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금붙이에 꽂혀서요..팔찌반지귀걸이 다 하면 이상한가요?

반짝반짝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3-02-02 18:31:19

새로 사는건 아니구요..10년도 더 된 금붙이들이 있는데요..

(지금 가지고 있는...걍 서랍에 있던) 팔찌 반지를 하고 다니고 싶어가지구요..

유행타는 스탈같은건 아니고 걍 무난한것들인데요

갑자기 금붙이가 좋아졌어요

지금은 왼쪽팔엔 메탈시계 오른팔엔 두줄팔찌 하고 있는데요

이젠 반지가 끼고 싶네요

귀걸이는 제 귀와 이젠 한몸인 링귀걸이가 늘 있구요..

귀걸이 팔찌 반지 다 하면 좀 그런가요?

님들은..(물론 케바케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케들 하고 계신가요??

괜히 한번 여쭤봐요...

좋은 주말 보내세용..

IP : 211.184.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제해주세요
    '13.2.2 6:33 PM (175.197.xxx.187)

    악세사리는........정말 세련되고 이쁜 한두개만 딱 '포인트'로 하고 있어야 멋스럽습니다.
    잘못하면 돈들이고도 촌스럽고 어정쩡하게 되는...진짜 과유불급인 아이템들이죠.

  • 2. ㅓㅓㅓㅓ
    '13.2.2 6:33 PM (14.35.xxx.70)

    누군가 그러던데
    부분부분 나눠서하라고하더라구요


    귀걸이.반지목걸이 다주렁주렁달면 좀 그렇다네요.귀걸이.반지를했다면 목걸이는패스

    목걸이를 했다면 반지는 다른 자그마한다른종류로한다던지.아니면 안한다던지.
    사람이 먼저 보여야지
    금속이 먼저보이면 안좋대효

  • 3. 이상하죠
    '13.2.2 6:36 PM (14.52.xxx.59)

    그리고 일단 귀금속이 눈에 들어오는 자체가 튄다는 소리일지도 몰라서요 ㅠ
    나이먹으면 반지도 손가락 마디 하나는 가려야 맘에 든다고 하던데...연세 드신 분들 중에도 아주 얌전한걸로 하나 보일듯 말듯 하신분들이 더 고상해 보이기는 해요

  • 4. 과하지 않은데요 ...
    '13.2.2 6:39 PM (122.34.xxx.34)

    전 그냥 가느다란 링은 늘 하고 다니고 ...의미있는 반지라서
    외출할때는 귀걸이도 하는 편이예요
    거기에 새로산 팔찌 하나 더 한다고 엄청 주렁주렁이다 이런 느낌은 안드는데
    목걸이는 잘 안하고 ..위에 본문에도 목걸이 이야기는 없어서
    악세사리중에 볼드한 느낌의 악세사리는 매치하기가 힘들어서 잘 사지도 않고
    색깔있는 보석 쥬얼리는 잘 안해요
    반지는 백금에 참깨다이아 자잘히 박힌 가느다란 링
    팔찌는 판도라은색 팔찌에 참 어쩔땐 가죽도 매치
    거기에 귀걸이는 그때그때 스타일에 맞춰 ...

  • 5. 얇은건 다 해도 예쁘고
    '13.2.2 6:43 PM (220.119.xxx.40)

    귀걸이 치렁치렁에 굵은목걸이만 안하면 되던데요
    굵은거 할때는 목걸이+팔찌 조합이 예쁘던데요

  • 6. 원글
    '13.2.2 7:03 PM (211.184.xxx.68)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일단 전 목걸이는 안 하니(댓글중에 목걸이 없다는거까지 캐치해주신^^ 세심하게 읽어주신 댓글님 감사합니다^^) ...보면서..얌전하게 고상하게..그때그때 스탈에 맞춰서 부분부분 나눠서 어정쩡하지 않게 사람이 먼저 보이게 하고 다닐께요..그럼...일단..가느다란 반지 하나정도 추가는 괜찮겠네요..기분이 하도 꿀꿀해서 손가락에도 금붙이 하나 껴놓고 싶어서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늘 블링블링하고 늘 사랑받고 늘 행복한 댓글님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 7. ...
    '13.2.2 8:07 PM (115.126.xxx.100)

    어떤 팔찌인지 모르겠지만 시계랑 팔찌를 같이 하세요.
    그리고 비워진 쪽에 반지 끼시구요. 그러면 덜 요란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661 유익한 방송이었는데,,,,너무 늦게 알려드려서 죄송해요ㅜ,ㅜ 1 짠하다 2013/03/16 1,689
230660 졸라꼼슈 문 닫았나요? 2 .. 2013/03/16 942
230659 노후는 커녕 지금 걱정입니다 3 ... 2013/03/16 2,968
230658 38000원 결제완료..이문자 도대체 뭔가요... 11 아악 2013/03/16 4,499
230657 창업으로 블럭방(레고센타) 어떤가요..??^^ 2 블럭 2013/03/16 4,880
230656 요즘 속상한 일 - 3 1 건강하자 2013/03/16 1,031
230655 7세 여아 선물.. 생일.. 고민.. 퓨처북.. 늦었어요? 4 .. 2013/03/16 1,558
230654 이 노래가 뭘까요? 3 파란하늘보기.. 2013/03/16 607
230653 담임선생에게 뭐라고 얘기해야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2 언니딸 2013/03/16 1,247
230652 피부검은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3 ... 2013/03/16 1,708
230651 연아 프리 언제 하나요? 2 .... 2013/03/16 2,261
230650 부피가 큰 물품 (유모차)은 어느 택배로 보낼수 있나요? 4 궁금해요 2013/03/16 4,192
230649 흰머리... 임신했을때 어떻게 하셨어요? 10 .... 2013/03/16 5,057
230648 비즈바늘에 실꿰기 쉽게하는 방법 없을까요? 2 웃어봐요 2013/03/16 1,126
230647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3 역지사지 2013/03/16 633
230646 9년 된 집, 몰딩과 씽크대 페인트칠로 리폼 조언 좀 주세요 5 은이맘 2013/03/16 3,642
230645 EMS 가 반송 되었어요. 9 황당...... 2013/03/16 4,555
230644 요즘 속상한 일 - 2 3 건강하자 2013/03/16 1,151
230643 방과후수업을 처음 하게 된 선생님입니다. 5 방과 2013/03/16 1,979
230642 영어번역 좀 부탁드려요 ㅠㅠ 1 ... 2013/03/16 611
230641 업소용 점보롤 어떤게 좋은가요?? 땡깡쟁이81.. 2013/03/16 1,262
230640 어젯밤..., 죽음과 자살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가 잠들었거든요.. 2 해몽 2013/03/16 1,715
230639 중1 딸내미 다이어트 5 ........ 2013/03/16 1,486
230638 앞뒤로 마른 몸매 와 동글동글한 몸매 어떤게 더 좋으세요? 19 그냥 2013/03/16 3,655
230637 아래 아빠와의 긴 설전 글 읽고 저도 용기내어 고민 글 올려봅니.. 1 나도 중1맘.. 2013/03/16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