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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글 노처자가 즐겁게 주말을 보내기 위한 방법들

제군들 조회수 : 6,176
작성일 : 2013-02-02 21:18:19
아래 어느님이 나더러 새글 올리래서 글 올린다(어르신들껜 반말 죄송).

1. 쇼핑

원피스나 하나 살까 하다가 몇벌 입어보고 챠뿌렸다. 분명 원피스래서 입어봤는데 똥꼬 아래에 온다. 뭐꼬 이게. 이 나이에 허벅지 다 드러내고 입는거 남새스럽다. 여기 드자이너님들 계시면 좀 길게 만들어라 권한다.

가방을 봤다.
여기 분들이야 오육백 천이천씩 하는 가방 잘들 사시는데 나에게 가방이란 책과 지갑 핸드폰을 넣고 다니는 도구일 뿐이다. 뭔 가방이 젤싼게 오육십씩이나 하나? 그냥 들고 다니던거나 계속 들어야겠다.

2, 3, 4....
댓글로 달아주길 바란다
IP : 211.234.xxx.16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
    '13.2.2 9:23 PM (119.201.xxx.245)

    분노의 막장 드라마에 몰입하면 주말이 그냥 간다.

  • 2. ocean7
    '13.2.2 9:27 PM (50.135.xxx.33)

    워미..
    가삼아프다
    아주매가 아래글이랑 이 원글보고 가삼아파 못견디고 댓글단다
    이러지말라
    젊음이 부럽다
    배낭매고 밖으로 나가든지
    한껏 치장하고 조용한 까페에서 차도 한잔하고...
    암튼 나가라

  • 3. ㅇㅇ
    '13.2.2 9:27 PM (125.146.xxx.233)

    이 방법권한 노처자다
    괜찮았나?
    5. 맛집간다 혼자라도 여유있게 가서 먹어보는게 소원이다
    매일 바쁘다 ㅠㅠ

  • 4. jdf m
    '13.2.2 9:27 PM (211.108.xxx.193)

    데이트가 궁극적인 답일텐데...

  • 5. 5..
    '13.2.2 9:28 PM (122.34.xxx.34)

    맥주마시며 미드 연달아 보며 날새고 늦잠자면 일요일까지 해결 된다
    달달 +므흣한 분위기 추천 ...

  • 6. 5.
    '13.2.2 9:28 PM (124.5.xxx.168)

    멀티플렉스에서 스케쥴짜서 하루종일 영화만 본다.
    조조영화보고 아침먹고 영화 한편 더보고 점심먹고 또 한편 더보고 저녁먹고 집에와서 드라마 본다.
    하루종일 지하에서 나올 일없는 코엑스가 고맙다. ㅠㅠ
    개봉영화 안본거 없이 다 봐서 이러다 영화평론가될 지경이다.

  • 7. 제군들
    '13.2.2 9:30 PM (211.234.xxx.152)

    남나비 나오는 드라마를 틀었는데
    염정아가 떡볶이를 먹는 장면이 있었다.
    왜저렇게 맛있게 먹는건가?
    저 언니 호감이다

  • 8. ㅇㅇ
    '13.2.2 9:30 PM (125.146.xxx.233)

    7.
    국립 중앙 박물관가기
    관람도 무료고 방대하단다
    안가봐서 모름 ㅠㅠ
    가보고 싶다

  • 9. ...
    '13.2.2 9:31 PM (124.5.xxx.168)

    염정아 언니 나오는 드라마 다 재밌고 멋지다.
    시리즈로 보는 것도 고려해보길 추천한다.

  • 10. 제군들
    '13.2.2 9:32 PM (211.234.xxx.152)

    jdf//

    지금 싸우자는건가?

  • 11. 동호회에 가입해서
    '13.2.2 9:32 PM (183.102.xxx.197)

    -주말마다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를 탄다.
    동호회에서 마음맞는 남자를 만나게 될수도 있다.
    다소 active한 남자회원이 많음직한 동호회를 선택하기를..
    여성취향의 동호회는 남친 만날 확률이 적을뿐아니라
    님이 잘나가는 골드미스라면 뒷말나기 쉽고
    못나가는 올드미스라면 까임대상이 될테니..

