 정도는 되는 것 같았아요.

 

평소에 별로 감동이 없는 편인 남편이  너무 재미있다고 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저희같이 별로 영화 안보는 사람도 끌어들인 이영화가 과연 천만이 들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IP : 218.38.xxx.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2 9:52 PM (1.225.xxx.2)

    정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더군요.

  • 2. ...
    '13.2.2 9:55 PM (221.165.xxx.204)

    오늘 보고 온 지인 졸았다고..

  • 3.
    '13.2.2 9:57 PM (114.129.xxx.39)

    방금 보고 왔는데 좋던데요^^

  • 4. ......
    '13.2.2 10:01 PM (58.226.xxx.236)

    오늘 남편이랑 봤는데...
    넘...잼나던데요.
    2탄이 기대돼요!!!

  • 5. 하정우 만
    '13.2.2 10:02 PM (180.65.xxx.29)

    볼만했어요

  • 6.
    '13.2.2 10:03 PM (114.129.xxx.39)

    오늘 유승완감독 인터뷰보니 2탄은 생각해본적 없다 하는데^^; 그래도 2탄나왔음 좋겠네요

  • 7. ^^
    '13.2.2 10:07 PM (61.101.xxx.11)

    9분 단체 관람하고 오셨는데 여쭤보니, 아주 재미없는 영화였다고 하셨어요.,,
    졸았다고,,, 저보고 보지 말라고 했어요,, 정말 극과 극인가보네요,,

  • 8. ㄱㄱ
    '13.2.2 10:15 PM (211.36.xxx.175)

    예를 들어 '놈놈놈'을 극장서 볼때 제가 아주 졸다가 맨뒤 빈자리가서 약간 옆으로 누워 자는데 끝날 때쯤 어떤 남자가 쌍욕을 하며 "이것도 영화라고 ××' 나가더라구요 그사람도 참을만큼 참은거죠

    근데 몇년 후 케이블에서 보는데 전개가 왠지 속도감이 나랑 안맞아도 장면 하나 하나가 예술이란 생각을 했어요 잘만들었구나

  • 9. 오드리82
    '13.2.2 10:19 PM (1.246.xxx.25)

    님 남편과 같은생각하며 저도 사상 최고 점수 줬어요.
    본시리즈와 비슷하지만 그에 못지 않았고
    우리나라액션도 이렇게 잘만들수 있구나. 스토리도 좋고..넘 감격에 겨워하며 봤는데..
    성룡액션좋아하고 본시리르 무간도 영웅본색 대부..요런영화 좋아합니다.ㅋ
    난 이거 또볼건데....

  • 10. 모모
    '13.2.2 10:21 PM (183.108.xxx.126)

    대체로 직접 본 사람은 좋았다하고
    아직 안보고 누구한테 들었다 하는 사람은 안좋다하는거 같네요 ㅎㅎ
    전 아직은 안봤지만 볼 예정이에요

  • 11. ,,
    '13.2.2 10:41 PM (125.142.xxx.210)

    오늘 보고 왔습니다.
    돈 아까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액션도 이렇게 지겨울 수 있구나 생각들더군요.
    남편은 아주 대놓고 졸고요.
    뻔한 소재, 부실한 스토리, 아무리 첩보물이지만 액션만 보여주는 영화는 식상하죠.

  • 12. ..
    '13.2.2 10:59 PM (116.39.xxx.114)

    저 방금 보고왔는데 재밌었어요. 한석규가 해주는 독일어....@@넘 멋있어 죽는줄 알았다능!
    본시리즈는 안 봐서 모르겠구요. 저 시끄러운 영화를 보면서 졸수 있다는것에 놀라움이!!ㅋㅋ
    마지막 액션씬이 기대보다 약해서 좀 그랬지만 중간중간 액션씬 넘 좋았어요.

  • 13.
    '13.2.3 1:54 AM (211.36.xxx.228)

    심야 보고 왔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그런데 평은 극과극인듯요
    감독 인터뷰에서처럼 미드보며 첩보물에 익숙하면 재밌고
    아니면 졸릴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 14. 호ㅓㅗ
    '13.2.3 3:01 AM (203.226.xxx.128)

    전 좋았습니다

  • 15. 음..
    '13.2.3 11:16 AM (113.10.xxx.72)

    보고 왔는데 저는 좀 늘어지는 감이 있더라구요.
    연기자들의 연기는 좋은데 전체적인 스토리가 지루해지고 부연 설명이 중언부언 너무 많아서 지루해요.
    액션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스피디함과 긴박감이 없습니다.
    그리고 뭔가 "대작병" 에 걸린 느낌?
    이게 대작이다.. 하는 풍의 배경 음악에, 절제되지 않은 감정 - 늘어진 갈대밭 씬- 등이 조금;;;
    암튼 저는 중상 정도? 괜찮긴 한데 추천할 정도는 아니고
    지금의 열풍은 이해가 안가네요.

  • 16. 역시하정우
    '13.2.3 11:18 AM (222.97.xxx.203)

    스토리 약하다길래 그런가부다했는데 웬걸 기대이상이었어요
    액션씬 말할것도 없고 스토리도 좋던데요
    역시 영화는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해야함ㅋㅋ
    한국영화 시시해하는 남편도 재밌다고 잘만들었다며 후한점수...도둑들보다 열배는 재밋엇네요

  • 17. 저도
    '13.2.3 3:44 PM (125.177.xxx.190)

    스토리 별로라는 얘기듣고 기대안하고 갔는데 재미있게 봤어요.
    중간에 아랍 무기상들하고의 관계는 쬐끔 이해가 덜됐지만 그냥 안찾아볼라구요.ㅎㅎ
    하정우 액션씬 처음 봤는데 진짜 멋있더군요.
    류승범은 연기를 잘해서겠지만 너무 비열해보여서 콱 때려주고 싶었어요.

  • 18. 록마니
    '13.2.3 9:05 PM (175.115.xxx.234)

    신랑이랑봤는데~한마디로짱
    긴장감최고

  • 19. 제가 보긴
    '13.2.4 12:10 PM (211.201.xxx.247)

    눌어지던데요.
    지난주 잭리처보다 재미 없었어요.
    도둑들보다도 별루였구요.
    시나리오가 느슨하고
    감독의 역량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 20. ..
    '13.2.11 4:18 PM (211.234.xxx.235)

    도둑들도
    재밌다잼없다
    말이많았죠
    일단전국상영관이있는
    CJ에서만들었으니
    이난리를만들수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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