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하면 우유 먹어야하나요?

예맘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3-02-02 18:28:46
이제 6주지났는데요 노산이라 그런가 좀 위험하다네요ㅠㅠ
워킹맘이라 일을 관둘수도 엄꼬..
암튼 조심해야겠죠
근데 임신하면 우유 많이 먹으란말들
많이 하는데 제가 우유 알레르기가 있어요
우유를 좋아하는데도 먹으면 발진이일어나요
아마도 예전에 마시고 탈났던 일 때문에
그런듯한데 마시고 싶어도 못마셔요
예전 들은 말로는 우유를 많이 마셔야
칼슘도 섭취되고 피부도 하얗다는데
칼슘섭취야 다른걸 대체할수 있다지만
피부하얗게 만드는건 어케 대체할수 있을까요?
예전에 이런말들음 다 가짜라고 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하니 그런말들도 다 진짜같고
다 따라해야할거 같은 이맘은 몬지...에효
IP : 39.7.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3.2.2 6:33 PM (59.7.xxx.225)

    우유먹어서 피부하얘지면 자장면은 어쩔 ㅋㅋㅋ
    알러지 있음 당연히 안먹는거죠

  • 2. 의사랑
    '13.2.2 6:33 PM (182.208.xxx.100)

    상의하셔요,,,칼슘때문에,,우유를 많이 마시라고 하는거니까,,상의 하시면 해답이,있죠

  • 3. 절대
    '13.2.2 6:34 PM (58.123.xxx.218)

    드시지 마세요.우유는 독약과 다름 없어요.멸치 드시면 됩니다.

  • 4.
    '13.2.2 6:55 PM (58.148.xxx.103) - 삭제된댓글

    애가 아토피가 있었어요 막 태어났을때..
    임신때 마신 우유가 원인이었을수도 있다더군요ㅠ

  • 5. 아토피
    '13.2.2 7:15 PM (203.170.xxx.233)

    저 지금 23주 임산부인데. 우유는 말이 많더라구요.

    아토피때문에.. 그래서 대신 치즈 먹고 있어요.
    생각보다 임신으로 빠져나가는 칼슘이나 철분의 양이 그다지 크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영양제 하나 챙겨먹구요.

    전 39 노산인데. 저도 6주때 의사가 엄청 겁주더라구요. - -;
    그래서 병원옮겼더니. 편안해졌어요.. 선생님마다 스타일 좀 다른듯.

    우유대신 멸치 많이 드시구요. 우유마신다고 얼굴하애질까요?ㅋㅋ
    하얗지 않으면 또 어때요. 나에게 온 천사인데

  • 6. ㄱㄱ
    '13.2.2 7:24 PM (211.36.xxx.175)

    멸치 전혀 도움 안되거든요? 가장 많이 먹어야 할건 다양한 과일과 샐러드예요

  • 7. 대박
    '13.2.2 7:49 PM (211.36.xxx.32)

    과일 살만ㅁ 찌니먹지말라는 의사가태반이거든요 헐

    점네개님 동생분이똑똑하신가부죠 녹차는 임산부에게 권하는 음식은아니에요

  • 8. ㄱㄱ님
    '13.2.2 7:56 PM (58.123.xxx.218)

    우유가 어떤 음식인지 잘 아시면 그런 말씀 못합니다.칼슘 때문에 유유 먹으라는 건데 골다공증은 우유 섭취 많은 서구에만 많습니다.원글님,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라는 책 읽어보세요.

  • 9. 어라
    '13.2.2 8:10 PM (59.7.xxx.246)

    전 임신했을 때 강@@ 우유 500미리 하루에 하나씩 의무적으로 먹었어요. 10년도 전에. 우유 먹지도 않았는데 진짜 의무적으로 7,8개월까지 먹은 듯.
    좀 건너뛰가도 했죠.
    근데 우리딸 아토피 없고 피부만 좋아요.
    과일도 많이 먹긴 했어요.
    입덧 이후로 고기는 안 먹었네요.

  • 10. 원글
    '13.2.2 8:30 PM (39.7.xxx.253)

    답글 달아주신 님들 언제나 고마워요
    근데 다양한 의견들이많네요
    결론은 엄마가 아토피면 아가도 그럴수있다는거고
    다 그런게 아니라 케바케네요
    쨋든 모든 적당히먹고 맘편히 가지면되겠지요
    존밤들되셔요~^^

  • 11. 어..
    '13.2.2 10:09 PM (121.141.xxx.205)

    녹차는 몸을 차겧서 안좋은걸로 알고있어요

  • 12. 뭐든지
    '13.2.2 11:44 PM (39.114.xxx.211)

    뭐든지 아무리 좋다고해도 엄마가 체질적으로 안맞는걸 억지로 드시지 마세요.
    영양소는 식사로 부족한부분에 영양제 챙겨드시면 되요.
    아토피도 이러면 생긴다 이러면 안생긴다 하는데 어차피 사람마다 다르고 애가 타고나는거에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뭐든 억지로는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251 41세...폐경 확인했네요...ㅠ 도움 좀 주세요...ㅠ 5 조기폐경 2013/06/14 8,332
264250 제습기 추천 해주세요.. 4 여울목 2013/06/14 1,424
264249 성괴수준은 솔직히 징그러워요 5 ㄷㄷㄷ 2013/06/14 2,415
264248 이 혈압약이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7 june5 2013/06/14 2,023
264247 옆집 아줌마 이야기... 3 asd 2013/06/14 2,722
264246 남편이 2년정도 공부하러 갔다오고 싶어하는데~~~ 8 슬픔 2013/06/14 1,862
264245 물건을 구입 후 어느정도까지 하자가 있으면 교환을 신청하나요? 3 남매맘 2013/06/14 509
264244 6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4 458
264243 화분에생긴 벌레 어떻게 없애나요? 3 강낭콩 2013/06/14 2,778
264242 다리 부실하신분은 어떤 운동하세요? 6 아그네스 2013/06/14 1,082
264241 믿고 건강을 상담할수 있는 의사선생님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2 가정의 2013/06/14 461
264240 독일에서 000기자입니다. 26 눈말똥 2013/06/14 3,317
264239 매일 매일이 싸움의 연속 21 힘들다 2013/06/14 3,209
264238 내남편이 이렇다면 몇점인가요? 19 남편점수 2013/06/14 1,473
264237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85
264236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540
264235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317
264234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607
264233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920
264232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550
264231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50
264230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75
264229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232
264228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62
264227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226