  • 12. 봉덕이
    '13.2.2 9:33 PM (125.139.xxx.161)

    오십넘어서도 여전히 싱글인 사람이다...
    화분에 물주고 백화점 나가서 아이크림하고 가디건 하나 샀다...
    날이 풀리면서 베란다에 햇살이 쏟아지면 매우 기분이 좋다.

  • 13. ^^
    '13.2.2 9:34 PM (49.1.xxx.189)

    한주에 하나씩? 혹은 한달에 하나씩 ?
    쇼핑.. 미장원... 하나씩 꾸며가며
    좋은커피숍(프렌차이즈 말고... 정 못찾겠으면 호텔이라도...) 가서 한시간 반 정도 책 읽고 와요
    기분전환 많이돼요

  • 14. 독서
    '13.2.2 9:35 PM (122.34.xxx.131)

    8. 책 읽는다. 근데 책많이 읽는다고 학위가 하나 턱 생겨주시고 그런건 아니다.
    관심분야 전공자들을 만나면 줄줄 수다를 떤다. 오늘도 책 리스트를 줄줄줄 적어놨다.
    대화에 막힘이 없다. 다만 잘난척하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게 문제다.
    위에 7번언니 국립중앙박물관 고맙다. 난 시간도 많은데 거기나 가야겠다.

  • 15. jdf
    '13.2.2 9:35 PM (211.108.xxx.193)

    ㅈㅅ 싸우자는 의도는 없었어요

    좋은 동호회 나가는 거 매우 좋은 방법 같은데 좋은 동호회 찾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연령 대 맞는 좋은 사람들 있는 동호회

  • 16. ㅣㅣ
    '13.2.2 9:35 PM (180.68.xxx.122)

    데이트 하면 마냥 즐거울거 같은가 jdf ?
    데이트는 위에 나온 모든것들을 둘이 하는거다
    별거 없다
    맘이 통하면 저런 일들이 좀 즐거운거고
    말 안통하는 인간이면 저런일들을 짜증을 삮이면서 하는게 데이트다

  • 17. 제군들
    '13.2.2 9:36 PM (211.234.xxx.152)

    ㅇㅇ//
    여태 일하나? 퇴근했나?
    날이 추워지는것 같다.
    퇴근길에 맛난거 사들고 가서 잡숴라

  • 18. ...
    '13.2.2 9:37 PM (182.218.xxx.187)

    쇼핑하지 말아라 괜히 나중에 쓰레기되는 목록만 늘어난다.

    집 가까운 영화관 가서 혼자 영화보러 자주간다. 주말엔 커플이 많으나 이젠 별 신경도 안쓰인다.

    책보는데 취미 붙이면 남아나는 시간을 잘 보낼수 있다. 책 읽는데 시간이 몇시간 걸리고 읽고나면 서평쓰는데 또 몇시간 걸린다. 그렇게 서평이 모이면 출판사에서 책을 공짜로 보내준다. 그렇게 모인 몇백권의 책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휼륭하다

  • 19. 제군들
    '13.2.2 9:41 PM (211.234.xxx.152)

    jdf/
    그렇게 정색하고 존대하면 뻘쭘하잖나 ㅎㅎㅎ
    나도 걍 해본 소리다
    데이트가 뭔가? 먹는건가?

  • 20.
    '13.2.2 9:41 PM (211.203.xxx.19)

    주말에도 일하러 사무실 가서 돈번다 오해하지마라 절대 주말에 할일이 없어서 가는게 아니다

  • 21. 아니
    '13.2.2 9:42 PM (122.34.xxx.131)

    서평은 어디다가 쓰면 되나?
    서평 쓰는 취미를 들여야겠다.

  • 22. 엄마
    '13.2.2 9:44 PM (110.46.xxx.190)

    난 엄마가 젤 좋다.엄마랑 논다.

  • 23. jdf
    '13.2.2 9:46 PM (211.108.xxx.193)

    참 싱글 노처자 분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즐겁게(?) 주말을 보내시는군요...저는 남자인데 댓글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 즐겁게(?) 주말을 보내는 거 같네요.

  • 24. 블레이크
    '13.2.2 9:49 PM (124.54.xxx.27)

    수영을 배워라
    허부적 대다보면 몸의 지방이 지방가시는건 물론이요,
    빠져죽지 않게 되고 강사와 눈이 맞을수도 있을 것이며
    회원님과도 눈이 맞을 수 있게된다.
    아 물론 낮시간엔 할머니들 뿐이며 최대한 물 좋은
    곳을 찾아야만 한다.
    물이 좋다함은 수영장물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수영 할때 물 첨벙 소리는 치매까지 예방된다니
    이 아니 좋을소냐

  • 25. 하늘빛
    '13.2.2 9:50 PM (220.122.xxx.160)

    요즘 정리정돈에 청소에 취미를 두고있다. 즐겁다.

  • 26. ...
    '13.2.2 9:58 PM (220.105.xxx.91)

    (죄송하다 자게 다체가 좋아서 습니다체 못쓰겠다 ㅠㅠ )

    미드 일드 영드 중드 완결난 거 하루 날 잡아 싹다본다 !

    영어 일어 중국어 귀가 트인다 .

    혼자일수록 이뻐야한다.
    손톱 깨끗히 정리해서 요즘 유행하는 네일컬러 3천원 주고 하나 사서 바른다 ...
    네일컬러 바르기 전에 천원짜리 팩 한 장 붙여놓고
    폴리쉬 마르는 동안 피부도 가꾼다 .
    양팔 옆에 베개 받쳐놓으면 스맛폰으로 82하는 거 하나도 안어렵다.
    한시간은 와장법 팩 가능하다 .

  • 27. canari
    '13.2.2 10:00 PM (84.97.xxx.84)

    주말마다 챙겨보는 미드 세편을 다운 받아 본다.

    주말드라마, 무한 도전 때문에 미드가 휴방해도 든든하다.

    한달에 한 번씩 미장원에 트리트먼트 하러 간다. 왠지 자신에게 신경쓰는 것 같아 흐뭇하다.

    그루밍 데이 토탈 패키지를 한다- 집에서 트리트먼트, 팩, 손톱 발톱 다듬고 매니큐어

    어쩌다 땡길 때 부담없이 만나는 섹스 프렌드가 있어 불금을 보내기도 한다. 천만 다행한 일이다.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수다 타임. 또는 영화나 전시를 보러 간다.

    쇼핑은 영원한 나의 친구. 결혼한 내 친구들이 아이에게 쓰는 돈을 나는 나에게 쓰는 거라 위로하며
    사고 싶은 것들을 간간히 사는 데 즐거움을 느낀다.

  • 28. 햇볕
    '13.2.2 10:01 PM (182.215.xxx.5)

    나도 50 넘은 미혼 독신녀다...ㅎㅎㅎ
    화초에 물주고 꽃 핀 것 감상하면서 햇빛바라기한다.
    견공 데리고 산책도 나가고, 마트 장봐서 맛난것 해먹는다.
    책 읽으면 시간이 잘간다.
    가끔 영화도 혼자 잘 가서 본다.
    예전에는 마라톤을 열심히 해서 마라톤 동호회 활동도 했었는데
    확실히 스포츠 동호회하면 다양한 사람들 만날 가능성은 많다...
    근데.... 이젠 그것도 귀찮다.
    남자들 있는 곳에 가면 뭐하나... 연애 기술이 없는걸...ㅎㅎㅎ
    게다가, 나이 먹을 수록 이성 만나는 것도 더 조심스러워져서... 연애도 쉽지 않다...

    이거 말놓고 하는 거 은근 재밌다~ㅎㅎ

  • 29.
    '13.2.2 10:01 PM (175.114.xxx.118)

    자라 등등 SPA브랜드 샵에 가서 평생 안입어봤던 스타일의 옷들을 마구 입어본다!
    의외로 어울리는 새로운 스타일을 찾을 수도 있다!! 어색하다 생각하지 마랏~~

  • 30. 부럽다
    '13.2.2 10:04 PM (175.223.xxx.139)

    싱글이었으면 연극 뮤지컬 영화 막보러다닐텐데..
    남의눈만의식안하면 맛집도 맘대로 ..
    이남자 저남자 원나잇도..

  • 31. joy
    '13.2.2 10:12 PM (221.145.xxx.122)

    댓글님들 부럽다 ..
    친구도 돈도 없다
    일끝나면 집에 가기싫고 마트간다 ..걷기운동겸 간다
    이거저거 구경하다 시식코너가서 배채우고 서점가 앉아서 책본다
    봄엔 등산할 계획이다
    운동만이 살길이다

  • 32. ^^
    '13.2.2 10:20 PM (1.224.xxx.77)

    오늘도 집에서 영어 과외를 하며.. 올해 얼마를 벌어야 내 집마련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확장할 수 있을까.. 등등 온 상상의 나래를 펼쳤네요,, ㅋㅋ

  • 33. 나도
    '13.2.2 10:21 PM (110.13.xxx.164)

    내맘 날같이 알아줄 친구가 없다.
    오늘도 동굴속에만 들앉아 있는 같은 처지의 친구 불러내
    선물 주고 저녁 사주고 얘기 실컷했다.
    뭘해도 혼자하면 흥이 떨어지니 큰일이다.
    동호회도 싹 다 정리하고 단촐하게 사니 홀가분하다.
    대신 외롭다.

  • 34. 부럽다
    '13.2.2 10:41 PM (211.234.xxx.88)

    뭘해도 좋다.심지어 방안에서 뒹굴거려도 행복한 주말이다.댓글츠자들중 미드 보며 영어까지 익히는 츠자들 대단하시다.나 소시적엔 그딴거 생각도 못하고 술마시고 퍼져 잠만 잤다.훌륭한 츠자들이다.데이트도 필요없고 하고픈거나 하고 살아라.진심부럽다.

  • 35. 꼬야마미
    '13.2.2 10:48 PM (39.118.xxx.98)

    일단 안나간다. 일주일 동안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을 나에게 주는 선물, 영화보고, 책보고, 만두국 끓이고 먹고 라디오 듣는다. 티비는 보고픈 거 하는 시간에만 틀고 끈다. 그래야 시간 안 죽인다. 지금은 김치전 만들시간. 맥주한잔과 인간의 조건을 위해

  • 36. ㅇㅇ
    '13.2.2 10:55 PM (122.32.xxx.36)

    1.오전-음악 크게 틀어놓고 간단히 아점먹고 나갈준비
    2.날씨 좋으면 신나게 자전거(mtb)타거나 아님 걷기10km
    3.운동후 보약과 다름없는 치킨맥주(캬~~~)
    4.오후 간단한 쇼핑
    5.저녁 먹고 자게눈팅,아님 책보기,드라마보기

    6나같이 괜찮은 여자를 세상이 몰라주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중얼거리며~ㅋㅋ
    남편같은 베개 껴안고 잠듬....ㅠㅠㅠㅠ

  • 37. 포유류
    '13.2.2 11:14 PM (61.126.xxx.86)

    패딩에 목도리두르고 고양이 간식을 주머니에 넣고 동네 구석 탐방을 나간다. 고양이들 있을 만한 곳에 구석구석 놓아두고 간혹 만나면 꼬셔본다.. 재수좋으면 부벼주는 애들도 있다.

    자고자고 또 잔다. 눈떴다가 도로 자는 그기분 정말 짱이다..허리아플때까지 자야한다.

  • 38. 나싱글
    '13.2.2 11:24 PM (119.56.xxx.175)

    난 주말에도서관에간다 그리고 커피한잔마시면서책도보고 다이어리도적는다 근데 토욜인데젊디젊은 청춘들이넘많다 니들은연애안하니
    그리고 마트도간다 때론싱글인친구만나서 쇼핑도하고 맛난것도사먹는다
    요즈음은 앤이있어 밥먹고 술한잔먹고 울집에서논다

  • 39. 여기도
    '13.2.3 12:23 AM (211.115.xxx.174)

    50 넘은 미혼 노처녀? 아니 독신녀이다
    한동안 영화에 필받으면 조조 주말마다보고 쇼핑하면 하루 금방간다ᆞ요즘은 암것도 안하고 뒹글어도 하루금방간다ᆞ그래서 도서관간다ᆞ이래 저래 하루 금방 간다ᆞ

  • 40. 국립중앙박물관
    '13.2.3 12:33 AM (223.62.xxx.133)

    좋아보인다‥낼 가봐야겠다.

  • 41. oo
    '13.2.3 1:12 AM (180.69.xxx.179)

    님들 너무 재밌네요~~ ㅋㅋ 전 드라마 밀린 것 몰아보기와 영화보기로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 42. ~~
    '13.2.3 3:52 AM (115.143.xxx.214)

    댓글들이 어느 소설 독백처럼 잘 넘어간다.
    재미로 볼 일은 아니나,나도 혼자일때 이런생각하며 시간을 보낸다. 40대 중반 아줌마

  • 43. 나무
    '14.4.6 7:44 PM (121.186.xxx.76)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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